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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삼겹살파티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신촌을 다녀와서 복잡한 심정에 몇자 적습니다. 프락치의 위력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하이페츠 추천 0 조회 178 08.05.26 20: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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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6 20:22

    첫댓글 하이페츠님! 죄송함니다.. 고생마니 하셨구요 이런글 볼때마다 저 가 무진장 초라하구요 뒷전에서나마 열심히 응원함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5.26 20:33

    정말로요... 제가 가입해 있는 모 비공개 사이트 회원분도 근처에서 그런말을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분이 쓰신 댓글 옮깁니다. '저도 어제 저녁에 있는데 확실히 프락치로 보이는 사람들 몇명이 있었어요. '우리들이 길을 뚫어주러 갑시다!!!!' 하면서 몇명을 데리고 나간 사람도 있었고요ㅠㅠ... 노숙자처럼 생기신 분은 사람들 앉아 있는데 쫓아냈습니다ㅠ.'

  • 08.05.26 20:28

    눈물 밖에 안남니다 우리가 또 살기 위해서 거리로 가야합니까,,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다시찾아온 10년 입니다

  • 08.05.26 20:37

    수고 하셨습니다..쩝 할 말은 없지만...앞으로 장기화 조짐이 보이니.....좀 체계적일 필요가 있겠네요... 생생한 글 잘 보았습니다

  • 08.05.26 21:28

    사람들은 전경이 무슨 죄가 있느냐고 하지만 실제 제 처조카가 대학 다니다가 전경가더니 완전 인간말종이 되었더군요. 그놈 내가 귀여워해주다가 전경된 뒤로는 내한테 말도 못 붙이게 했습니다. 아무리 철없는 전경들이라지만 생각이 너무 단순하고 맹목적인 복종 노예근성만 잔득 들었더군요. 그놈 엄마는 한 수 더 뜨더군요. 전경은 시키는대로 하니 죄가 없다구요? 천만에요. 말단에서 방패 휘두르는 그놈들이 가장 역적들입니다.

  • 08.05.26 21:36

    저도 가고싶습니다...

  • 08.05.26 21:51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너무 죄스럽습니다. 신촌이었으면, 연대로 들어가서, 마무리했으면 피해가 적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지혜를 모으는 그런 지혜가 필요한듯합니다.

  • 작성자 08.05.26 22:06

    어제 주위에 있던 대학들 연대 이대 서강대 다 문고리 걸어 잠궜다고 하더군요.

  • 08.05.26 22:18

    헐,,,세상에,,,,저러니,,,이메가 같은 괴물이 대통령으로 나오지,,,,,

  • 08.05.26 22:02

    눈물이 납니다....너무 고생 많으셨어요..그리고 몸 조심 하세요....

  • 08.05.27 03:31

    나중에 (내일이라도) 같이해요... 꼭!! 정말 신촌도 그렇구 오늘 종로도 그렇구.. 답답하네요..

  • 08.05.27 10:29

    어렵고 힘든 싸움입니다. 하지만, 우린 이겨야합니다. 우리 가족과 이 나라를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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