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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피플스 초이스상 후보에 오른 25장의 사진 매우 결단력 있는 벌꿀오소리부터 졸린 물개까지: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피플스 초이스상 최종 후보에 오른 25장의 놀라운 사진 - 당신은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From a VERY determined honey badger to a sleepy seal: The amazing 25 shortlisted images for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People's Choice Award - which will YOU vote for? 📸The shortlisted photos were chosen from more than 59,000 images from 117 countries and territories. 후보에 오른 사진은 117개국과 지역에서 촬영한 59,000장 이상의 사진 중에서 선정되었다. 📸Nature fans can vote for their favourite to win the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People's Choice Award. 자연 애호가라면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상을 수상할 사람에게 투표할 수 있다. By ESTHER MARSHALL Published: 08:47 GMT, 27 November 2024 "각질 제거하는" 벨루가고래(흰돌고래), 호저 가시로 덮인 꿀오소리, 마지막 싸움을 벌이는 용감한 도마뱀은 2024년 야생동물 사진작가 후보에 오른 동물 중 일부이다. 2024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피플 초이스상 최종 후보에 오른 동물로는 "각질을 벗겨 내려는" 벨루가고래(흰돌고래), 호저 가시로 뒤덮인 꿀오소리, 마지막 싸움을 벌이는 용감한 도마뱀 등이 있다. 총 117개국과 영토에서 출품한 59,000장 이상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25장의 경쟁 사진과 올해 초에 자연사 박물관(NHM)과 국제 심사 위원단에서 발표한 100개의 수상 사진이 있다. 더욱이 어떤 사진이 수상할지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자연사 박물관의 더글러스 거 박사는 "피플 초이스상은 전 세계 대중이 심사위원단에 참여하여 수상 사진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여 영감을 준다"라고 말한다. 모두가 자연세계와 연결되도록 "언제나 그렇듯이 올해 대회 6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선정은 정말 훌륭하며, 어떤 사진이 대중의 사랑을 받을지 기대된다!" 자연사박물관(NHM) 웹사이트에서 11월 27일부터 1월 29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아래로 스크롤하여 가장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댓글로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을 알려주세요... An 'exfoliating' beluga whale, a honey badger covered in porcupine quills and a brave gecko putting up a last fight are among the animals featured in the shortlist for 2024's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People's Choice Award. In total, there are 25 contending photographs selected from more than 59,000 entries from 117 countries and territories, in addition to the 100 winning images announced earlier this year by the Natural History Museum (NHM) and an international judging panel. What's more, which photograph wins is in your hands. Dr Douglas Gurr, Director of the Natural History Museum, says: 'The People's Choice Award allows members of the public from across the globe to join the jury and vote for their winning image, inspiring everyone to connect with the natural world. 'As always, this year's selection of images for the competition's 60th anniversary is truly exceptional, and we can't wait to see which one will be chosen as the public's favourite!' Online voting is open from November 27 until January 29 on the NHM website. Scroll down to choose your favourite image and let us know which impresses you most in the comments... 1. This spellbinding image taken by U.S photographer Nora Milligan features a chimpanzee in Loango National Park, Gabon. NHM reveals: 'On a trek through the forest, Nora’s guide signalled for the group to stop near the bank of a swamp. They heard the call of a chimp first, then the leaves around them started to rustle and a group of chimpanzees appeared. Nora couldn’t believe her luck when they started to climb the nearby trees. As she peered through her viewfinder, a large male paused and looked down at them. The chimp craned its neck forward and its eyes seemed to widen, as if to get a better look'. 