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예배때 제가 다니는 교회에 주광조 장로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일사각오의 신앙이란 제목으로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신사참배 반대"
정말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죠....
일하랴 공부하랴..
정말 정신없이 생활하고 있어서 인지...
아님 공부때문인지...
저의 생활의 전부를 드려도 모자랄텐데 저는 공부할 시간과 일할 시간 등등
저의 시간을 따로 떼어 놓고 주님께 드릴 시간을 정한것 같습니다.
어리석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24시간이 주님의 것일 수 있도록....
저의 기도제목은 24시간을 주님께 드리자 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모든것을 채워주시겠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만큼 집중력을 주실거구요...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성공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성공"이란 표현은 물론 주님께서 바라보시는 척도겠죠...
모두들 날씨 추운데 몸건강하세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