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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대한민국 IT산업은 위기인가?
이군배 추천 3 조회 1,214 11.08.22 14:5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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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2 15:24

    첫댓글 우리나라는 어느 분야에서건 시스템, 기본, 인프라 가 약하기 때문에 특출난 인재나 기업에 의해 돋보일 수는 있지만
    계속 지속되기는 어렵습니다. 야구 같은 운동을 봐도 상위 0.1%는 비슷하지만 99.9%는 수준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국가대표들의 경기는 재미있지만 그 밑으로 들어가면 게임이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극히 일부의 기업이나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국가와 대기업은 지속적으로 경쟁력있는 인재와 기업이 일어설 수 있도록 인프라와 제도, 인재육성에
    돈을 쏟아 부어야 하는 것입니다. 당장 내것, 오늘만 보는 상황에서는 절대 극복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 11.08.22 17:11

    항상 깊이있는 글에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11.08.22 18:5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8.22 20:24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있던 IT산업의 현실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깊이있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타인지 모르겠지만 구글을 구굴로 써놓으셨네요. 구글이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1.08.22 21:29

    ㅋㅋ. 예 잘 알겠습니다. 구굴 구굴로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리 썼네요.

  • 11.08.22 20:50

    대한민국 IT위기설이 대세인 이때, 소신있게 긍정의 힘을 보여주셨네요. 전 일단 대한민국 IT 의 저력을 믿습니다.

  • 11.08.22 20:53

    정곡을 찌르는 정론 잘 읽었습니다.
    귀막고 축배를 드는 소리에 소비자의 원성은 듣지 못 하는
    우리나라의 잘 나가는 기업

  • 11.08.22 21:06

    유용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11.08.22 22:59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 11.08.23 06:57

    IT언로사들의 기사보다 낫네요. 유용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1.08.23 09:48

    좋은글 잘 봤습니다.

  • 11.08.23 10: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가 대세이긴 하지만 결국 하드웨어가 없이는 제품이 나오지 못합니다. 전쟁의 끝은 육지에 깃발을 꽂아야 승리자가 되듯이 하드웨어가 더 강해진다면 소프트웨어를 거느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Fighting Korea!

  • 11.08.23 10:16

    좋은내용 잘 읽었습니다

  • 11.08.23 10:32

    깊이 고민한 글 잘 보았습니다.

  • 11.08.23 11:37

    음...이미 주종이 바뀌었습니다...
    아마 하드웨어가 다시 소프트웨어를 거느릴?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11.08.23 13:36

    뭔가 상당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HW 에서도 그 하드웨어의 구조에 관한 지적인 부분은 보통 SW 의 일부(광의적인 해석)로 봅니다. 우리 나라의 IT 기업이 SW 가 약하다는 것은 바로 이 부분부터 입니다. 스마트폰에 GPS 를 다는 것은 핸드폰 제조기업이면 어디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스마트폰을 그렇게 설계하고 그런 설계를 유용하게 만드는 것은 SW 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 부분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역전이 가능하거나 기회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기초 기술이 더 약하기 때문이죠. 돈의 힘으로 기술을 끌어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 11.08.23 13:36

    현재 우리나라 SW 에 관한 현실적인 인식은 SW 관련 작업을 시간제 노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의성이나 연구가 아닌 시간제입니다. 무슨 공장에서 작업시간에 비례해 제품이 나오는 것처럼 코드가 나온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인식하에서 잘하면 역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야 말로 정말 장미빛 낙관주의 입니다. 심각성을 너무 모르는군요.

  • 11.08.23 13:36

    미국 기업들의 HW 제조 능력이 문제가 있어 우리가 우위에 있다는 생각은 한참 오산입니다. iPhone 내부 부품 전부 삼성겁니다. 그 칩의 설계도 거의 삼성이 했습니다. 애플은 그냥 이런이런 칩이 필요하닌 만들어내라 한것이죠. 그러면 삼성이 열심히 주어진 스펙대로 동작하게 설계하고 만들어서 준겁니다. 왜 그런 스펙이 필요하고 그 기능이 실제 사용하는 SW contents 와 어떤 식으로 연동이 필요한지에 관한 연구는 없는 것이죠. 그것이 애플의 강점이죠. HW? 삼성이 안만들면 중국에 주문하면 됩니다. 그걸 가지고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큰일입니다.

