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be
2020.04.20
금융자산 투자든 실물 자산 투자든 특히 투자 여력이 없는 서민층들에 있어서 초기 투자 자금이 적을수록 좋고 투자 수익률도 높은데, 해가 갈수록 실물 자산 투자 자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집값도 많이 오른 데다 돈가치 하락 때문인지 20년 전만 해도 1억은 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거금이었는데, 지금은 10억도 흔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어쩌면 20년 후에는 100억도 흔한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하 일반인들의 실물 투자 참고용으로 일반 시민들의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 남천동 재건축, 재개발 지역에서 장기간 수백에서 일천%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던 지난 저가, 소액 투자 사례들을 몇 언급해 본다.
지금은, 수천만 원의 투자만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렸던 사례는 이제 먼 나라 얘기가 되어 버렸지만 말이다.
2004년경 대연 비치 28평, 전용 66 제곱미터의 가격 1~1.2억, 전세가 7~8천으로 전세 안고 2~5천만 원으로 투자 가능했고,
2009년 삼익 비치 전용 41의 가격은 1.2~1.3억, 전세가 7천 내외로 5~6천만 원으로 투자 자금이 다소 늘어났으며,
2012~2014년 삼익 타워 전용 41의 가격은 1.3~1.5억, 전세가 7~8천으로 5~8천만으로 해가 갈수록 투자 자금이 더 늘었다.
심지어 삼익 비치 전용 면적 84의 가격은 2009년만 해도 2.8~2.9억이었는데 2010년에는 3.4억 내외로 1년 만에 투자 자금이 5~6천만 원이나 늘기도 했다.
최근 5년만 해도 수억 대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이 말해주듯 온천 2, 4, 거제 2구역은 물론 명륜동, 연산동, 양정동 등의 재개발 지역과 마찬가지로 대연동과 대연동 인근 우암동, 감만동 등의 재개발 저가, 소액 투자 수익률도 만만치 않다.
2013년 전후만 해도 대연 2구역 캐슬 레전드, 5구역 자이, 6구역 푸르지오, 7구역 뷰 힐스 등 대연동 대표 재개발 조합원 매물은 감정가 이하의 매물이 넘쳐났었고,
2018년, 심지어 2019년 상반기만 해도 대연 3구역 캐슬 아이파크, 4구역 푸르지오, 8구역 등의 조합원 매물들은 프리미엄이 없었거나 수천만 원에 그쳤었는데 지금의 대연 3구역 전용 84의 프리미엄만 해도 3억 내외다.
부산의 대표적 낙후지역들 중 하나인 우암, 감만동 일대의 감만 1, 우암 1, 2 구역 등조차 몇 달 전인 2019년 여름만 해도 무피, 마피, 소액의 프리미엄이 지금은 수천만 원의 소액 단기 투자 수익률이 100~300%에 달할 정도로 수천에서 억대다.
그런 단기 투자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원도심 지역과 더불어 북항 재개발의 진척과 인근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 남천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 발전에 따라 우암, 감만, 문현동 일대 등의 재개발 투자 수익률은 앞으로도 10년, 20년 장기적으로 계속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없이 사는 서민, 빈민들에 있어서는 필요 최소한도의 돈이 곧 생명이요 자유이자 자존이기에,
나아가 가족 부양, 노후 대비를 위해서라도 우리 궁민, 특히 빈민, 서민 계층들과 청년 세대들의 실물, 금융 자산이 많이 늘어나길 기원한다.
플로우인 양질의 일자리, 소득도 마찬가지다.
때가 되면 경제 영역만으로도 혹독한 심판을 받게 될 문재인 정권과 뭉가 패거리들은 물론 차기 정권 패거리들도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2020.04.20. 19:43답글쓰기
2019년 6월 후배님의 과제 수행 흔적.
남북 평화 통일 등 다른 모든 조건과 상황의 불변 가정 하..
상기한 주장의 근거도 제시할 겸.