미국 사진작가 노라 밀리건이 촬영한 이 매혹적인 사진은 가봉 로앙고 국립공원의 침팬지를 담고 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숲을 트레킹하던 중 노라의 가이드가 늪지대 근처에 멈추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들은 먼저 침팬지의 부름을 들었고, 그다음 주변 나뭇잎이 바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침팬지 무리가 나타났다. 노라는 그들이 근처 나무를 오르기 시작했을 때 자신의 행운을 믿을 수 없었다. 그녀가 뷰파인더로 들여다보던 중 큰 수컷이 멈춰 서서 그들을 내려다보았다. 침팬지는 목을 앞으로 빼고 눈을 크게 뜨는 듯했다. 마치 더 잘 보려는 듯했다"라고 밝혔다. 2. In this mesmerising image by Canadian photographer Jess Findlay, 'a ghostly barn owl' heads out to hunt from a 'derelict barn' in Vancouver, Canada. NHM says: 'Jess quietly watched the owl for several nights to understand its habits. He set up an invisible beam so that his camera flash would trigger when the owl flew out of the barn'. 캐나다 사진작가 제스 핀들레이가 찍은 이 매혹적인 사진에서 "유령 같은 가면올빼미"가 캐나다 밴쿠버의 "폐허가 된 헛간"에서 사냥을 하러 나간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제스는 올빼미의 습관을 이해하기 위해 몇 밤 동안 조용히 올빼미를 지켜보았다. 그는 올빼미가 헛간에서 날아나올 때 카메라 플래시가 작동하도록 보이지 않는 빔을 설치했다"라고 말한다. 3. 'An ambling Eurasian badger appears to glance up at badger graffiti' in this quirky image taken by British photographer Ian Wood, in St Leonards-on-Sea. NHM explains: 'Residents had been leaving food scraps on the pavement for foxes. But Ian noticed that badgers from a nearby sett were also coming to forage.' The photo is illuminated using just lamppost light. 영국 사진작가 이언 우드가 세인트 레오나즈온시에서 찍은 이 기발한 사진에서 "느릿느릿 걷는 유럽오소리가 오소리 낙서를 올려다보는 듯하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주민들이 여우를 위해 보도에 음식 조각을 남겨 두었다. 하지만 이언은 근처 굴에서 온 오소리도 먹이를 찾으러 오는 것을 알아챘다"라고 설명한다. 이 사진은 가로등만 사용하여 조명을 비춘다. 4. This cute image by Polish photographer Piotr Naskrecki depicts 'a rarely seen four-toed sengi' foraging for food in leaf litter in Mozambique. NHM says: 'Sengis mainly eat insects and look for their prey at dusk and dawn. They rely on a combination of good vision and excellent sense of smell to find food.' Naskrecki took the photo using a remote camera as the animals are 'shy and skittish'. 폴란드 사진작가 피오트르 나스크레츠키가 찍은 이 귀여운 사진은 모잠비크의 낙엽에서 먹이를 찾는 "드물게 보이는 네 발가락 센기'를 묘사한다. 자연사박물관(NHM)은 "네발가락코끼리땃쥐는 주로 곤충을 먹고 황혼과 새벽에 먹이를 찾는다. 그들은 좋은 시력과 뛰어난 후각을 결합하여 음식을 찾는다"라고 말한다. 나스크레츠키는 동물들이 '수줍고 겁이 많기' 때문에 원격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었다. 5. A Weddell seal on the Antarctic Peninsula is captured relaxing on an ice floe in this captivating image taken by British photographer Sue Flood. NHM says: 'Weddell seals’ large bodies are covered in a thick layer of blubber. This keeps them warm above and below the icy waters of the Southern Ocean.' Flood took the photo from a boat using a long lens so as not to disturb the seal. 남극 반도의 웨들해물범이 영국 사진작가 수 플러드가 찍은 이 매혹적인 사진에서 유빙(流氷)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웨들해물범의 큰 몸은 두꺼운 지방층으로 덮여있다. 이것은 남극海의 얼음물 위와 아래에서 그들을 따뜻하게 유지한다"라고 말한다. 플러드는 물범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긴 렌즈를 사용하여 보트에서 사진을 찍었다. 6. This mysterious image, titled 'Whiteout', depicts a stoat 'observing its territory' in the snow in Belgium and was taken by Belgian photographer Michel d'Oultremont. He 'lay in the snow with a white camouflage net covering all but his lens' to capture the image. NHM reveals: 'This curious stoat came out of its snowy hole and sat up from time to time, observing its territory just before setting off to hunt'. "화이트아웃"이라는 제목의 이 신비한 사진은 벨기에의 눈 속에서 "그의 영역을 관찰하는" 족제비를 묘사하고 있으며 벨기에 사진작가 미셸 둘터몽이 촬영했다. 