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와 3A3로봇>
발제 : 장재향
* 만난 날 : 2021년 5월 4일 화요일 이른 10시
* 만난 곳 : ZOOM 화상 모임방
* 만난 이 : 강미영, 박나영, 박희정, 이경희, 이양미, 임영미, 장재향, 전주미, 이수경 (9명)
* 만난 책 : <루이와 3A3로봇> / 오모리 케이 / 씨드 북
1. 공지 사항
1) 동화동무씨동무 :
북부도서관 -운영자: 임영미, 보조: 전주미
성주 선남초 - 이양미
2) 책읽어주기 :
성주 선남초 - 매주 금요일 (활동가 : 이양미)
3) 부서 모임 : 온라인 모임으로 진행
2. 앞 풀이 : <털털한 아롱이>/ 문명예/ 책읽는 곰
<베르메유의 숲 – 이상한 오후의 핑크빛 소풍>/까미유 주르디/바둑이 하우스
3. 책 이야기(발제 : 장재향) : <루이와 3A3로봇> / 오모리 케이/ 씨드북
◎ 작가 이야기
작가의 이름도 필명이고 작가에 대한 정보가 찾아봐도 알 수 없다.
◎ 책 이야기
- 재미가 없었다.
-그림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다시 보고 싶거나 호기심이 생기는 책은 아니지만 귀여운 책인 것 같다.
-초고라고 분류되어있지만 고학년이 읽기에는 유치한 것 같고 저학년으로 낮추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제까지 읽었던 SF 소설은 디스토피아를 그린 이야기였는데 이번 이야기는 잔잔하고 우주에서 온 통조림처럼 읽기가 편했다.
-SF라고 하기에는 일본의 로봇산업이 앞서가듯이 전형적인 일상의 한 부분의 이야기인 것 같고 초보자를 타겟으로 기획해서 쓴 동화 같다.
-성장동화 같은 이야기가 위안이 되었다.
-로봇이 고장이 나면 수리하거나 폐기하는데 이야기에서는 로봇의 역할이 활용 방법을 바꿔서 다시 쓰면서 로봇의 역할이 확장되어서 좋았다.
-잔잔하게 읽을 만했다.
-이야기의 양을 줄이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야기가 밋밋하다.
-남자아이의 캐릭터가 순진하고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나이에는 그 로봇이 얼마나 좋았을까~ 로봇을 안 보내고 싶어 했을 것 같다.
-아이가 로봇에게 자기 전에 책을 읽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부분이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마음이 놓이고 따뜻했다. 감동이 있었고, 첫 장면이 너무 좋았다. 즉 첫 장면이 다 했다.
-편지 부분은 작가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나타내는 것 같다.
-선생님, 아빠 대화가 너무 교훈적이라서 아쉬웠다.
-가족 간의 대화를 읽으면서 오글거림이 있어서 힘들었다.
-요즘에는 로봇이 일하는 식당이 있으면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