앞으로 우리나라의 만성적 저성장, 각종 양극화, 차별화 심화, 심지어 총인구 감소시대에도 불구하고,
비록 소수 지역, 소수 주택에 그칠지언정,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장기적으로 상승하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건과 상황들 중 주거 지역, 주거 단지, 주거의 쾌적성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합니다.
장차 글로벌 대도시들 보다 도시 및 주거환경 경쟁력을 구비해야 할 서울의 시범 케이스 단지들인, 재정비되어 입주 시까지 빨라야 10년인 압구정 재건축, 한남 뉴타운, 한강 맨션 등 이촌동 등의 재정비 사업체들과 정부, 서울시 지방 정부들도 이것을 참조하길 바랍니다.
모두가 선호하는 도심 요지에 공급물량 폭탄이 없다면 서울시와 경기도 집값과 전셋값은 더욱 오래, 더 많이 상승할 것임은 모두가 다 아는 상식이니까.
층고, 용적률 대폭 풀어, 기부 채납도 현금이든 땅이든 왕창 받고.
재정비되었어도 용적률이 200%대의 한남 더 힐, 한남 재개발 3구역 등의 높은 가격처럼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을수록 주거의 쾌적성은 높아지고, 인근 주거 단지들과 밀집하여 일조, 통풍권은 물론 사생활까지 보다 많이 침해받을수록 주거의 쾌적성은 낮아지는 것 등등은 상식 중 상식이니 생략하고,
오늘은,
1. 주거 단지와 주거 단지를 포함한 주거 지역에서 보다 넓은 공원, 녹지 확보,
2. 주거 단지에서 보다 안전, 첨단, 친환경, 고급화,
3. 개별 주거 시설에서 보다 넓은 전용, 서비스 면적, 보다 많은 산, 강, 바다의 영구 조망권 확보,
와 관련된 주거 쾌적성과 그 주거 쾌적성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만 살펴봅니다.
1. 과 관련하여.
용적률 완화 댓가든 층고 제한 완화 댓가든,주거 단지와 주거 단지를 포함한 주거 지역에서 녹지, 공원, 공개공지 등의 확보는 당해 주거 단지와 주변 지역들을 포함한 각종 주택 재정비 지역이 보다 넓을수록, 재정비 주거 단지들이 보다 많은 땅을 공공용지로 기부채납할수록 많아지게 됩니다.
땅값이 비싼 대도시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공원, 녹지 한 평이 오지 낙도에서의 수만 평 보다 가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고층화가 이루어진 지역이라면, 층고 제한 완화, 초고층 화가 건폐율을 감소시켜 보다 많은 사이 조망권, 일조권, 통풍권 확보로 공익에 더 부합할 것입니다.
압구정 재건축 지구단위 계획에 의하면, 압구정, 청담동 일대 압구정 재건축 면적은 핵심 지역인 압구정 현대 1~7차, 10~14차 등 압구정 3구역의 면적은 거의 11만 평, 미성, 한양 등을 포함하면 35만 평쯤 됩니다.
용적률, 층고 제한 등을 대폭 풀어 주더라도,
글로벌 최고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시민, 일반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압구정 재건축이 공원, 녹지 등 시민, 국민 일반에 기부체납하게 될 땅은 10만 평 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남 뉴타운도 한남 뉴타운 3구역만 11만 6천 평이고 전체 면적은 1구역 해제 등 변수가 있지만 대략 30만 평 가량 될 것 같습니다.
인근 유엔사 부지와 외인주택 부지 각각 만 수천 평을 포함하면 한남 뉴타운 일대에서 공공에 제공될 부지 또한 10만 평쯤 되어야 하겠지요?
기타, 한강 조망권을 가진, 장차 3685 세대로 재정비될 한신 4지구 메이플 자이와 5388 가구로 재정비될 반포 주공 1단지가 공공에 제공할 부지는 또 얼마일까요?
마찬가지로 부산시를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북항 재개발 1,2, 3 단계 수백만 평은 최소 수십만, 최대 백만 평 넘는 땅을 국민, 시민 일반에 제공해야 할 것이고,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를 중심으로 뉴비치, 남천 1구역 재개발, 기타 남천 보라, 우성 보라, 협진 태양등 남천, 대연 일대의 해변가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30여만 평 중에서 10만 평 정도 또한 기존의 공원, 녹지 등 공공에 공여할 부지에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2.와 관련하여.