  • 작성자 11.08.23 14:50

    이환희님의 좋은 견해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님의 글에 일정부분 동감은 가지만, 님의 반론은 제 글 중간 한줄이 문제가 되는듯 보입니다. 좀 아쉬운것은 님께서 글 전체를 차분히 읽어주질 않으신것 같은데, 일단 글 중간에 제가 지적한 "우리나라 하드웨어 개발 능력은 애플을 앞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애플이 중국같은 곳에서 조립하는 수준의 하드웨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즉, 애플도 나름 강점이 있지만, 그들은 디시플레이를 자체적으로 설계해서 제조할 능력이 없습니다. 또한 밧데리도 그렇고, 메모리도 그렇습니다. 님께서는 이러한 부분이 거져 얻어 진다고 생각하시는가 본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08.23 14:53

    현재 디스플레이나 메모리를 만들수 있고 대량 생산 할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대만 뿐이 없습니다. 그나마 일본은 대량생산에 한계가 있고, 대만도 일정부분 기술과 생산에 한계가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부분은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제조 부분이라서). 그렇지만,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한국 기업이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같은 주요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일본/대만은 애플에 대항할 만한 제품을 제대로 못만들고 있지만,

  • 작성자 11.08.23 14:56

    그래도 ㄱ구내 기업인 삼성-LG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현재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아이패드의 하드웨어 사양과 같거나 나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해당되는 콘텐츠는 아직 애플에 부족은 하지만, 저는 적어도 하드웨어적으로는 그래도 한국이 앞서고 있다고 본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우리나라 여러 IT산업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기술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제 글에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 11.08.23 14:02

    삼성에서 만들던 A5를 TSMC에서 양산한다고 하더라구요! 얼른 HW,SW완벽한 IT기기들이 국내에서 만들어졌으면 하네요~글 잘 보고 갑니다.

  • 11.08.23 16:37

    제 글의 댓글에 제가 답답해 하는 부분을 정확히 적어주셨군요. 하드웨어 사양을 한국이 훨씬 좋게 만들 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만들 수는 있습니다. 누가(애플) 만들라고 하기 전에는 스스로 먼저 못 만드니 문제인 것이지요. 애플이 요구한 스펙대로 iPhone AP 를 만들어 보았으니 약간 더 좋은 갤럭시 AP 나온 것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것을 스스로 창의적으로 설계해서 못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11.08.23 17:02

    우리나라가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은 제가 본문에서 모두 밝혔던 내용입니다. 즉, 따라하기가 우리나라 IT산업의 현주소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론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애플은 창의적으로 맥킨토시 PC를 만들었고 IBM-PC에 탄생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인텔과 MS라는 세계 최대의 IT회사도 생겨났습니다. 단순히 본다면, MS의 Windows는 맥킨토시 O/S를 그대로 모방 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MS는 그렇게 성장을 하였습니다. 반대로 맥킨토시는 그로인해 거의 망하기 일보 직전에 가다가 우리나라 MP3를 보고 디자인과 MP3용 콘텐츠를 기본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애플은 당시

  • 작성자 11.08.23 17:05

    한국산 제품을 따라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이야기를 해서 애플이 자체적으로 성공한건 이번 아이폰이 거의 유일하다고 봅니다. 과연 그러한 일부 성공모델만으로 보고 애플은 창의적이고, 한국은 창의적이지 못하다고 속단을 하는것도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창의적 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애플의 역사를 볼때, 그 하나를 성공시키기위래 애플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성공은 수많은 제품중에 일부가 성공을 한것이고, 몇십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즉, 비교는 여러 정황을 가지고 비교를 해야지, 현재 보이는 결과만을 가지고 비교하는것도 다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 11.08.23 16:41

