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모 사나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해병대사관 81기 동기생들과 함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尹 건드리자 구속영장…박정훈 대령 측 "권력에 도취된 것 아닌가"
박 전 단장 측 "'항명'혐의 입건, 어이없는 죄를 뒤집어 씌운 것"
https://v.daum.net/v/20230901123515226
입장 기다리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63886
저건 일종의 치욕감을 주기 위해 저러는 거네요
비유핮다면 가랭이 밑을 기어서 들어 오라는 소리와 같은 겁니다
채 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의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일 오전 구인영장이 집행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 용산구 군사법원으로 구인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5671
제정신이 아닌 정권과 그 수하들…
군사법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기각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63387&ref=A
군사법원이라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나마 법원에서 "굥" 과 미친놈들이 날뛰는 거 제동 걸어서 다행입니다.
"굥"이 소식 듣고 표정 썩겠네요. ㅋㅋㅋㅋ
"박대령 고향은 전라도"
응. 아니야. 경북 포항이야
- 포항이 고향인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대령)
- 포항의 모 고교를 졸업한 후 경북대 법대에 진학
- 이후 학사장교로 군에 발을 디뎠다.
- 고려대 석박사 학위도 취득
- 해병대 수사병과 최고 엘리트
- 아버지는 포항 새마을금고 이사장 역임헀었음
박 전 단장의 동창생 김 모씨는 “그는 고교 시절 반장을 지내 동창들은 물론 교사들도 잘 기억하고 있다”면서 “부친을 일찍 여의었으나 티를 내지 않았고 비교적 밝고 명랑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번 사건이야 예규와 법대로 처리될 일이지만, 최근 일부 매체와 유튜브에서 박 전 단장을 ‘좌파’로 낙인찍는 것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잘라 말했다.
첫댓글 미친 짓도 분수가 있는데요
대한민국ㅡ국군!
다죽었냐?
자존심도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