오늘날 저층, 중층 재건축도 쉽지 않기에, 한 번 지어지면 백 년, 이백 년 존속할 수밖에 없는 초고층 주택 단지들은 일시적 각종 자연적 재난은 물론, 화재, 정전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빗물 저장고 등의 친환경 시설들은 필수고, 커튼 월 룩, 입면 분할 이중창, 옥상, 벽면 녹화 등 친환경, 첨단, 고급화되어야 합니다.
주거 단지, 개별 주거시설이 보다 안전, 친환경, 첨단, 고급, 고품격화될수록 집값도 비례하여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3. 과 관련하여.
개별 시설에서도 동일한 전용 면적에 넓은 테라스, 개방형, 후면, 측면, 포켓 발코니 등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가질수록 주거의 쾌적성은 높아지고 집값도 그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크로 리버파크 70평 대 3면 발코니에다 개방형 발코니 2개고 실사용 면적은 크게 늘어난 만큼 마찬가지로 그러할 것입니다.
심지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은 낙후 지방 중 하나인 광주 화정 아이파크 펜트하우스 청약 경쟁률이 18억 대의의 고가 분양에도 불구하고 17:1이나 된 주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오늘의 과제인 시범 케이스 소지역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부산 사는 시민들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용호동 W 98 평, 전용면적 74평의 발코니, 테라스 등 서비스 면적은 대략 25.5 평, 58평의 테라스 면적은 7.3~ 8.3 평, 58평 복층의 테라스 면적은 5.6평쯤 되네요.
비록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부산 시민 일부가 아직도 문둥이 촌 동네로 비하하는 남구 용호동 소재 대형 평형대 위주의 주상복합 아파트에다 북향 조망권을 가졌음에도 상기한 서비스 면적은 용호동 W의 가격이 부산 부동산 침체기에도 꾸준히 올랐고 계속 오를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전용면적 25평 가격을 기준으로 부산 최고가를 나타내고 있는 트럼프월드 센텀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2 미터의 광폭 발코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양가격이 바다 조망권 여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분양가가 12.5~20.4억 인 LCT 65평, 전용면적 48.9평의 서비스 면적은 19.2 평,
분양가가 15.4~23.2억으로, 마찬가지 차이가 많은 엘시티 75평, 전용면적 56평의 서비스 면적은 오픈 발코니 등 20평이 넘어 보입니다.
심지어 24.3~25.9억의 고분양가 엘시티 레지던스 78평, 전용면적 55평의 서비스 면적도 11평 남짓으로.
엘시티의 서비스 면적은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는 마린시티 주상복합들보다 장차 엘시티의 집값이 더 상승에 데 상당 부분 기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주상복합 아파트들과 다르게,
서울의 시범 케이스 주택 단지들인 상기한 압구정 재건축, 한남 뉴타운 등등과 반포, 잠실 주공 1단지, 은마 아파트 등등은 일반 아파트이기에 1.5 미터 기본 발코니 플러스 아파의 면적으로, 실사용 면적은 전용 면적에 따라 최소 7~9 평에서 20평 대의 서비스 면적이 전용 면적에 추가될 것입니다.
나아가 장차 재정비 시 혹은 설계 변경으로, 창의적인 개방형, 포켓 발코니 등을 추가하여 서비스 면적을 더욱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펜트하우스는 테라스 면적까지 더해 전용면적 평수에 따라 서비스 면적이 전용 면적을 초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삼익비치, 삼익타워, 대연비치 등등도 일반 아파트인 점에서 상기한 한남 뉴타운, 압구정 재건축과 마찬가지고,
늦게 재정비되는 만큼 아래에 기술할 삼익타워 보다 더 창의적, 고품격, 고급화를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두어 달 전 커튼 월 룩과 입면 분할 창호, 엘리베이트 추가 등등의 설계 변경을 위한 조합 총회를 마친 삼익타워 설계 변경안에 따른다면,
전용면적 22평 74 C형과 25평 84 C형은 삼면 발코니로 서비스 면적을 더욱 효율화한 것 같고,
전용면적 38평도 삼면 발코니로 20평에 가까운 서비스 면적이 더해져 발코니 없는 일반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면적 60~70평형 대와 유사한, 아니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펜트하우스 6개 중 전용면적 47평 157형은 전용면적에 준하는 테라스 면적에다 발코니 면적을 더하면 배 보다 배꼽이 큰 60평 내외의 서비스 면적이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90평, 100 평대의 대형 펜트하우스 실사용 면적에 버금가는..
