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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금정역 육교 위
Toi et Moi 추천 0 조회 729 18.11.30 12: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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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30 13:00

    첫댓글 감성 풍부하시네요 외할어니가 생각이 남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8.11.30 13:04

    할머니의 바로 옆은 임대료를 내고 장사하는 곳이더군요. 새벽시간에 앉아 있는 할머니와 대비가 되는 야속한 세상이죠. 믄득 그런 생각이 들어 써봤네요.

  • 18.11.30 13:06

    굿 에세이

  • 작성자 18.11.30 13:10

    물끄러니 바라보는 나를 보며 속으로 "뭘보나... 자네도 나랑 별반 다를 것 없어" 했겠죠.

  • 18.11.30 13:06

    맛깔나게 글 쓰십니다~~^^

  • 작성자 18.11.30 13:10

    가벼운 단상이죠.

  • 18.11.30 13:20

    할머니 거기서 장사 15년넘게 하신분인데
    여름에 옥수수도 팔아요

  • 18.11.30 13:23

    시장근처 좌판은 할머니팔이
    봉고차가 다니더군요
    그래도 필요하다면 사드리는게...

  • 18.11.30 13:46

    와우 님 혹시 유시밋작가님이세요?
    맞죠?
    밤에 대리알바 하시는군요.

  • 18.11.30 18:22

    나도 금정역 자주 다녀서 많이 봤어요~

  • 18.12.01 00:06

    할머니:저새끼 뭘 꼻아봐 대리기사새끼같은데..돈도 없는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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