그는 "렌즈를 제외한 모든 것을 덮은 흰색 위장망으로 눈 속에 누워" 이 사진을 포착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이 호기심 많은 족제비가 눈 덮인 굴에서 나와 때때로 일어나서 사냥을 떠나기 직전에 자신의 영역을 관찰했다"라고 밝힌다. 7. Chilean photographer Francisco Negroni captured this powerful image of the Vilarrica Volcano in Chile 'illuminated at nightfall'. The volcano last erupted in 2015. Negroni, who takes 'regular trips' there, says 'some nights are calm, others furious as in this photograph, where the brightness of the crater illuminates the night sky'. 칠레 사진작가 프란시스코 네그로니가 칠레의 빌라리카 화산이 "저녁에 조명을 받은' 강렬한 사진을 포착했다. 이 화산은 2015년에 마지막으로 분화(噴火)했다. 그곳으로 '정기적으로 여행'을 다니는 네그로니는 "어떤 밤은 고요하고, 이 사진처럼 분화구(噴火口)의 밝기가 밤하늘을 비추는 것처럼 다른 밤은 격노(激怒)한다"라고 말한다. 8. This stunning photo, captured in India by Indian photographer Arvind Ramamurthy, depicts 'members of a wolf pack pausing briefly' as they play. NHM explains: 'Indian wolves were once found all across India. Now, their number has dwindled to as few as 3,000. Living so close to humans poses many risks. But Indian wolves are hardy animals. With better grassland management and protection, they could make a strong comeback'. 인도 사진작가 아르빈드 라마무르티가 인도에서 촬영한 이 놀라운 사진은 "늑대 무리가 놀다가 잠깐 멈추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인도늑대는 한때 인도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지금은 그 수가 3,000마리로 줄었다. 인간과 너무 가까이 사는 것은 많은 위험을 초래한다. 하지만 인도늑대는 강인한 동물이다. 더 나은 초원 관리와 보호를 통해 강력한 복귀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9. In this gorgeous image taken by U.S photographer Aaron Baggenstos, 'a puma stands on a windswept outcrop' in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in Chile. NHM reveals: 'It is a symbol of hope. A successful conservation movement led to the creation of the national park and a rise in ecotourism in the region'. 미국 사진작가 아론 바겐스토스가 찍은 이 멋진 사진에서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바람에 휩쓸린 노두(露頭) 위에 퓨마가 서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그것은 희망의 상징이다. 성공적인 보존 운동으로 국립공원이 만들어졌고 이 지역의 생태관광이 증가했다"라고 밝힌다. 10. Czech photographer Ivan Ivanek took this photo of a 'striking pair of red-shanked douc langurs mating' in the forests of the Son Tra peninsula in Vietnam. NHM explains: 'Known for their bright red "stockings", these primates are found only in Vietnam, Laos and Cambodia. The species is critically endangered because of habitat loss, hunting and the illegal pet trade.' Ivanek described the mating ritual as an 'unexpectedly gradual and graceful affair' compared to other breeds of monkey he's seen. 체코 사진작가 이반 이바넥이 베트남 손트라 반도의 숲에서 "붉은정강이두크랑구르의 놀라운 짝짓기" 사진을 찍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눈에 띄는 두 붉은정강이두크랑구르 짝짓기"로 유명한 이 영장류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서만 발견된다. 이 종은 서식지 감소, 사냥, 불법 애완동물 거래로 인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라고 설명한다. 이바넥은 자신이 본 다른 원숭이 품종과 비교했을 때 짝짓기 의식이 "예상치 못하게 점진적이고 우아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11. This stunning image captures floodwaters 'surging towards' Kati Thanda-Lake Eyre, Australia's largest inland lake and one of the world's largest salt lakes. Australian photographer Brad Leue took the image from a 'helicopter in strong winds'. NHM reveals: 'As well as the floodwaters, a dust storm was blowing and rain was falling on the horizon. Floodwaters had travelled more than 1,000 kilometres (1,600 miles). They’d surged steadily from Queensland towards South Australia. Timing was imperative to photograph this once-in-a-decade natural event'. 이 놀라운 사진은 호주 최대의 내륙 호수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염호(鹽湖) 중 하나인 케이티 탠다-레이크 에어로 '밀려오는' 홍수를 포착했다. 