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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심판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스크랩 KBS 사장 정연주 부인이 겪은 일
ⓧ소고기끊었어 추천 0 조회 367 08.06.13 14: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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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3 14:40

    첫댓글 과거 친동생이 서울에서 겪은 일과 유사하군요. 당시 서울대 재학중이었는데 현재까지도 생면부지이고 이름도 고문받으면서 알게 되었던 DJ 장남으로부터 국가전복을 위한 활동자금으로 수십만원씩 세차례에 걸쳐 받은 것으로 되어 학교 재적당하고 당시 서대문 구치소에서 약8개월 실형을 살다가 형집행정지로 형무소에서 나온 다음 날 군에 입대......당시 3개월정도 여러 유형의 고문을 받았었는데.....지금은 법조인이 되어있지만.....모두 지나간 과거사이지만 눈에 밟히는 내용입니다.

  • 08.06.13 14:41

    정말 그때 고생하신분들 ...존경합니다

  • 08.06.13 14:40

    진짜 눈물나네요....ㅠㅠ

  • 08.06.13 14: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6.13 14:50

    눈물난다. 이런 분들, 이렇게 억울하게 당한 분들 정말 많습니다.

  • 08.06.13 14:50

    한자도 안빼고 다읽었네요 ㅡ.ㅡ 아 시발놈들... 지금도 이러고있을지도몰라요.

  • 08.06.13 14:51

    언론장악되면....전라도사람....빨갱이 되는것은 시간문제겠구나~~!!!

  • 08.06.13 14: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6.13 14:52

    무섭다...ㅠ.ㅠ

  • 08.06.13 14:56

    ㅠㅠㅠㅠ 정말 무섭고 눈물납니다.... 저렇게 많은 분들이 고초를 겪으면서 이루어낸 민주화인데... 휴,,,한숨만 나옵니다.

  • 08.06.13 15:08

    미국특파원으로 있으면서 한겨레에 썻던 칼럼들 정말 열심히 봤는데 부인까지도 이런 고초를 겪었군요

  • 08.06.13 15:33

    아 눈물난다.. 이렇게 고통당하신 분들의 아픔을 난 너무 모르고 산것 같습니다..

  • 08.06.13 15:37

    여수에서 살다가 7살 때 부산으로 이사갔었죠. 전두환 살인마가 정권을 잡은 뒤부터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전라도 사람을 빨갱이라며 이유없이 전라도 사람을 욕하던 아버지. 대통령 각하라 꼬박꼬박 불렀고 학교에선 아침마다 국기와 전두환 사진 앞에서 경례를 해야했었던 시절이네요

  • 08.06.13 15:49

    향린교회가 사회 참여를 많이 하는 곳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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