    지금 HW 부분의 수익성은 갈 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우세한 것은 제조 공정 기술이지 설계 기술이 아닙니다. (여기서 설계란 것은 미세 설계등을 말하는 것이 아닌 구조 설계를 말합니다.) 동일한 수준이거나 약간 좋은 수준의 HW 부품을 더 싸게 대량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그것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의 수준(품질이라기 보다는 수준이라고 하겠습니다.) 은 현재 미국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을 제외하면 이 분야에 경쟁 상대가 될만한 나라도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이 분야는 1등이 대부분을 먹는 시장이라는 것이지요.

  • 11.08.23 16:45

    그리고 이 분야의 시장은 우수한 부품은 그냥 사다쓰면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월등하지만 그 디스플레이는 iPhone 에도 탑재됩니다. 순익율을 따지면 디스플레이 패널 부품의 부가가치보다 전체 iPhone 의 부가가치가 훨씬 높습니다. 그럼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위해 최신 디스플레이 패널은 애플에 안 팔 수 있을까요?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부품은 팔 수 있을지언정 최종 제품은 결국 애플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SW 의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는 새롭게 창출되는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훨씬 SW 의존적이기 때문에 IT 의 위기라고 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 11.08.23 16:49

    너무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제가 확실히 하고자 하는 바는 10년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보급율을 자량하며 IT 최강국으로 대우받던 그 때의 세계적 위상은 더 이상 한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반도체 부품에 관해서는 여전히 세계 최고수준이지만 거기에 더하여 새로운 분야의 시장들이 새롭게 열리고 있으면 그 분야에서의 부가 가치가 훨씬 높은 방향으로 격변하고 있습니다. 그 새로운 분야의 중심에는 SW 기술이 중요한데 한국은 과거의 영광에 머물며 여전히 SW 기술의 낙후성에 관한 위기 의식이 너무나 없다는 것입니다. 소니가 워크맨을 아무리 잘 만들었던들 MP3 가 나온 시점에서는 소용이 없었지요.

  • 작성자 11.08.23 17:06

    안테넷 보급은 투자성 개념이지, 그것을 두고 한국이 IT적으로 대우를 받았다는 논리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진정 제 글에 반론을 적으신다면, 제발 본문의 글좀 차분히 읽어 보시고 반론의 글을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 11.08.23 17:08

    제가 보기에 운영자분께서는 IT 라는 것에 관해 관련 HW 의 제조쪽에 너무 한정하여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종합적인 서비스, 인프라 구축, HW 제조를 모두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보급율은 당연히 그런한 환경을 가진 곳에서의 통신 서비스, 콘텐츠 사업, 새로운 사업모델들의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으며 당연히 다른 곳보다 그런 서비스가 먼저 도입됩니다. 물론 성패는 떠나서지만요. 또한 그런 환경은 바로 한국 IT 기업(특히 통신 관련이 되겠지요.)의 경쟁력과 직결되어 모든 선진적인 서비스 개발과 HW 개발의 환경이 됩니다.

  • 작성자 11.08.23 17:16

    글쎄요. 님께서 그렇게 느껴지겼다면, 달리 드릴만씀은 없지만, 제 생각엔 님께서 글 전체를 읽어 보시지 않고, 글 한 부분의 글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첫 답글에서 그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였는데, 저를 H/W 제조쪽으로만 바라 보았다고 편협적으로 몰아가시는데, 그러면 더 이상 대화는 무의미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제가 두번이나 언급을 드렸듯이 제 글 전체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11.08.23 17:13

    IT 강국으로서 위상이 높았다는 이야기는 다음의 예와 같습니다. 가령 7~8년전에 동일한 수준의 인터넷폰 단말기가 한국과 일본에서 같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 때였다면 세계적으로 한국산이 더 선호되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개발된 것이 더 다양한 환경에서 시험되고, 더 실제적인 환경에서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인터넷폰 관련 기술은 전부 평준화되었습니다. 지금도 제조는 한국에서도 하지만 그것이 더 좋은 제품으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11.08.23 17:23

    예. 잘 알겠습니다. 좋은 견해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8.23 17:41

    좋은글 잘 봤습니다.