호주 사진작가 브래드 루가 '강풍 속의 헬리콥터'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홍수뿐만 아니라 먼지 폭풍이 불고 수평선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홍수는 1,000km(1,600마일) 이상 흘러갔다. 퀸즐랜드에서 남호주로 꾸준히 밀려왔다. 10년에 한 번 일어나는 이 자연현상을 사진으로 찍으려면 타이밍이 중요했다"라고 밝힌다. 12. 'A European roller defends its territory from a bemused-looking little owl' in Hungary in this image by Hungarian photographer Bence Máté. NHM explains: 'The male roller makes a sport of annoying other birds that stray into its breeding area during the short mating season. It makes a surprise ambush, flying at full speed behind them.' Máté spent 27 days watching from a hide to capture this 'fleeting scene'. 헝가리 사진작가 벤스 마테가 찍은 이 사진에서 "유럽파랑새 (Coracias garrulus가 어리둥절해 보이는 금눈쇠올빼미로부터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수컷 유럽파랑새는 짧은 짝짓기 시즌 동안 번식지로 들어오는 다른 새들을 괴롭히는 것을 스포츠로 삼는다. 깜짝 매복을 하며 그 뒤를 전속력으로 날아간다"라고 설명한다. 마테는 이 "덧없는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27일 동안 숨어서 지켜보았다. 13. This 'sad collage of dead insects calmly floating in the water' was captured by Italian photographer Carlo D'Aurizio in Italy. NHM explains: 'Carlo had visited this small stream many times. He expected to see the graceful flight of butterflies and dragonflies along it. It hadn’t been particularly hot and there hadn’t been any storms in the previous days. To this day, Carlo has no explanation of why the insects died'. 이 "물에 조용히 떠 있는 죽은 곤충의 슬픈 콜라주"는 이탈리아 사진작가 카를로 다우리지오가 이탈리아에서 촬영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카를로는 이 작은 개울을 여러 번 방문했다. 그는 그 개울을 따라 나비와 잠자리가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것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특별히 더운 날씨도 아니었고, 그 전날에는 폭풍도 없었다. 오늘날까지도 카를로는 곤충이 죽은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한다. 14. LEFT: In this poignant image by Portuguese photographer Jose Fragozo a young cheetah cub is 'hissing' while waiting to be sold in Ethiopia. NHM explains: 'Illegal wildlife trafficking is a problem in the Somali Region. Farmers catch and sell cheetah cubs to traffickers, claiming that the cheetahs attack their livestock. Some end up being killed and their parts sold, their bones shipped to Yemen and then to other Asian markets. They are then sold as tiger bones and used to make Chinese bone wine. After hissing at the camera, the cub started chirping, calling out for its mother.' RIGHT: German photographer Christian Brinkmann captured this mesmerising image of a 'singing Eurasian songbird silhouetted against a backdrop of colourful fairground lights' in Munster, Germany. NHM reveals: 'In front of the fairground lights, this Eurasian blackbird posed for its song'. 왼쪽: 포르투갈 사진작가 호세 프라고조가 찍은 이 가슴 아픈 사진에서 어린 치타 새끼가 에티오피아에서 판매되기를 기다리며 '쉿쉿'거리는 모습을 담았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소말리아 지역에서는 불법 야생동물 밀매가 문제이다. 농부들은 치타 새끼를 잡아 밀매업자에게 팔면서 치타가 가축을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일부는 죽임을 당하고 일부는 팔리고 뼈는 예멘으로, 그다음에는 다른 아시아 시장으로 운송된다. 그런 다음 호랑이 뼈로 판매되어 중국 뼈주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새끼는 카메라를 향해 쉿쉿거린 후 울어대기 시작하며 어미를 부른다"라고 설명한다. 오른쪽: 독일 사진작가 크리스티안 브링크만이 독일 뮌스터에서 "색색의 놀이공원 조명을 배경으로 실루엣이 그려진 노래하는 유라시아 송버드"의 매혹적인 이미지를 포착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다채로운 박람회장 조명을 배경으로 실루엣을 드러낸 유럽울새"라는 매혹적인 사진을 포착했다"라고 설명한다. 15. In this spellbinding photo, four grey wolves travel through a 'minimalist landscape' in 'search of [their] next meal' in the USA's Yellowstone National Park. U.S photographer Devon Pradhuman 'watched them from a distance' to capture the shot. 