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을 보고 관심변사를 정신병자로 잘못생각한것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정신병자같았고 + 왜 저 정신병자랑 김수홍? 이 친하게 지냈는지 알것같을 정도로 쟤또한 군대 라는 곳을 마냥 잘 생활할 캐릭터는 아닌 정신병자같은 캐릭터 같았음
5.사실 이부분은 1편을 본뒤에 누군가는 2편에서 캐릭터들의 과거를 보니 알겠다하는데 이해도가 부족한건지 여전히 어디 하나같이 나사빠진애들 같은 컨셉이었고 그부분에 대한 타당성을 이해시키기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진행되면서 많이 루즈하고 억지스러웠음 ㅜㅜ
6.cg는 전반적으로 1편이랑 비슷했는데 중간에 해외영화에서 감명깊었던거 저거 저작권에 안걸리냐 싶은 부분 그거땜시 감분싸되기도했고 장면들 마저도 비슷해서 참...많이 아쉬웠음
7.원작을 너무 좋게봤어서 더 논란이되는것같은느낌 사실 원작이 있는 모든 영화들이 다들 그런것같은데 예를들면 해리포터,반지의재왕 도 피해갈수없는 비교였고 심지어 명량도 좋은영화임에도 이순신갖다놓고 이게 뭐하자는거냐 라는식의 욕을 먹었듯 원작 캐릭터 설정이나 디테일한 고증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매니악들도 존중해주었음 하는부분이 있었는데 1부터 느낀감정은 유명한 천만영화의 스토리진행 + 성장된 한국cg자랑+신과함께원작의 큰틀 요정도인것같아서 많이 아쉬웠음 그래서 더 이깟게 천만이라니 라는 소리도 나오고 재밋기만 한데 왜 난리지 이런반응도 나오는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은 cg는 어느정도 인정인데 스토리 진행도 엉망같았고 1에서 억지로 어머니를 선천적 농아로 만들어놓고 후반부에는 말을하게 하질않나 개연성없는 캐릭터 설정을 합리화시키려 발버둥치는듯 2편에서 이어가는데 이거또한 천년동안 성격이 바뀌었으면 적어도 왜 어째서 이래됐는지는 감정적으로라도 연결을 해줬으면..ㅠㅠ +원작의 지옥,이승설정 등을 뭉개버리고 그저 그냥 뿌려놓았던걸 회수하려 후다닥 2시간반이 지나가는데도 나름 반전이랍시고 설정해놨던 부분은 왜때문 인지 아침드라마속 뻔한반전처럼 뻔히 보이기도 했고 언제쯤 저 설명이 다끝날까 하다보니 이제 다끝났다 하고 끝난느낌이었음
정리: 천만영화중 시리즈로도 성공한 cg한국영화 근데 왜 욕먹는 천만영화는 비슷한 공통점을 못벗어나지
-원작만화중 이승편/전설편까지도 감명깊었고 신과함께 1편이 별로였는데 궁금하긴하다면 영화관 가격도 올랐는데 그냥 기다렸다가 무료vod다시보기 요정도로 삼삼하고 가볍게 즐겨주자-
첫댓글 그냥 스토리 개연성 이런거 생각안하고 보면 볼만함..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했음
22그냥저냥 볼만하긴한데 그냥저냥이라 아쉬움 ㅜㅜ
ㄷㄱ
전 재밌었음
재미가 없진않은데 그렇다고 명작은 아닌것같았어요 ㅋㅋ논란되는 천만이냐 아니냐 요런거로보면 그것도 이유는 있는데 아쉬운 뭐 그런? 영화가 다 재밋지 싶은데도 아쉬운건 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