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는 프로야구의 신생팀인 NC나 KT처럼 기존 구단들한테 선수수급을 받는 룰은 없죠?

[와아썹]

KT나 NC 같은 경우에는 보호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 1명을 10억원을 내고 영입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K리그에서는 이런 제도는 없는거죠??? 

[[전북] 비오는 날]

있어요 자세한설명은 폰이라 다음분께 토스~

[와아썹]

오 정말요?

[와아썹]

감사합니다 아직 시행은 안한거죠?

[잠잘까~♪]

음.
야구 방식이 아니라 이적료 감면/무상 임대 뭐 이런식으로 조율해서 할인으로 알아요.

보호선수 걸고요. 20명이었나.

[전북도민]

각팀마다 보호선수20명과 외국인선수, 유스출신선수를 뺀 나머지 선수들중 구단별로 1명씩 무상임대, 이적료감면등으로 데려올수있는데 솔직히 보호선수,외국인,유스선수 빼고나면 남는선수가 즉시전력감이 되지 못하는 선수들 뿐이라 그렇게 큰 효과는 없어요. 신생팀에게는 드래프트 우선지명 15명을 먼저 지명할수 있는데 그게 가장 신생팀에게는 매력적이죠..

[너의축구나의축구]

보호선수 20명 내 외의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 구단유스 외의 선수를 지명하여 무상임대 혹은 이적료 감면 을 통한 조건으로 이랜드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