이상은 남천동, 대연동 지역의 중기적 공급물량 급감 등과 더불어 공급 측면과 수요 견인 측면에서 살펴 본,
주거 단지를 포함한 주거지역의 대규모 녹지, 공원, 친수 공간 추가 확보,
주거 단지의 안전, 친환경, 최첨단 고급화, 고품격화,
개별 주거시설의 보다 높은 쾌적성 확보,
기타 등등의 모든 조건을 구비하고 대도시 도심 핵심지역의 일반 새 아파트 워트 프런트, 영구 오션 조망권,
남향, 남동향의 영구 비치, 산 등의 조망권까지 겸유하여 대체 불가능한 입지가 될 수밖에 없는,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 도심 해변 지역 내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은 부산은 물론 낙후된 전국 지방의 발전과 부동산 대세 상승을 강하게 이끌 정도로 꾸준히, 많이 상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 근거들이었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들은 역지사지해 보세요.
만약 대지면적이 빈약한 마린시티, 엘시티 등이 상기한 압구정 재건축, 한남 뉴타운, 삼익비치 등 도심 해변 지역들처럼 1, 2, 3의 조건을 구비하였다면 집값은 크게 상승하였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상기한 3. 주거의 쾌적성과 관련된 영구 조망권과 서비스 면적만으로도 집값은 많이 차이 날 수 있습니다.
뉴욕, 런던,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는 수십억 차이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작 한강 뷰 하나에 수 억 이상의 차이도 있고, 엘시티 분양가도 층, 조망권에 따라 10억 원 내외의 차이가 납니다.
또한 천 평이 안 되는 부지, 소규모 단지에다 서향 바다 조망에도 불구하고 마린시티 자이의 가격과 분양권 프리미엄이 더 큰 규모의 중동 비스타와 중동 캐슬 스타와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그 이유들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용호동, 북항 뷰, 대형 평수 등 한계에도 불구하고 마린시티 주복과 달리 용호동 더블유 집값이 계속 상승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역지사지로,
만약 삼익비치 등 남천, 대연 해변가 주택들이 마린시티, 엘시티처럼 9만 평대, 일만 평대 소규모 부지에 고 용적률로 빽빽하게 지어지고 녹지, 공원, 수변시설들이 빈약하다면 아무리 시범 케이스 지역이라도 집값은 크게 오를 수 없을 것입니다.
나아가 집값 상승의 핵심 원동력 중 하나인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에 가까울 만큼 비약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나아가 대연, 남천 도심 해변 지역에서 반경 4Km, 인근 남천 어울림, 남천 2구역 샵, 광안 자이, 광안 뷰, 에일린의 뜰, 민락 오션 테라스 등의 새 아파들은 물론 기존의 헌 아파 틀인 남천 하늘채,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광안 쌍용, 용호 자이, 용호 메트로시티 등등,
그리고 협진태양, 남천 우성, 남천 보라, 대연 반도보라 등등의 군소 단지와 인근 대연 뷰 힐스, 대연 자이, 대연 푸르지오 파크, 대연 3, 4, 8구역 등등과 더불어 주변 지역까지 도심 내 분당급 신도시로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범 케이스 소지역일지라도 집값은 더더욱 오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심지어 시범 케이스 주택들이 3.의 일부인, 서비스 면적이 부족하거나 남향, 남동향이 아닌 북항, 서향의 영구 조망권만 가졌어도, 집값의 상승 탄력성은 크게 둔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과제 수행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집값이 안 오른 곳이 오른 곳보다 더 많은 전국의 낙후 지방들과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낙후 지방 중 하나인 부산 지방은 집값이 오르기 어려운 지방,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사족으로,
일부 2030 애들과 시민들의 보고 자료들 중에서,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조차 거의 없고,
70~80층대의 마린시티 아이파크, 위브 더 제니스. 47층의 제이드, 아델리스 등 40층대의 월드 마크, 트럼프월드 마린, 위브 포세이돈 등등과 40층, 3층 대의 하이페리온, 베네시티, 카멜리아 등등에 포위되어 있고,
미래 47층의 마린시티 자이,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 등으로 서향의 조각 조망권조차 상실하게 될 것이라는 이유로, 대우, 경남 마리나 등을 지나치게 저평가 하는 보고서는 상당 부분 동의하기 어렵다.
