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at 센터에가려고 마음 먹었다가 비가 퍼붓고 천둥번개가 쳐서 포기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2시 30분쯤 비가 서서히 그치더군요~
아들내미 손 잡고 가자~ 하고 얼른 튀어나갔습니다.. ㅋ
그리고 40분만에 양재동 at 센터 도착~!!!
아래부터 사진 이어집니다..
(개와 고양이와 앵무새들의 모임이었지만 개인적으로 고양이는 싫어해서 안 찍었어요~)
↓

삽샐개인가 잘 모르겠네요~ ㅋ

외국인이 데려온 개인데 무지 희한하게 생겼어요~ ㅋㅋ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

이건 달걀모양의 개집인데 참 예쁘더군요~ ^^

장미앵무 종류

청금강 인데 까칠했어요.. 소리만 지르고.. ㅜㅜ

대본청~ ^^

이것도 장미앵무 종류

이것도 장미앵무 종류인가?? 잘 몰겠네요~ㅋ



얘는 털이 비비 꼬여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하도 정신없이 날아다녀서 어렵게 사진 찍었어요... 휴~

유황앵무 입니다~
예쁘고 조용하더군요~ ^^

이름 몰라요~ ㅋ

왕관 앵무

이름 까먹었음...

카이큐~ 꺄아~ >0<
제 눈엔 얘가 제일 예뻤어요~ 데려오고 싶었던.. ㅜㅜ
(저 초롱초롱 맑은 눈 좀 보세요~ ^^ )

장미 앵무 종류

조류들만 모인곳의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 개인적으로..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가서 그런가.. 실망감이 엄청 컸어요~ ㅠㅠ
대형앵무 종류가 많겠거니 기대를 하고 갔건만..
대형 앵무라고는 딸랑~ 청금강과 유황앵무
그리고 장미앵무 종류만 왜이렇게 많은건지...
코뉴어 종류는 아예 한마리도 보이지도 않고... ㅜㅜ
아무튼 at 센터에 못가셨던 분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진짜 별거 없었어요~ ㅜㅜ
첫댓글 첫번째 강아지는 올드잉글리쉬쉽독이에요~ 제가 키워보고픈 종류중 하나죠~ ㅎ 두번째는 푸들이구욘~ ㅎ 다섯번째 사진은 분홍추초앵무구요~그래도 재미있었을거 같은걸요?^^ 지역에 사는 저로서는 저런행사는 흔치 않아 부러울뿐입니다~
이름 몰라요 라고 하신새종류는 호금조입니다..정말 50여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는 새들이지요..삽살개라고 생각하신애는..올드 잉글리쉬 쉽독입니다~목양견이구요...그리고 저 시베리안 허스키는 제 소유의 허스키입니다..^^ 콜네임은"연아"라고 하지요..전 휴가라서 찾아가진 못했지만 우리 연아 잘해줬는지 모르겠네요.푸들은 푸들인데 미니어처 푸들이네요..토이푸들은 아니랍니다..체고가 너무 크네요..^^
어머~ 저 이쁜 허숙희님이~ 십년감수님 아가였군요~~ ^^ 넘 이뻐요~
참,연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 허스키가 십년감수님네 강지였어요??
너무 예쁘다~ 아웅~ 하면서 찍었는데... ㅋㅋ
둘이 긁어주는 새는 오색청해인가 롤리키드인가 그거시 문제로다 설마 둘이 같은 종은 아뉘겠지 -_-.......으잉 ㅋㅋㅋㅋㅋㅋ재밌는 곳에 다녀오셨군요 부러워요 전 출근땜시 꿈도 못꿨는뎅 ㅋㅋㅋ
그래도 전시하신분들은 본인의 자금과 시간을 들여서 키우는 새들을 전시한건데.. 원하는 종류가 없어서 실망이었다고 하기보단 즐거운 전시회였다고 말하는게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애조사회도 좁고 이번이 첫 전시회인데, 이정도? 성공적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드네요^^강아지, 새들 모두 이쁘게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기대가 너무 컸기 땜에 실망한 것이라서..ㅜㅜ(죄송해요~)
그래도 함께 어우러진 것이 볼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저도 담기회에는 꼭 참여 하고 싶어요,,거리가 멀어서 힘은 좀 들지만요, 반려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니 더욱 가보고 싶어요~~
다음 기회에 꼭 가보세요~ ^^
잘 봤습니다.
가까웠음 가보기도 했을련만...... 암튼 구경 잘 했습니다.
그날 힘드셨죠? 아드님께서도 고생 하셨을것 같았는뎅,.,. 햇님햇살님,.ㅋㅋ 저 죽었답니다,ㅋㅋ 그날새벽 3시반에 집에 들어가고 5시50분에 퇴근,ㅋㅋ 햇님이 가실때 저도 집에 갈려는데 태워준다고 못가게 하고..1시반까지 3차까지 갔거든요..ㅠㅠ
ㅋㅋ 안그래도 저는 그날 메이님의 앞날이 보였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