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욕실 공사 후 하자 발생시 주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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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바닥과 욕조가 일체형인 UBR 욕실에서 욕조를 2/3 떼어내고 그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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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욕조를 얻어 놓았고요 바닥은 기존UBR 바닥위에 백시멘 뚜껍게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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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타일 깔았는데. 아무래도 울령거려서 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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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도 좀 신경이 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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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UBR 욕실은 전부(욕조,바닥)을 다 떼어내고 작업하는 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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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만 떼고 바닥은 그 위에 바닥타일 깐다는 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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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은 다 떼어내는것이 낫을것 같은데 견적이나 시간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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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지금 공사한곳에서 하자가 발생하게 되면 어느선까지 처리를 해줘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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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타일이 울렁거려서 깨어졌다면 깨진 타일만 보수해주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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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공한 욕조에서 물이 세거나 아래층에 물이 센다면 ? 일단 욕조를 데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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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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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UBR 욕실같은 경우 어떤 식으로 공사를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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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체 철거(욕조,바닥)와 일반 욕조만 철거하는거랑 가격차는 어느정도 더 날지? 쓰레기 처리비,바닥 시다이, 방수 이렇게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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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R은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정석은 철거후 재작업이 답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죠 ,철거하지 않고 할시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고객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해서 하자가 생길수 있음을 알려 줘야 합니다,그래야 뒤 탈이 없어요 당연히 방수가 안되 있으니 물이 넘치면 아래층에 물이 샐수가 있어요 타일은 시일이
첫댓글 1,2 경우 다 하자보수 해줘야 되지 않나여?
특히 욕실의 경우 하자가 발생할 경우 보수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바닥 타일의 경우 일반 시멘트위에 시공해도 하자가 자주 발생하다군요....
UBR욕실 같은 경우는 견적이 좀 쎕니다. 철거부터 해서 다시 조금설비를 해야하고.. 방수도 해야하고.. 뜯어내면 거의 아무것도 없는 신축벽 그대로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하고 압착시공은 불가하니.. 잘 아셔서 해야할것입니다.
UBR은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정석은 철거후 재작업이 답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죠 ,철거하지 않고 할시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고객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해서 하자가 생길수 있음을 알려 줘야 합니다,그래야 뒤 탈이 없어요 당연히 방수가 안되 있으니 물이 넘치면 아래층에 물이 샐수가 있어요 타일은 시일이
경과하면 하자 나옵니다 이러한 것들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공사를 따고자 욕심을 내서 하신다면 문제 생깁니다. 두번째는 욕실코팅입니다 이것은 저도 시공해보았는데 하자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경제적으로 하자면 이 두가지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