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기자회견과 정상회담하는 장면을 보면 하도 한심하고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미국의 트럼프는 문재인과 눈 맞춤도하지 않으면서 시종일관 심각한 모습이었는데 대한민국의 문재인은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완전히 ‘웃으면 복이 와요!’의 연속이었다.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라 트럼프의 말(영어)을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니 뭐가 뭔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으니 화를 낼 수도 없고 심각한 표정도 지을 수가 없어서 위기 타파를 위해 헛웃음을 웃는 것 같았다.

트럼프는 심각한 표정으로
문재인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 문재인은
뭐가 좋은지 웃기만 하는 것은
영어를 한마디도 못 알아들으니 웃기라도 해야 자신의
무식한 영어실력을 덮을 수가
있기 때문?
트럼프가 문재인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서로 다른 방향을 보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문재인을 일부러 피하는 행동을 하는데도 문재인은 시종일관 웃기만 해댔다. 지난
21일
문재인은 외교 안보 라인을 데리고 미국을 방문하여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했지만 결과는 최악인 문재인 아웃(out)이요
Korea-passing(한국
제외, 한국
배제)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무지몽매한 추태로 청와대 보좌진들은 국민들 보기에 민망하니까 트럼프의 의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둘러대었다.
문재인과 트럼프의 만남에서 트럼프가 “문재인이
발언한 내용을 통역하지 말라며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다”고
한 말의 진의가 ‘문재인의
발언은 김정은 편들기나 추켜세우기가 아니면 북미정산회담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김정은을 위한
것’이라는
의미인데 청와대의 보좌진들은 문재인과 같이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 (이하
종북좌파)이면서
완전히 동문서답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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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회담 취소에…궁지에 몰린 ‘중재자’ 文 대통령
…….전략
무엇보다도 견고하던
한·미 동맹에 금이
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개입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정은에게 보낸 서한
말미에 적은 “마음을 바꾼다면 내게 편지를 쓰거나
전화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고 한
부분이다. 김계관, 최선희 등의 개인명의
담화를 통한 선전전을 하지 말라는 경고로도 볼 수 있지만 그동안 중재자 역할을 맡아온 한국을
거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란 해석이 더 신빙성 있다.
미국과 북한 중 누가
회담을 요청했는지를 놓고 양국이 벌인 신경전은 이를 뒷받침한다. 백악관은 줄곧 북한
측이 회담을 원했으며 미국은 이에 기꺼이 응할 것이라는 식의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24일 오전
“저들이 먼저 대화를
청탁하고도 마치 우리가 마주앉자고 청한 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있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미국 측이 먼저
회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한에서 “북한이 회담을
요청했다고 전달받았다”고
했다. 누구로 부터
전달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게 한국이라는 것은 쉽게 추측이 가능하다. 지난 3월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이 정상회담을
원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미국과 북한에 각기 다른 말을
한 것처럼 비춰지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누가 회담을
요청했는지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며
김정은과 직접
대화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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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워싱턴에서 문재인과 트럼프의 회담과 기자회견
내용을 조선일보가 25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것을 요약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것은 “무엇보다도
견고하던
한·미
동맹에 금이 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개입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아무리
트럼프가 부동산업자 출신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미국과
북한 문제에)한국의
개입을 원치 않는다’는
것은 문재인이
북한의 김정은을 위한 행동이 운전자도 조정자도 아닌 마치 하수인 같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북한을 방문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의용이 미국으로 건너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이
정상회담을 원한다’는
것을 전하는 과정에서 “한국(문재인
정권)이
미국과 북한에 각기
다른 말을 한 것처럼 비춰지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는
지적은 종북좌파인 문재인 정권에서
능히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가 있으며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가. 그리고 과거
종북좌파인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외무부·통일부·국정원
등에서 책임자를 역임한 인간들이 하나같이 북한을 위하고 편들며 미국을 배척하는 말을 내뱉는 것도 사실이고……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발표한 트럼프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또 “6·12 美北회담
열릴 수 있다”고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천연덕스럽게 널뛰기 행보를 보이자 문재인과 청와대도 멘붕이 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러한
문재인 정권의 행태는 외교적 감각이 문드러진 순수한 아마추어 정권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를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다.
트럼프가 문재인인 하는 말을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의 발언을 통역하지 못하게 하고, 미북
관계 및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개입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며,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취소했다 번복하는 등 널뛰기 행보를 하는 까닭이 무었을까? 우선
문재인이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과연 혈맹관계인 우방으로 생각을 하느냐는 대한 강한 의심의
표현이고, 다음은
미북 관계의 정상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다며 문재인이 미국과 북한의
중간에서 운전자나 조정자의 역할을 하겠다면서 실제로는 북한의 김정은을 위한 편파적·편향적인
언행을 서슴지 않고 해대니까 ‘문재인
아웃, 코리아
패싱’을
위한 강력한 제스처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첫댓글 굿

입니다 

























‘중재’하려다가 ‘창밖의 남자’ 된 文 대통령
동문서답하니 빨리 끝내고 싶은 떫은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