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으로 폐암 극복한 세종시 육상연맹 윤강원 회장
2024년 1월 7일
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세종시 육상연맹 윤강원(63) 회장의 삶은 파란만장하다. 지금과 달리 그는 한때 폐암 환자였다. 폐암 절제 수술을 받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던 그가 새 삶을 얻게 된 것은, 한 스님이 전해준 책 한 권 덕분이었다.
세종시 육상연맹 윤강원 회장
스님과의 인연
그는 사업가였지만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했다. 마지막 사업이라고 시작한 농사마저 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는 못했다.
그는 농장을 팔아 다시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명한 스님을 찾아가 물었다.
“스님, 무슨 사업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스님은 되물었다. “점쟁이한테 가지 왜 나한테 왔느냐?”
그는 생각했다. ‘그래도 1년 정도 절에 있으면서 공부하면 돈을 벌 사업을 알려주시겠지.’ 그때부터 그는 절에 머물며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스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그는 생각했다. ‘3년 정도는 있으라는 거군.’
수련을 만나다
막막한 기다림 끝에 승려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그는 졸지에 폐암 환자가 됐다. 어느 날 그는 성철 스님이 공부하시던 곳에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에 대구 성전암에 갔다. 그곳에서 한 신도로부터 파룬궁(法輪功) 수련이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파룬궁이라… 이런 걸 절에서 말해도 됩니까? 큰스님이 알고 계십니까?”
신도는 말했다. “큰스님도 아세요, 큰스님도 수련하고 계십니다.”
의아하게 생각한 그는 절에 돌아와 들은 이야기를 스님에게 전해드렸다. 그러자 스님은 서재에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과 연공 동작 비디오테이프를 가져와 그에게 건넸다.
‘전법륜’을 읽은 그는 다음 날 스님에게 말했다. “이거 대단한 것 같은데요.” 스님은 말했다. “읽어봐, 내가 보니 마음 수련하는 거라네.”
윤 회장이 파룬궁 수련 지침서 ‘전법륜’을 읽고 있다.
축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다.
2007년이었다. 절에서 필요한 짐을 꾸리기 위해 집에 들른 그는 아파트 내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순간 그의 머릿속에는 수련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추운 1월 날씨에 밖에서 2시간 동안 연공하러 간다고 하니 아내는 따뜻한 봄이 되면 나가라고 말렸다. 감기를 조심해야 할 폐암 환자가 아닌가. 하지만 그는 바로 나가서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윤 회장이 파룬궁 제5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
수련 후 몇 개월이 지나자 윤 회장은 어떤 돈이나 유혹도 자신에게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책을 열심히 보고 연공했을 뿐인데, 5~6개월 지나서 돌아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아, 이 수련법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수련했습니다.”
변화는 마음에서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착하게 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 아니겠어요. 저도 살면서 입에 달고 있는 것이 ‘착하게 살자’였는데, 수련하면서 제가 점점 착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부인을 좀 도와주고 싶고, 청소도 더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겼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암 환자인 자신에게 좋은 음식을 구해주려고 고생하는 가족과 형제들에게 미안함을 느꼈던 그는 음식도 가리지 않았다. 그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본 건 사실 아내였다.
아내는 친구들에게 “남편이 속 썩이면 파룬궁 수련을 해보라고 해. 그러면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몸의 변화도 많았다. 폐 한쪽을 절제한 상태였던 그는 수련 전에는 숨쉬기 어려워 몇 미터 걷는 것도 힘들었다. 독한 항암제를 먹느라 보름 넘게 음식을 못 먹기도 했다.
그러던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축구를 다시 할 수 있었다. 전후반 30분씩 1시간을 소화할 수 있었다.
“다시 축구를 하니 젊고 건강했던 때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해도 사람들이 잘 안 믿더라고요. 이 수련법을 만난 건 너무나 행운이었습니다. 이 법을 만들고 전해주신 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일이죠.”
어느 날, 파룬궁 책을 전해준 스님이 그를 찾아와 물었다. “어떤가?” 그가 “인제야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하자, 스님은 “그럼, 됐네”라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순리에 따르다
사업을 하면서 그는 점차 안정을 되찾았다. 욕심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다 보니 성과는 자연히 따라왔다.
“건축자재를 납품하는데, 이 일은 업체들에게 접대하지 않고는 운영하기 힘든 사업이거든요. 하지만 이런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접대는 하지 않고 사업만 열심히 했죠. ‘전법륜’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니 저에게 도움이 되고 득이 되더군요. 예를 들면 어느 현장에서 견적을 받으며 업체 간에 경쟁하게 되는데, 너무 심하고 혼탁하게 경쟁하면 저는 빠집니다. 그렇게 정직하고 자연스럽게 하다 보면 제게 맞는 일과 환경이 만들어지더군요. 가장 좋은 환경과 가장 좋은 상태로 상황이 바뀌는 거죠.”
육상 꿈나무를 돕는 일
그는 세종시 육상연맹 회장으로서 육상 꿈나무들에게 운동 이전에 ‘인성’ 이야기를 많이 한다.
“진실하고 착하게 살아야 하고, 배려하고 인내해야 하는 점에 대해 항상 얘기하죠. 현재 아이들은 도덕성 추락과 심각한 학교 내 폭력을 겪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바로잡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자신이 수련자인 만큼 누구보다 진실하고 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윤 회장. 그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직원들도 “참 좋은 분이 오셔서 우리 육상연맹이 많이 발전했습니다”라고 말하곤 한다.
요즘 ‘전법륜’을 읽을 때 ‘진정으로’라는 말이 마음 깊이 들어온다는 그는, 지금의 자신에게 안주하지 않고 더 진실하고 선하게 살고 싶다며,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마음을 써서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3일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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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3/470504.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