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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왕복 통근시간 2시간 넘으면 1.47배 우울
→ 경기도-서울 편도 출근 시간은 1시간 24분, 인천-서울은 편도 1시간 30분 소요됐다.(2019년 교통카드 데이터).
하루 3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는 셈이다.
왕복 통근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사람들은 30분 이하인 경우보다 1.47배 우울하고 2.03배 불안하며 2.12배 더 피로했다, 경희대 직업환경의학과.(중앙선데이)
5. 해외직구 금지안 사실상 철회
→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세를 차단하겠다며 국가인증통합마크(KC) 없는 80개 제품 직구를 금지하겠다는 정책안...
관련 법 개정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에 한해서만 6월부터 반입 제한키로.(매경)
6. 나라 빚 이자만 年31조...
→ 정부 예산(657조)의 5%를 이자 내는데 쓸판.
고금리 지속땐 재정부실 갈수록 태산.(매경)
7. 이게 음악의 힘?
→ ‘일본 공연 때 관객들이 대부분 50~60대였는데, 한국의 동요라고 엄마에 대한 이야기라며 ‘찔레꽃’을 불렀더니 관객들이 펑펑 우는 거예요.
한국말도 모르는데... 이게 음악의 힘이죠‘.(중앙선데이, 동요앨범 낸 재즈 뮤지션 인터뷰 중)
8. 시각 장애... 송승환 연극 무대
→ 세종문화회관 연극 ‘웃음의 대학’.
그는 5년 전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고 운전면허도 반납.
시야 안개낀 듯, 50cm 넘으면 사람 구분 못해.
대사도 듣고 암기.
무대도 걸음수 계산해 움직여...(세계)
9. 중국과의 통일을 바라는 대만인은 7.4%에 불과
→ 최근 2월 여론조사.
반면 독립 지지는 25.3%, 61.1%의 다수는 현상유지를 선택.
최근 국방부장에 유명 변호사 출신을.
최고정보기관 수장에도 학자를 임명, 국가안보를 앞세워 단속과 통제의 고삐를 조이는 중국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중앙)
10. 민희진 vs 방시혁... ’뉴진스‘는 민희진 편
→ 뉴진스의 다섯 멤버 전원, 민희진 위한 탄원서 제출.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다라 민 대표가 해임될 경우 민 대표와 함께 하겠다는 뜻 담긴 듯.
민 대표 해임시 계약분쟁 가능성.(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