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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답사여행자료 7월 26일 경주 답사 2 - 양동 마을
배종찬 추천 0 조회 203 15.07.31 22: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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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31 23:58

    첫댓글 이 원장님께서 사진을 주셔서 몇 장 바꾸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백당에서 바라보았던 성주봉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구하게 되네요.

  • 15.08.01 10:57

    경치도 차경을 하는데 사진정도야 차용을 해도 무방하겠지요. ㅎ ㅎ

  • 15.08.01 13:15

    첫 번째 답사지는 설천정사가 아니고 수운정이었지요.?

  • 작성자 15.08.02 23:58

    @이장희 그렇네요. 수운정이 양동마을 첫 답사지가 맞는데.... 그날 저는 양동마을 답사는 설천정사부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15.08.01 10:17

    자세한 답사기를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향나무 사진 바로 아래 삼수정-심수정,
    無첨(삼수변 없음)堂, 무첨이소생도 첨,오자가 있습니다.

  • 작성자 15.08.02 23:53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지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15.08.03 20:42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민간 주택은 아산 맹씨행단이 아닐까요?
    무민공 최영 장군의 아버지인 최원직이 1330년대 초창한 후 최영장군이 거처하였다.
    1388년 위화도회군 후 최여앙군이 죽임을 당한 후 비어 있다가 맹사성의 아버지 맹희도가
    정란을 피해 한산을 거쳐 옮겨 살았다. 최영의 孫壻손서가 된 고불 맹사성 후손이 육백년 이상 세거하고 있다.
    * 맹사성 고택은 설화산을 서쪽으로 등지고 배방산을 동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수백 년간 무사히 보존되어 온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집이다.

  • 15.08.03 20:43

    고려 말 충신이던 최영 장군이 살던 집으로 최영 장군의 손녀 사위가 된 맹사성에게 그 집을 물려주었다고 한다.
    가옥의 형태는 "ㄷ"자형의 맛배집으로 목재는 광솔이 되다시피 그을렸으며, 기둥과 도리 사이에는 단구로 봉설(봉황의 혀)이 장식되었고, 내실 천정은 "소라 반자"로 흔히 볼 수 없는 나무반자다. 사적 제109호로 지정된 맹씨행단은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으로 맹고불의 고택, 구괴정, 쌍행수 등을 망라하여 "맹씨행단" 이라 한다. 맹사성은 이 은행나무 두 그루를 손수 심고 학문에 정진하여 후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 15.08.03 20:44

    맹씨행단(孟氏杏亶)은 사적 제109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산맹씨행단은 아산 시내에서 온천동을 거친 뒤 좌부동을 지나 6㎞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다. 아산맹씨행단 내에는 맹사성 정승이 심은 600여 년 된 은행나무와 고택이 있는데, 이 건물은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민가이다. 고택 뒤에는 맹 정승과 그의 부친인 희도, 조부 유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세덕사가 있다.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어서 행단이라 부른 것으로 추정하나, 공부하던 자리의 의미인 행단이 된 것으로도 추정된다.

  • 작성자 15.08.03 22:30

    김봉렬 교수의 주장을 소개하면
    맹씨행단이 가장 오래된 민간주택인 것은 맞으나, 온전한 형태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온전한 형태의 살림집으로는 서백당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김 교수님의 주장에 따라 그렇게 서술하였습니다.

  • 15.08.03 22:48

    아 그렇습니까? 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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