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10월11일부터 98년4월26일까지 MBC 토.일 TV드라마로
방영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속극 입니다.
작가 김정수(전원일기 작가)는 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송승헌,
최불암, 김혜자 등을 기용해 다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우리 주변 서민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잔잔한 감동과 유쾌함을 주었던 드라마 입니다.
아마 사모님들이 더 잘 기억 하실듯 합니다.
오늘 문득 인터넷을 뒤지다 발견하고 그 때의 감동을
되살려 보고싶어 우리 카페에 올려 보았습니다.
잔잔하게 쎅스폰 음악으로 흐르는 주제가도 멋있었고요.
주제가는 조영남이 불렀지요.아마.
아래 가사를 보고 불러보면 재미도 함께 할겁니다.
(주의 : 복사해서 사용시 저작권 침해!!!!
책임 안 집니다.)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