이 매혹적인 사진에서 네 마리의 회색늑대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다음 식사를 찾아' '미니멀한 풍경'을 여행한다. 미국 사진작가 데본 프라드휴먼은 이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았다. 16. A beluga whale in the Northwest Passage in the Canadian Arctic rubs its underside on a shallow river bottom to exfoliate its skin in a playful photo by British-Canadian photographer Mark Williams. NHM says: 'Hundreds of beluga whales come here to socialise and exfoliate in the shallow water. The passage is also a safe haven, away from the predatory orcas'. 캐나다 북극의 북서 통로에 있는 벨루가고래(흰돌고래)가 영국계 캐나다 사진작가 마크 윌리엄스가 장난기 어린 사진으로 얕은 강바닥에 배를 문지르며 각질을 제거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수백 마리의 벨루가고래(흰돌고래)가 얕은 물에서 어울리고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이곳에 온다. 이 통로는 또한 포식성 범고래로부터 멀리 떨어진 안전한 피난처이다"라고 설명한다. 17. U.S photographer Michael Forsberg captured this image of a 'disguised biologist approaching an endangered whooping crane' in Louisiana, USA. NHM says: 'The biologist acted with cat-like quickness to check the bird’s health and change a transmitter that was no longer working. The transmitter helps biologists track these non-migratory birds and learn more about them'. 미국 사진작가 마이클 포스버그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변장한 생물학자가 멸종 위기에 처한 울부짖는 학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생물학자는 고양이처럼 재빠르게 행동하여 새의 건강을 확인하고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송신기를 교체했다. 이 송신기는 생물학자가 이러한 비이주성 새를 추적하고 새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한다. 18. 'A polar bear cub attempts an underwater surprise attack on a northern fulmar' in this powerful image captured by Norwegian photographer Erlend Haarberg in Norway's Svalbard archipelago. NHM says: 'The cub was having fun diving under the water and resurfacing, playing with the seaweed and kelp. The northern fulmar resting on the surface of the water awakened the cub’s desire to hunt. Erlend watched as it attempted several underwater surprise attacks on the bird, only to fail each time. Play hunting like this is essential learning for a young bear'. 노르웨이 사진작가 알렌드 호르바이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서 찍은 이 강력한 사진에서 "북극곰 새끼가 풀마슴새에 수중 기습 공격을 시도한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새끼 곰은 물속으로 뛰어들어 다시 수면으로 올라오면서 해초와 다시마로 놀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물 표면에 쉬고 있는 풀마슴새가 새끼 곰의 사냥 욕구를 일깨웠다. 알렌드 호르바이는 새끼 곰이 새에 수중 기습공격을 여러 번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런 놀이 사냥은 어린 곰에게 필수적인 학습이다.' 19. U.S photographer Savannah Rose snapped this breathtaking image of a beaver 'slapping its tail' to 'alert its family to a newcomer' in Wyoming. NHM reveals: 'Savannah had been trying to document this dramatic beaver behaviour for years. Beavers use tail smacks to alert their family group to a newcomer. Despite the theatrics, beavers usually relax quickly after discovering the newcomer doesn’t pose a threat'. 미국 사진작가 사바나 로즈는 와이오밍에서 "그의 꼬리로 첨벙거려 가족에게 새로운 이주민을 알리는" 비버의 숨 막힐 듯한 사진을 포착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사바나는 수년간 이 극적인 비버 행동을 기록하려고 노력해 왔다. 비버는 꼬리를 때려 가족에게 새 이주민을 알린다. 극적인 장면에도 불구하고 비버는 새 이주민이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보통 금방 편안해진다"라고 밝힌다. 20. In this striking image, called 'The Brave Gecko' and taken by South African photographer Willie Burger van Schalkwyk, 'a giant ground gecko stands fast against a pale chanting goshawk' in South Africa's Kgalagadi Transfrontier Park. NHM reveals: 'Willie watched as the little lizard put up a brave fight against its large attacker. Unfortunately, there was no hope of survival, but Willie was impressed by the gecko’s bravery'.