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질문했엇지만..다시한번 질문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역시 아트락과 프로그레시브락에는 기타 악보를 구하는데에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오늘도 학원에가서 yes- Mood for a day 만 2시간 치고 왔네요.
지금까지. elp , yes, camel , mike oldfield, pink floyd , gentle giant, 등등 왠만한건 많이
쳐보앗습니다. 정말 저희 아버지께 물어봐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어쩔수 없으시다며
그냥 Santana 나 ZZtop 같은 밴드를 쳐보는게 어떻냐고 하셨지만.
저로서는 솔직히 steve howe 의 연주음악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추천드리실때의 주의사항*
상당히 인지도가 높아야 합니다.[★★★★★]
911tabs.com 악보사이트인데 밴드명을 기입하시면 악보의 유무/개수 가 나옵니다.
정말 기타학원에 가면 항상 칠것이 없어 고민중이여서 돈낭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ㅜㅜ
연주곡/밴드 추천해 주세요 .
첫댓글 Focus 같은 밴드 추천합니다. 예전에는 mygongbook 같은 사이트에도 악보가 올라왔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이용이 힘들긴 하네요. 얀 애커만은 이쪽 계열에서 명기타리스트입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로써 대성하고 싶으시다면 듣고 따시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스티브 바이가 뜬 것은 채보가 불가능하다는 평을 받던 자파의 난곡들을 거의 완벽하게 채보하면서부터가 아닌가 싶군요.
앨런 홀쓰워쓰 같은 이들은 좀더 실력이 느시면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군요.
그외 포크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존 렌번 같은 명기타리스트 추천드립니다.
이상 기타도 잘못치는 사람의 허접한 답변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한번 검색해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