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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잠시 월드컵 조별리그 평가할때
SK&Torres 추천 0 조회 615 11.06.19 23: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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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9 23:49

    첫댓글 그야 우리나라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객관적으로 보면 솔직히 장담 못하죠! 그래도 06, 10 에선 1강 3국 혼전이었던것 같네요... 그전 86,90,94,98 은 2강 2약 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6.19 23:56

    제가 보았을때는 객관적으로도 2006년엔 프랑스,한국이 우세 2010년에는 아르헨티나,한국이 우세 같습니다.
    06년도엔 2강(프랑스,한국) 1중 1약 10년도에도 2강(아르헨,한국) 1중 1약

  • 11.06.20 01:03

    06년도에 우리나라가 강에 포함된다고는 생각안하는데여.

  • 06년에 우리나라가 강에 포함되지는 않죠...-_- 객관적으로 그때 스위스가 매우 강했고 전문가들도 스위스의 전력을 무시해서는 곤란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난 대회 4강국가의 전력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시점이었죠. 06년은 1강 2중 1약인데 스위스보다는 우리가 아래로 평가받았습니다. 10은 1강 3중이죠..

  • 작성자 11.06.19 23:55

    그리고 이제 생각났는데 98년도에도 네덜란드 다음으로 한국이 높게 나온걸로 기억되는군요

  • 11.06.20 00:04

    그랬나요? 솔직히 멕시코가 월드컵에선 매번 16강에 진출해서 너무 힘든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 11.06.20 00:06

    남아공에서 외신들은 우리나라 거의 3위 아니면 4위 예상했던걸로알고있어요 ㅋㅋ뭐 막상 열어보니 우리가 16강 갔지만
    그리고 독일때도 대부분이 프랑스,스위스를 높게 쳐줬던걸로기억하는대

  • 11.06.20 00:36

    우리나라에선 그랬지.. 우리나라 제외하곤 우리나라 16강 갈꺼라고 본 외신 거의 없었는데.... 3위나 4위가 많았음... 06년때도 스위스가 올라갈꺼란 얘기가 더 많았던 것으로...

  • 11.06.20 00:57

    2002 월드컵은 당시 유럽에서 D조 전망을 포르투갈이 3연승하고 폴란드가 2위, 한국과 미국을 복병 역할이라고 했는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정반대여서 유럽 베팅 업체나 각종 언론들이 머쓱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06년에는 스위스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었는데, 청소년 때부터 발을 맞춰온 '쾨비 쿤의 아이들'이 유럽 예선에서 프랑스를 거의 조 2위로 내려앉힐 뻔한 사고를 쳐서 스위스의 선전을 예상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국은 2002 버프가 남아있어서 당시 1강 2중 1약으로 G조를
    평가했어요.

  • 작성자 11.06.20 11:34

    폴란드를 2위 해주다니 정말 의외였군요.당연히 폴란드 객관적인 전력상 4위고 포르투갈 한국이 16강 전력이었는데

  • 11.06.20 12:08

    폴란드가 지역예선에서 잘했기 때문에 그런건데 의외라니...위에부터 봤는데 어디서 그런 이상한 평가들을 보신건지...

  • 11.06.20 16:47

    └> SK&Torres님께 : 누가봐도 우리나라 16강 전력 아니었어요. 폴란드 당시에 올리사데베 엄청 홍보되고, 포르투갈은 정말 인정 받는 팀이었고, 당시 피파랭킹도 폴란드와 꽤 차이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그 힘든 유럽 월드컵 예선을 당당히 뚫고 본선에 올라온 팀인데, 해매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곤 해도 아시아와 유럽의 레벨차이가 상당했던 당시인데, 게다가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 직행인 팀에 어느 해외 외신이 16강 전력이라고 평가했겠어요? 아마 2002 당시 보지도 못한 어린 시절 후, 나이 먹고 자료 영상 보고 이런 얘기 하시는 듯.

  • 11.06.20 19:43

    당시 폴란드는 유럽예선에서 가장먼저 본선진출 확정했던 팀입니다

  • 11.06.21 16:57

    우리나라 월드컵조추첨당시 포르투칼 폴란드걸렸을때 우울하다가 미국걸렸을때 그나마 좋아했던걸로기억

  • 11.06.20 02:10

    그냥 팬들생각이나 그렇겠죠. 해외 대부분 베팅사이트에선 한국을 꼴지로 보고있었습니다. 06에선 토고가 워낙 막장이라 프랑스-스위스에 이어 조3위였었구요..

  •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입장에서 봐서 그런겁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매대회마다 3순위 혹은 4순위죠.

  • 11.06.20 16:00

    2010년은 아르헨티나 빼고 다 조2위라고 꿀조라고 그랬음

    아르헨 - 무난하게 3전전승 조1위 ㄳ
    한국 - 조2위로 16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스 - 조2위로 16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지리아 - 조2위로 16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6.20 21:43

    도박업체 배당으로만 보자면 2006년은 프랑스 스위스 한국 토고, 2010년은 아르헨 한국=그리스 나이지리아 순이었습니다. 2010년은 거의 비슷했죠.

  • 11.06.20 22:16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영국의 ‘카스트롤’이 본선 진출국을 대상으로 가상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27.5%로 같은 B조에 속한 4개국 중 가장 낮았다// 당시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나왔던 부분입니다. 그리스 나이지리아는 46, 47% 정도였었고요.. 실제 당시 여러 해외베팅사이트 배당률을 보면 한국이 최하위기도 했고 그리스 나이지리아의 반 조금 넘는정도였습니다.

  • 11.06.21 01:12

    도박업체에서 한국이 거의 3 ~ 4순위였어요. 나이지리아가 2순위로 많이 평가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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