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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셀틱 이적설’에 한숨 쉰 이병근 감독 “현규가 네 번이나 찾아왔네요” (이적 유력)
Jason-Kidd 추천 0 조회 1,846 23.01.20 09: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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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0 09:54

    첫댓글 여..열배요? 호달달..

  • 23.01.20 10:02

    한시즌 정도 수원에서 더 증명하고 가도 좋았을텐데 ㅎㅎ 가서 잘하면 좋겠네요

  • 23.01.20 10:08

    열배면 고민할거 없죠. 구단은 이적료 협상하면됨

  • 23.01.20 10:55

    군필자의 여유(?) ㅋㅋㅋ

  • 기존 연봉 10배+유럽 진출은 못참죠 ㅇㅇ

  • 23.01.20 12:23

    월드컵을 한경기도 뛰지 못했는데 셀틱은 뭘 보고 러브콜을 강하게 날리는 걸까요... 국대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것도 아니고...

  • 23.01.20 13:16

    셀틱 입장에서는 조규성 자리를 만들어놓고 금액도 맞춰놓고 상당히 이적 가능성 높게 본 모양인데,

    막상 예상과 다르게 선수가 잔류 선언하니까 급한 마음으로 꿩 대신 닭이라고 빈 자리 채우기 위해

    피지컬 좋고 비슷한 역할도 할 수 있는 오현규에게 오퍼 금액 거의 그대로 갖다 준 거 같고,

    월드컵 엔트리도 아니었던 오현규 입장에서도 이건 진짜 일생일대의 기회가 된 거 같네요. 누구라도 당연히 갈 듯..

    반면 조규성은 막판까다 고심하다가 시즌 중반 이적 적응 문제가 크게 작용해 잔류했지만,

    월드컵 멀티골 직후 같은 유럽구단 관심은 2연속 리그 득점왕 하지 않는이상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크죠.

    전북도 멤버층이 대폭 보강됐지만 작년 팀 최고의 크랙이었던 모두 바로우가 사우디로 가버렸고,

    2시즌 전 우승에 큰 기여했던 김보경도 이적, 구스타보도 이적이 유력하다 하니

    (+주민규는 울산으로) 우승과 득점왕이 마냥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작년 시즌과 월드컵 폼이 워낙 좋아서 그게 계속 이어지면 물론 2연속도 기대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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