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뒤에 나온 다른 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대박임.....문이 잠겨있는 집에서 침입의 흔적도, 저항 흔적도, 창문이나 다른 문을 부수고 들어온 흔적도 없고 집 열쇠도 안주인 여자의 가방에 들어있는 채 방안에 놓여있는 완벽한 밀실상태의 집에서 엄마와 아이 둘이 죽은 채 발견당한 사건이 일어남. 사인은 모두 질식사. 완벽한 밀실살인이라 처음에는 자살인가 싶었지만, 딱히 아이와 함께 동반자살할 이유가 없는 상태라 조사하던 중에 죽은 여자의 절친이라는 여자A가 참고인으로 불려왔음. 처음에는 이상한 것이 없었는데 자꾸 두 손을 감추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왜그러냐고 손을 보니까 여자A의 손에 줄을 감아서 힘껏
당긴듯한 선명한 상처가 있음. 이런 상처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추궁하니 결국 자기 범행을 자백함. 알고보니 아이들이 이모라 부르며 따를 정도로 엄마와 절친이었던 여자가 셋 모두를 살해한 것이었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챙겨주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친구가 자기를 항상 무시했다고....처음에는 이 여자와 죽은여자 모두 별다를것 없이 비슷했는데 친구가 좋은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동안 이 여자는 직장도 잃고 돈도 없고 고시원을 전전하는 보잘것 없는 형편으로 전락함. 처음에는 단지 친구가 좀 부러운 정도였는데 이게 점점 심해지면서 "내가 쟤보다 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나는 이렇고 쟤는 저렇게
행복하게 살지? 불공평하다." 이런 생각이 싹트면서 리플리 증후군으로 발전...친구와 자기를 너무 비교하고 친구를 동경한나머지 친구가 가진 가정과 남편 같은 것들을 내가 가졌어야 되는데 너가 있어서 못가졌다, 너는 없어져야돼 이런 망상까지 생겨서 몇달에 걸친 계획을 짜서 살해한 거였음. 소름끼치는게 숨바꼭질 하자고 해서 친구 눈을 가려놓고 아이들을 떼어놓은 다음에 눈 가린 친구를 놔두고 먼저 아이들을 목졸라 죽인다음 마지막으로 자기가 걸어놓은 올가미로 유인해서 친구를 올가미에 걸리게 한다음 뒤에서 줄을 힘껏 잡아당겨서 살해. 그래서 손에 그런 흉터가 생겼던거 ㄷㄷㄷ
그렇게 살해하고 나서 친구의 가방과 열쇠를 들고나와 문을 잠근 후 방범창 틈으로 가방을 방안으로 던져넣어서 완벽한 밀실을 만든 것. 후에 전문가가 하는 말이 리플리 증후군 환자의 주변에는 저 사칭당한 고대생과 살해당한 엄마와 아이들처럼 어떤 유형으로든 반드시 피해자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첫댓글 뭐여 어쨌든 남의 신상털고 범죄자네
2222
딱한관종...?
볼때마다소름...
뭔가 짠한..,그치만 명의도용한 범죄자
무섭다;;;;; 화차 생각나네요;;
이거 뒤에 나온 다른 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대박임.....문이 잠겨있는 집에서 침입의 흔적도, 저항 흔적도, 창문이나 다른 문을 부수고 들어온 흔적도 없고 집 열쇠도 안주인 여자의 가방에 들어있는 채 방안에 놓여있는 완벽한 밀실상태의 집에서 엄마와 아이 둘이 죽은 채 발견당한 사건이 일어남. 사인은 모두 질식사. 완벽한 밀실살인이라 처음에는 자살인가 싶었지만, 딱히 아이와 함께 동반자살할 이유가 없는 상태라 조사하던 중에 죽은 여자의 절친이라는 여자A가 참고인으로 불려왔음. 처음에는 이상한 것이 없었는데 자꾸 두 손을 감추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왜그러냐고 손을 보니까 여자A의 손에 줄을 감아서 힘껏
당긴듯한 선명한 상처가 있음. 이런 상처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추궁하니 결국 자기 범행을 자백함. 알고보니 아이들이 이모라 부르며 따를 정도로 엄마와 절친이었던 여자가 셋 모두를 살해한 것이었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챙겨주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친구가 자기를 항상 무시했다고....처음에는 이 여자와 죽은여자 모두 별다를것 없이 비슷했는데 친구가 좋은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동안 이 여자는 직장도 잃고 돈도 없고 고시원을 전전하는 보잘것 없는 형편으로 전락함. 처음에는 단지 친구가 좀 부러운 정도였는데 이게 점점 심해지면서 "내가 쟤보다 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나는 이렇고 쟤는 저렇게
행복하게 살지? 불공평하다." 이런 생각이 싹트면서 리플리 증후군으로 발전...친구와 자기를 너무 비교하고 친구를 동경한나머지 친구가 가진 가정과 남편 같은 것들을 내가 가졌어야 되는데 너가 있어서 못가졌다, 너는 없어져야돼 이런 망상까지 생겨서 몇달에 걸친 계획을 짜서 살해한 거였음. 소름끼치는게 숨바꼭질 하자고 해서 친구 눈을 가려놓고 아이들을 떼어놓은 다음에 눈 가린 친구를 놔두고 먼저 아이들을 목졸라 죽인다음 마지막으로 자기가 걸어놓은 올가미로 유인해서 친구를 올가미에 걸리게 한다음 뒤에서 줄을 힘껏 잡아당겨서 살해. 그래서 손에 그런 흉터가 생겼던거 ㄷㄷㄷ
그렇게 살해하고 나서 친구의 가방과 열쇠를 들고나와 문을 잠근 후 방범창 틈으로 가방을 방안으로 던져넣어서 완벽한 밀실을 만든 것. 후에 전문가가 하는 말이 리플리 증후군 환자의 주변에는 저 사칭당한 고대생과 살해당한 엄마와 아이들처럼 어떤 유형으로든 반드시 피해자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헐...ㄷㄷㄷ진짜 무서워
이거 공포방에서 어제 저녁에 봣던 내용같아요 ㅋㅋㅋㅋ 이 게시물이랑 이어지는 거였군요..!
와 진짜 무섭다...
진짜 화차 현실판인듯...ㄷㄷㄷ
헐리플리;;;;;;;;;;4월모의고사에 나온건뎅 ㅇㅅㅇ
리플리 영화 있습니다. 한 번 봐보세요ㅠㅠ소름제대로 끼쳐여!!ㅠㅠ
이거 봤어요!!!!! 왜 저러고 사는지............... 저대로 발전되면 어떡하죠? 어후 끔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