기 완성된 해운대의 인프라는 강남 3구에 버금가고 대우, 경남 마리나 등은 해운대에서도 핵심 지역 중 하나이기에,
그리고 설사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은 많이 상실하게 되더라도 반경 수십 미터의 그 접근권은 상실될 수 없기 때문에 대우, 경남 등의 아파트도 부산 부동산 회복을 선도하게 될 부산 최상위 아파트 군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될 것이다.
이하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등 선배의 지난 글들을 추가합니다.
2020.6.17일에 모니터링 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2020년 6월 서울 등 전세가 동향.
KB국민은행 리브온의 6월 둘째주 주간 주택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전세수급지수는 166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의 주택통계는 전국의 회원 공인중개업소 40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100을 넘어갈수록 ‘전세 부족’이 심각하다는 의미인데, 지난달 통계는 160이었다.
강북 14개구는 174.4로 집계됐고 대구(179.6), 대전(177.7), 울산(177.8), 경기(170.1) 등
2018년 입주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2년 전 입주 시점에 전세 계약을 한 이가 재계약을 하려면 3억원을 더 올려줘야 한다. 입주 당시 84.9㎡(이하 전용면적)의 전세가는 11억원이었지만 이달 6일에는 1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말 전세보증금 3억9000만원에 거래됐던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한양수자인 84.9㎡는 지난달 4억5000만원으로 값이 뛰었다. 통상 전세 계약이 2년 단위임을 감안하면 2018년 4월(3억6000만원)보다는 갑자기 1억원을 더 얹어야하는 셈이다.
구로구 신도림동 동아3차 아파트 84.9㎡는 지난 10일 6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이 역시 전세 신고가다. 연초 5억원을 넘나들던 전셋값이 갑자기 1억5000만원이나 뛰었다.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은 집주인 입장에선 2년+2년으로 4년간의 전셋값을 한꺼번에 올리면 되기에 실제 소형 아파트들을 대상으론 늘어난 보유세 부담분을 감당하려는 10만원 이하 월세도 늘고 있다.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 2단지에 지난달 전월세 계약건은 모두 3건이었는데 모두 10만원 이하 월세건이었다. 36.9㎡는 보증금 4790만원에 월세 6만원, 41.9㎡는 보증금 5426만원에 월세 7만원, 59.9㎡는 보증금 7736만원에 월세 10만원에 각각 계약서를 썼다.
2020.06.17. 06:54답글쓰기
bebe
6.17 대책후 강남, 잠실일대 부동산 동향.
오는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급매들이 나오고 있는 잠실, 삼성, 대치, 청담동 일대도 대책 직전까지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냈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 올라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전주(0.03%) 대비 3배 이상 확대됐다. 특히 송파 잠실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는 0.31% 상승해 전주의 상승률(0.03%)만 놓고보면 10배 뛴 셈이다.
송파는 잠실 스포츠ㆍ마이스(MICE) 개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잠실 일대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우성1,2,3차, 잠실엘스, 레이크팰리스 등이 1000만~5500만원 상승했다.
