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론 윌리엄스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managing director of USA Basketball인 제리 콜란젤로 曰
"데론 윌리엄스는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그는 대학의 자랑이었고 나라의 자랑이었습니다."
2. 다가오는 시즌 3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로니 브루어가 자신의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시즌 주전 슈팅가드로 출전하며 게임당 12점 1.7스틸을 기록했던 그이지만..
"지난 시즌의 성공에 결코 만족하지 않습니다. 더욱 발전해
더욱 높은 레벨에서 플레이하기 원합니다."라고 하네요.
최근 들어 우리 팀의 젊은 선수들이 2년차 3년차를 접어들면서 엄청난 성장을 보인
사례가 많죠.
데론 윌리엄스는 2년차에 팀을 컨퍼런스 결승으로 이끌었고 3번째 시즌인 지난 시즌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가운데 하나로 성장했으며
폴 밀샙,CJ 마일스도 최근 2년 사이에 꽤나 성장해 좋은 롤 플레이어가 돼 가고 있죠.
2년차였던 지난 시즌 성공적인 발전을 보여주었던 브루어이기에..
이번시즌 부족했던 점퍼를 장착해 더욱 높은 레벨의 선수로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데론은 이미 기술적으로 완성형에 가깝기 때문에 개인훈련보다는 계속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브루어는 3점슛연습 좀 많이 했을려나..
브루어는 점퍼만 확실히 연마한다면 진짜 괴물급 2번이 될 것 같습니다^^ 뛰어난 운동능력에 수비력 그리고 작전 이해도까지.. 여기에 재즈 시스템에 필요한 중장거리만 확실하게 연마한다면 재즈의 브루어-코버 플래툰 시스템은 리그 최고급이 될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다가오는 시즌 브루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선수가 되어있을거 같습니다. 브루어가 점퍼만 더욱 보강이 된다면.. 모리스 앨먼드나 CJ 마일스를 트레이드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점퍼 보강하고 (솔직히 이게 제일 급선무이고 기대하는것이구요.) 수비력 업그레이드하고 (올시즌엔 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수비가 나쁜 선수가 아니니깐요... 지금보다훨씬 더 좋은 리그탑수비수가 될 자질이 충분한 선수니깐요.) 해서.... 더이상 재즈가 2번고민 안하게 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브루어만 남겨놓고 나머지 고만고만한 선수들은 정리하는게 낫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몬드가 빨리 성장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