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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2차 대전 당시에도 네덜란드인들이 영어에 능통했습니까?
왕마귀 추천 0 조회 540 07.10.09 02:5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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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9 03:05

    첫댓글 잘하는 사람은 잘한다...? ㅡㅡ;;;

  • 07.10.09 07:08

    저 안네의 일기는 대체 뭐냐.... 당시에도 이미 영어는 세계 언어였죠. 영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판도를 지닌 국가였으니...

  • 07.10.09 08:45

    안네의 일기 사진이 참... 내용모르는 사람이 보면;

  • 07.10.09 10:17

    풉~.~

  • 07.10.09 15:20

    영문법을 만든 나라여서 좀 잘하지않을까요? ;;;

  • 07.10.09 16:40

    지리적위치도 그러거니와... 17세기 영국과 어깨를 나란이 한.(아니... 세계 최강이었던.)무역국가 '네덜란드'인 만큼... 다양한 언어에 능통했겠죠. 그중에서도 전세계 각지에 '무역품이 넘치는'식민지를 보유한 영국은 네덜란드에게 주요한 무역국이었으니...(물론 크롬웰에게 떡실신당하지만.) 네덜란드인들이 영어를 많이 알지 않았나 라고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후일의 하노버왕가의 '조지'왕과는 다르게 스튜어트왕조 말기에 영국의회의 요청으로 네덜란드군을 이끌고 영국을 점령한 오랴녜공은 언어소통에 불편을 느꼈다는 소리를 못들은것(개인적이지만...)으로 보아... 네덜란드 사람들은 '나름'영어에 능통하지 않았나 합니다.

  • 07.10.09 16:40

    아차... 오라녜공은 부인이 영국공주니... 예외일수 있겠네요;;;

  • 07.10.09 19:55

    네덜란드 트럭운전수들 최소 3개국어에 능통합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방송 본다네요...

  • 07.10.11 00:25

    ㄷㄷㄷ "구텐탁!" "봉쥬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07.10.09 22:52

    네덜란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옆나라 독일만해도 외국어에 대한 교육이 철저해 독일어-영어는 필수이며 제2외국어까지 배운다고 하더군요.(교육과정은 우리나라와 별반차이가 없지만... 독일인들 대다수가 '영어회화'에 능통한걸로 봐서는... 확실히 우리의 교육엔 문제가 있군요.)

  • 07.10.09 23:47

    독일 건너 네덜란드, 네덜란드 건너 바로 영국이죠. 민족의 뿌리도 유사하고 언어의 기원도 비슷하니, 외국어라 해도 수월하게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생판 딴 언어를 배우는 우리와는 처지가 다르죠.

  • 07.10.10 00:00

    비단 독일,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은 15~18살만 되면 외국인과 어느정도의 토론이 가능할 정도라더군요(우리나라 영어/제2외국어 교육은 뭐냐 ㅡㅡ)하기야 본 뿌리가 같은편이니까...이탈리아어를 기본으로 할 수 있으면 프랑스/스페인어가 꽤나 통하는 편이고 영국,독일,네덜란드는 영어를 상당히 많이 사용해서 상호간 의사소통이 쉬운편이라고 합니다

  • 07.10.10 11:17

    뭐 우리나라사람들은 일본어 애니만봐도 어느순간에 뭔말인가 이해하고 곧 회화까지 가능해지잔습니까-_-;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가 유럽의 여러 언어들의 차이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큰데 이정도니 유럽이야 손쉽게 배울수 밖에요-_-;

  • 07.10.10 11:39

    ㄲㄲ 김지룡씨는 아니메로 일어공부를 했다죠~.~ (좀 과장된 것 같지만)

  • 07.10.11 00:24

    일단 유럽본토는 각국의 언어를 배우기 아주 쉬운 환경이고 그 뿌리가 비스무리하져. 한글하고 한자하고 일어하고 궤를 달리 하는거랑 다르게.... 쩝.

  • 07.10.11 00:26

    그나저나 저 영화 재밌나요? 맨 위의 스샷 때문에 안봤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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