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연말모임에 벌칙 음료로 추천하는 비타 500 레드 크레이지 🔥

[에이펙스 레전드]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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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비타 500에서 최초로 매운맛 비타민 C 음료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엠버의 모습만 봐도 얼마나 매울지 ㄷㄷ
상상이 안되네요..

솔직히 쫄아서 두입만 먹었어요.
장염에 걸린 상태였거든요..
장염이 다 나았더니 코로나에 걸려서 미각을 잃었어요.. 그래서 겨우.. 두입.. 먹고 난 후기.. 작성해볼게요🤦🏻‍♀️😂
한입 찔끔 먹었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엥? 이게 맵다고? 엥 그냥 비타 오백이잖아~~~ 였어요..
그리고 자신있게 꿀꺽 삼켰다가 깜짝! 놀랐어요.
청양고추 씨를 모아서 한입에 털어먹는 느낌..
알싸하게 매운맛이 한 번에 훅 올라오더니 또 그러고 깔끔하게 끝!
보통 매운맛은 쭉~~~ 오래 남아 고통스럽게 하잖아요.
비타 500 레드 스파이시는 상큼함-알싸하게 매움-깔끔함 이렇게 3 단계를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병에 큐알코드가 있길래 찍어봤더니 주의사항으로 안내해주네요.

제가 비타 500 레드 크레이지를 먹어보고 느낀 점은
알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 비타민까지 채울 수 있는 음료라서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벌칙 음료로 딱이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음 번 모임에 벌칙 음료로 들고 갈 예정입니다!
친구들의 반응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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