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들에게 감사 마음 전해
평화신문 2011년 1월 16일 (주일)* 제1101호 에서
서울대교구 성소국은 8일 서울 명동 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신년미사를
봉헌하고, 사제 양성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소국장 고찬근 신부를 비롯한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 이날 미사에는 성소후원회원과
신학생*예비 신학생 및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례했다.
정 추기경은 "한국교회의 풍성한 성소는 기꺼이 자녀를 하느님께 봉헌해준 부모, 그리고 성소
후원회 회원들의 기도와 지원 덕분" 이라며 "성소를 계발하고 사제를 양성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고 노력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정 추기경은 이날 미사에서 성소후원회 유공회원 송의자(데레사)*유정자(간디다)*전양현(사도
요한)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원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미사 후에는 신학생 대표 9명이 제단으로 올라와 정 추기경과 후원회원들에게 세배를 하며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성소후원회 강명옥(베로니카) 회장은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하느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열심히 기도하겠다" 고 말했다.
1975년 설립된 서울대교구 성소후원회는 기도와 물적 지원으로 사제성소 계발 및 육성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평화신문 임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