  • 11.08.24 00:13

    운영자님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견해가 다를수도 있겠지만...댓글을 이렇게나 많이 달아가면서 글쓴이와 토론 할거라면...
    글을 올린 사람과 개인적으로 e메일로도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문제인데, 별로 상쾌하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글쓴이가 나름대로 예를 들어가며 심사숙고해서 올린글은 그 동기 자체로서 먼저 존중을 해주는 댓글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공손하게 반론과 의견을 제시하면 남들이 볼때도 긍정적인 호감을 가지지 않을까요...
    운영자님과 주고받은 위의 댓글들은 토론을 위한 반론인지 자랑인지 헛갈리는군요.

  • 작성자 11.08.24 07:45

    예. 좋은 제언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제 답글이 상쾌해 보이지 않는다 하셔서 나름 변명 좀 하겠습니다. 님께서도 답글을 다 읽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 답글이 토론을 위한 것이기 보다는 "이환희"님께서 제가 올린 글 내용 전체에 대해 이야기학 보다는 한 줄의 글에 대해서 마치 글 내용 전체에 대해 뭔가 상당히 잘못 알고 글을 쓴것처럼 이야기를 하셔서 저는 제가 올린 글 일부에 대한 반론으로 받아 들이고 답글을 단 것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토론이 되는가 했지만, 사실 저의 개인적 사견을 올린 글이라 굳이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제가 토론할 사안은 아니라 판단어, 잘 알겠다하고, 저는 답글을 마무리 하려고 하였습니다.

  • 작성자 11.08.24 07:57

    물론, "이헌호"님 지적처럼 답글 내용이 좀더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지만, 저는 님께서 올려주신 답글이 상쾌하게 받아 들여지진 않네요. 님께서는 "이헌호"님의 답글이 심사숙고 해서 글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렇다고 "이헌호"님의 글에 대해 삼사숙고하지 않았다고 하지도 않았지만, 그리고 존중안한것도 없습니다. 저는 저 대로 그 글에 대해 반론을 한것입니다. 왜냐하면 저 또한 이 글을 1~2시간만에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1.08.24 08:01

    그런데, "이헌호"님 답글 첫마디가 "뭔가 상당히 잘못 알고..." 라는 식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럼 저 또한 심사숙고해서 올린 글인데, 그러한 표현에 반론을 이야기 하였다고 해서 그것이 상대편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고 평가를 하신다면, 저로서는 수긍하기가 힘이 듭니다. 물론 글은 간혹 오해아닌 오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 또한 이 글을 자랑하기 위해 쓴글도 아니고, AV경험자로서 느낀 경험을 심사숙고해서 2~3일간 정리를 해서 올린 사견 이었습니다. 암튼 제글이 자랑처럼 느껴지셨다면, 그러한 부분들은 추후에라도 주의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헌호"님의 좋은 제언에 감사그립니다.

  • 11.08.24 10:19

    먼저 답글이 본문의 취지와 다르게 흘러가서 많이 아쉽네요. 저도 한 말씀드린다면,
    이헌호님의 지적 또한 존중은 아닌듯 보입니다. 존중해주는 댓글 문화를 이야기 하셨지만,
    이환희님의 댓글은 "뭔가 상당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로 시작을 해서 운영자님의
    삼사숙고한 글에 반론도 아닌 뭉게버리기식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반론에
    존중을 이야기 하는건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 표현에서 운영자님의 글이
    좀 강하게 강조한 부분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운영자님의 글이 틀린 소리를
    하였거나, 상대방에 대한 존중 없이 글을 쓴거 같진 않아 보입니다.

  • 11.08.24 10:18

    제 생각엔 이환희님께서 먼저 운영자님에 대한 배려로 글을 시작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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