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진작가 윌리 버거 반 샬크비크가 촬영한 '용감한 도마뱀'이라는 이름의 이 인상적인 사진에서 '거대한 땅도마뱀이 남아프리카 칼라가디 트랜스프론티어 공원에서 창백한 노래를 부르는 참매에 맞서 굳건히 서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윌리는 작은 도마뱀이 큰 공격자와 용감하게 싸우는 것을 지켜보았다. 불행히도 살아남을 희망은 없었지만 윌리는 도마뱀의 용감함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밝힌다. 21. French photographer Samuel Bloch captured this shot of a northern giant petrel sitting on its nest in Enderby Island, New Zealand. NHM says: 'Northern giant petrels are large seabirds. They’re used to flying above the waves for weeks without encountering land. Samuel was surprised to find this one in such a woody environment'. 프랑스 사진작가 새뮤엘 블로크가 뉴질랜드 엔더비 섬의 둥지에 앉아있는 북방큰바다제비의 사진을 포착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북방큰바다제비는 큰 바닷새이다. 그들은 몇 주 동안 육지를 만나지 않고 파도 위를 날았다. 새뮤엘은 이렇게 나무가 우거진 환경에서 이 도마뱀을 발견하게 되어 놀랐다"라고 말한다. 22. This captivating image, shot by British photographer David Northall, depicts a 'bloodied but determined honey badger' returning to 'finish off' a Cape porcupine in Botswana, despite its injuries. NHM explains: 'Found throughout Botswana, honey badgers are famously ferocious. They often chase animals many times their own size. This honey badger got an unpleasant surprise when it [first] attacked the normally nocturnal Cape porcupine'. 영국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노솔이 촬영한 이 매혹적인 사진은 "피투성이이지만 단호한 벌꿀오소리"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보츠와나에서 케이프호저를 '처음으로' '죽이려고' 돌아오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보츠와나 전역에서 발견되는 벌꿀오소리는 사나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종종 자신의 몇 배나 큰 동물을 쫓아낸다. 이 벌꿀오소리는 일반적으로 야행성인 케이프호저를 [처음] 공격했을 때 불쾌한 놀라움을 느꼈다. 23. 'A decorator crab perches on top of a sea squirt to comb the water for drifting plankton', in this image taken by Israeli photographer Noam Kortler on a night dive in Komodo Bay in Indonesia. NHM explains: 'The sea squirt provided the crab with the perfect stage to feed on drifting plankton. The crab had camouflaged and armed itself with tiny hydroids known as Tubularia. These can sting other animals and so helped protect the crab from predators' '장식게(데코레이터 크렙)가 바다 웅덩이 위에 앉아 떠다니는 플랑크톤을 빗질하고 있다.' 이스라엘 사진작가 노암 코틀러가 인도네시아 코모도 만에서 야간 다이빙을 하면서 촬영한 이 사진이다. 자연사박물관(NHM)은 "바다 웅덩이는 게에게 떠다니는 플랑크톤을 먹을 완벽한 무대를 제공했다. 게는 투불라리아(핑크 입 또는 핑크 하트 하이드로이드)라고 알려진 작은 히드라진으로 위장하고 무장했다. 이것들은 다른 동물을 쏘아서 포식자로부터 게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한다. 🦀장식게는 여러 종의 게로, 마조이데아(Majoidea) 상과에 속하며 포식자로부터 숨기거나 물리치기 위해 주변 환경의 재료를 사용한다. 위장을 위해 주로 움직이지 않는 동물과 식물을 몸에 붙여서 장식하거나, 붙어 있는 유기체가 해로운 경우 경고를 통해 포식자를 물리친다. 24. In this incredible image, taken by French photographer Vincent Premel in French Guiana during the first rains after a 'long dry spell', a Surinam golden-eyed tree frog 'puffs out its cheeks as it prepares to call for a mate'. NHM explains: 'When it rains, the ponds fill with water. Dozens of species descend from the canopy or come out of the ground. They’re here to lay their eggs in the water, in an event called "explosive breeding". The density of individuals is hard to imagine'. 프랑스 사진작가 뱅상 프레멜이 '긴 가뭄' 이후 첫 비가 내리는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찍은 이 놀라운 사진에서 수리남 황금눈청개구리가 "짝을 부르기 위해 뺨을 부풀리고 있다." 자연사박물관(NHM)은 "비가 오면 연못이 물로 가득 찬다. 수십 종의 개구리가 캐노피에서 내려오거나 땅에서 나온다. 이들은 '폭발적 번식'이라고 불리는 사건에서 물 속에 알을 낳기 위해 여기에 왔다. 개체의 밀도는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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