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롯폰기 힐즈 타워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건축 허가에만 17년이 소요됨.
2000년에 착공하여 2003년에 완공되었으며
유례없는 세계 최대 연면적을 자랑하는 빌딩.
그러니까 아주 뚱뚱한 빌딩임.
63빌딩 6개를 차곡차곡 붙여놔야 딱 저만큼의 넓이가 나옴
인구에 비해 문화적 집적지가 부족하다는 의견으로
계획이 세워짐.80년대에 만들겠다 하였으나 주민 갈등.
갈등이 해결되자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며 세계 유수의
건축가며 설계자들 돈으로 싹 끌어모아 건축적인 지식의
총 집합체가 되버린건물...
그냥 평범한 지역이였던 롯폰기에 이 건물이 들어섬으로 인해
사람이 몰리고 돈이 몰림.
관광지화 되었으며 전망대에는 항상 사람이 붐비고
저 빌딩을 필두로 롯폰기는 부자들이 몰리는 지역이 되버림.
롯폰기 힐즈 프로젝트가 성공 사례로 떠오르자
한국판 롯폰기힐즈를 만들어보겠다는 한국 건설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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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허가에만 17년이 걸린 세계 최대 연면적의 빌딩
Vi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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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2 16:3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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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도 저런 메스감 있는 거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저런 건물은 위압감 준다고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드라고요. 뭐 항상 그런건 아니고 평가는 오락가락하는 모양이지만요.
@김구급 공격원잠 우리나라는 아파트 좋아하죠
카이카이키키 사러 도쿄갈때 가는데 볼때마다 건물 큼ㅋㅋㅋ
야경 너무 이뻤어요
밑에 거미있고?
웅 네 맞아요
@Vivid 감삼다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