전세시장도 예외가 아니었다. 송파구는 전셋값이 0.28% 올라 서울에서 한주동안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 물건이 부족한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 전셋값이 주로 올랐다.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와 잠실동 잠실엘스, 잠실주공5단지, 송파동 삼성래미안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신고가도 나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의 대장아파트인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는 전용 94㎡가 지난 13일 35억원에 거래되면서 7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치우성(전용 124㎡) 아파트 또한 23억1500만원에 지난 11일 매매가 성사되면서 8개월전 찍었던 전고점을 넘었다.
정부와 서울시가 6·17 부동산 대책에서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4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 현지 분위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920만㎡·약 278만 평)과 송파구 잠실동(520만㎡·약 157만 평) 일원은 오는 23일부터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땅을 거래할 수 있다. 주택은 대지 지분 18㎡, 상가는 20㎡를 초과하는 모든 거래가 해당한다. 규제 기간은 일단 1년이지만 서울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연장된다. 약 11만8000가구, 31만명이 이에 해당된다.
현지에서의 분위기는 재건축이나 신축이냐, 집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아파트 시세가 갈리고 있다. 법인 혹은 임대사업자들이 들고 있던 매물들은 급격히 호가가 낮아지는 반면, 집주인이 들고 있는 매물들은 꼿꼿하다가는 게 현지 중개사들의 얘기다. 잠실동 대표적인 아파트인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호가는 오히려 상승중이다. 강남 입성이 기회가 얼마 안남았다고 보는 매수자가 몰리면서 5000만원까지 오른 매물도 있다.
6·17 대책이 발표된 뒤 은마 전용면적 84㎡가 21억원에 급매물로 나왔다. 이 주택형은 지난해 12월 2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가 절세용 급매물로 19억4000만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다가 매물이 소화되면서 22억원에 매물들이 나왔지만, 순식간에 1억원이 밀린 것이다.
전용 76㎡은 전세를 낀 급매물의 호가가 18억5000만원까지 떨어졌다. 기존에 시장에는 19억~20억원대에 매물들이 있었지만, 6·17 대책 이후 매물 가격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17일 당일에 거래된 매매가는 19억원으로 이달초(19억5000만원) 보다 5000만원 하락했다.
잠실주공5단지는 눈치보기 장세다. 워낙 오르는 분위기였다보니 관망에 가까운 분위기다. 전용 76㎡의 매물은 21억~23억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다. 호가의 상승, 하락도 제각각이다.
4개동 일대가 6·17대책으로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사이 조용히 웃고 있는 단지도 있다. 토지허가구역에도 해당되지 않는데다 대단지 새 아파트가 있는 지역이다.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와 신천동 파크리오(6864가구)가 대표적이다. 전세를 끼고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지난해 12·16 대책 직전 19억원에 매매되기도 했지만, 이후 하향 안정세를 나타냈다. 지난달에 거래된 가격도 16억6000만원이었다. 그러다가 이달들어 나온 매물들은 17억5000만~18억원대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크리오 또한 전세를 끼고 매입할 수 있는 전용 84㎡ 매물이 19억원대에 나와있다.
2020.06.20. 14:50답글쓰기
bebe
bebe정부와 서울시가 23일부터 서울 대치·삼성·청담·잠실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하자 그 전에 마지막 '강남 입성'을 노리는 문의가 급증했기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이제 이 일대에 허가면적을 초과하는 땅을 구매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용 토지는 2년간 실제로 살겠다는 경우에만 허가를 내준다. 2년 동안은 전세나 월세로 집을 임대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삼성동의 C공인중개사는 "강남 갭투자(전세를 끼고 구매)는 22일이 지나면 사실상 끝"이라고 말했다.
강남 입성을 노리는 사람은 안달이 났다. 무리를 해서라도 강남에 집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올해 강남 아파트 구매의 절반 이상은 갭 투자였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대치동의 인기 아파트인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전용면적 94㎡에 호가가 30~31억원에 달한다. 잠실의 대표적 아파트인 잠실엘스도 전용면적 84㎡에 22억원 상당이다. 정부는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에서 15억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했다. 전세를 끼지 않으면 수십억 원의 주택마련 자금을 모두 자기 돈으로 마련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권의 경우 갭투자 비중이 약 72%인데 이는 연초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2020.06.20. 14:57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