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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고을
 
 
 
카페 게시글
▦ 벗♡님..글마당..▦ 친구에게 하고픈 말 비오는 날에
minji 추천 0 조회 116 08.07.26 16: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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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6 23:03

    첫댓글 비 올때 강물이 넘쳐 통채로 쓸어내려 가던 그 옛날이 연상되는 물난리가 이번에도 봉화지방에 찾아 왔구나....무희 시어머님이 참고마우신 분이구나! 너에게도 그런 어려움이 있었구나. 원경이의 진솔한 표현이 묻어나는 듯....동창회 때 만나보세!!

  • 08.07.28 11:00

    마음에 와다는 말이네. 우리도 나이을 먹어가는것 같구만....

  • 08.07.29 09:31

    시골 향수가 그윽하네... 잘 지내지? 분천은 여러 친구들과 참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다. 고인이 된 친구들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위지고 가슴이 아려온다. 그래.. 희홍이 집사람과 함께 49제 때 강을 가보았는데 그곳에서 사고가 났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완이가 자랑스럽게 자랐구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할 일들이고 우린 그 속에서 미약하나마 열심히 살아 갈 뿐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 08.07.31 15:51

    반갑네 반장..얼굴은 어떻게 변했는지..중년의 부모가 되어있을모습..반장 아부지 모습은 지금도 선한데..용섭이 희홍이 마음이 짠하다.. 먼저 가버린 동창들 명복을 늣게나마 빌어본다..여름에 장마지면 항상 분천 그 강을 생각했는데..역전 동네 갑순이네 집은 생각난다..들어가면 기와집에 나무와 큰 마당..언젠가 분천에서 동창회하면 그때 추억 마니하겠지..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잘지내길~~

  • 08.08.01 12:57

    사는게 뭐가 그리도 바쁜지,,,, 고향의 물난리 소식을 듣고도 고향친구들 안부도 물어보지 못했네... 다들 별일들 없겠지??? 그제 늦은시간에 남홍이한테 겸사겸사 전화했더니 벌써(?) 안부 묻냐고..ㅎㅎㅎ 하지만 분천이나 석포쪽은 그리 큰일은 없고, 도로만 소실됐다고... 휴가철이네.. 다들 휴가는 어디로 가는지.. 고향에 함 다녀오는것도 괜찮겠다. 미리 약속하고 고향에서 만나는것도 좋을듯 하네~~~

  • 08.08.04 14:41

    잘 있지? 요즘은 어떻게 잘 지내고있지? 가족들 다 건강하시고? 더운 날씨에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리듬 잃지않는거 알지? 항상 건강해라...

  • 08.08.31 22:58

    모두들 오랜만이구나! 그모든 향수어린 얘기가 (희.노.애.락)이 아닌가싶다.. 초딩때 원경 용섭이 에게 공책 연필 많이 받아썼다 그땐 챙피해서 고맙다는 말도 몼했지! 타국에서 잘있다가 왔겠지? 부모님도 건강하시리라 믿는다 몇달만에 들어오니 세로운 소식들이 많구나.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고향 소식도 제때 전해주지 못해 미안할 뿐이다. 물난리는 분천지역은 대체로 별일없는 편이다 두루 건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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