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투어 42
(With 코로나 : 신림동 순대타운 )
신림동사랑 54 21. 11. 11 목
오늘도 천안에는 비가 옵니다
전철을 타고 서울대입구역으로 갑니다
서울을 향해 가는데 서정리에 가자 햇빛이 내려옵니다
비오는 날과 흐린 날만 보다가 오랜만에 햇살을 보니까 참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영등포역에 내려 근처의 500원짜리 빵을 사러가다가 백화점에 잠시 들립니다
세일하는 물건이 있어서 사다보니 지출도 심하게 하고 짐도 많아졌습니다
구매한 물건들을 택배로 보낼까 하다가 돈이 아까워서 부피를 줄여 수레에 싣습니다
빵집에 갈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2000원짜리 비싼 빵을 삽니다
신도림역을 거쳐 신림역에 도착합니다
짐이 많아서 경사지인 서울대 입구역보다는 평지인 신림역이 활동하기 더 좋기에 신림역에 왔습니다
3시 15분부터 10번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위드 코로나 전단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옵니다
어제보다 춥지는 않습니다
전단지는 어제보다 잘 받아가십니다
며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전단지를 드렸더니 반응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런 말을 안해도 지켜보며 판단을 합니다
과연 바른 판단을 하는 정당인가 옳은
소식을 전하는 전단지인가
비가 오는데도 고집스럽게 전단지를 드려서 많은 분들께 감동을 드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짐이 너무 많아서 위드 코로나 전단지를 다 드리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드리고 또 드리고 집중을 해서 한 장이라도 더 드리려고 합니다
시간은 5시를 지나 6시 다시 7시가 됩니다
손이 시려서 내일부터 장갑을 준비해와야겠습니다
8시가 되어서야 가져온 위드 코로나 전단지를 모두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수적천석이라고 했습니다
꾸준하게 대선승리를 위해 매진해나간다면 국민들께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을 20대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주실겁니다
8시에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상황에 굴하지 않고 모든 악조건들을 이겨내려고 다짐을 합니다
어떤 일이든 가능성이 0.01%라도 있으면 도전해서 결과를 얻어내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계속 드리자 조금씩 받아가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어떤 일이든 지극 정성으로 임한다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결국 원하는 일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전단지를 드리는 일은 사소하고 하찮은 일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10만장 100만장을 돌린다면 그 일은 결코 만만하거나 장난스런 일이 아닙니다
지난 5년동안 드린 314만 6500장은 국민들께 사기탄핵의 진실을 알게했고
이제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후보의 당선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게 할 것입니다
작은 것은 떨어져 있으면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작은 것들이 모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흙 알갱이들이 모여 호남평야가 됩니다
모래가 모여 사하라사막이 됩니다
물방울들이 모여 태평양이 됩니다
국민 한분한분의 마음이 모여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의 대통령 당선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께 모아달라고기도하며 정성을 다해 전단지를 드립니다
드리고 또 드리고 비를 맞아가며 드립니다
2030 청년들이 많이 받아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공화당이 청년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청년정당으로 성큼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대선은 장기레이스입니다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하고 결과를 기다려야합니다
서울의 20대 민심은 우리공화당 편입니다
우리공화당은 탄핵찬성 세력들에 의해 철저히 외면받아왔고 특히 언론의 조명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민심은 전혀 다른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지율 조사로 장난을 치지만 결국 선거는 사람들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한 결과로 판가름납니다
대장동 비리와 사기탄핵에 분노한 민심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공화당에는 호재들이 겹치며 민심은 대선승리라는 선물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는 3월 9일 개표방송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전단지를 받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이번 대선에서 우리공화당이 충분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전단지를 받지 않는 분들도 무성의하게 대하지 말자
내 앞을 지나가는 모든 분들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생각하며 집중을 합니다
부지런히 전단지를 드리다보면 자꾸 주는데 그게 뭐예요라며 달라고합니다
거의 말상대는 피하며 전단지만 드립니다
말을 하다보면 오해가 생기고 감정이 상하다보면 싸움에 휘말립니다
그래서 아예 전단지만 드립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는 사랑은 길들이기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우리는 서로 길들이기를 합니다
길들이기를 할 때도 있고 길들여질 때도 있습니다
저는 감히 우리공화당 위드 코로나 전단지로 관악구민들을 사랑으로 길들이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길들이기가 이제 겨우 20%정도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더 흘러가 길들이기가 70~80% 정도 진행되면 관악구는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멋진 지역이 될 것입니다
8월 20일경 신림동을 우경화하겠다는 생각으로 찾아온 이후 참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신림동 주민들이나 이곳의 학생들에게 친근함이 듭니다
전단지를 드리는 내내 저는 만약 정치를 하게 되면 이분들을 섬기는 좋은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때로는 무모해보이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생각도 일관성있게 꾸준히 노력하니까 시간이 지나자 결과들이 나타납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께서 반드시 승리해 20대 대통령이 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우리공화당이 민심을 제대로 파고들고 있고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있으며 그런 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대장동 땅투기 사기사건을 보는 국민들은 인ㆍ허가권자인 이재명이 있는 더불어민주당도 못 믿고 곽상도가 있었던 국민의 힘당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부패하고 기만적인 두 거대정당을 대신할 대안세력에 대한 기대감은
우리공화당의 전단지를 잘 받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제궤의공이란 말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궤의공(堤潰蟻孔) 또는 의혈제궤(蟻穴堤潰)라고도 한다.
《한비자》의 〈유로(喩老)〉편에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비롯되며, 천하의 큰일은 반드시 사소한 일에서 비롯된다"라고 하였다.
또 "천 길이나 되는 둑도 땅강아지나 개미가 만든 구멍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백 척이나 되는 집도 굴뚝 틈새의 불티로 타 버린다"라고 하였다.
문재인과 이재명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개미가 판 땅굴 하나를 소홀히 여기다가 그들이 만든 거대한 제방을 잃게 될 것입니다
둑은 이제 터지기 시작했고 그 어떤 인위적인 노력으로도 붕괴되는 둑을 막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올겨울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도ㆍ 신림동에서 꾸준히 전단지를 돌리리라 다짐을 합니다
우리공화당이 가야할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길은 청년 이승만이 걸어갔던 길이고 군인 박정희가 찾은 길이고 여자 대통령 박근혜가 꿈꾸던 길입니다
이제 두려움없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갑시다
민심은 대선일이 다가올수록 부글부글 끓어서 결국 가장 깨끗하고 정직한 후보를 선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그리고 마지막에 뛰어든 꽤 괜찮은 분과의 3파전이 될 것입니다
항상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타납니다
프랑스 대혁명에서도 삼부회가 소집되고 마라 당통 로베스삐에르같은 지도자들이 나타나지만 그들은 단두대에서 형장의 이슬로 다 사라지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르시카 출신의 시골뜨기 포병장교 나폴레옹이 집권을 하게 됩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깨끗하고 청렴하며 서민대중의 고통에 눈물을 흘릴 줄 알고
또 약자들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방법을 잘 찾아내면 어쩌면 땅을 짚고 헤엄치기처럼 쉽고 싱거운 승리를 얻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공화당 최종후보가 선정되었기에 이제는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우리공화당이 이슈를 만들며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아야합니다
감동 또 감동
어느 정당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선거운동으로 승리의 고지를 선점해야합니다
지난 오년간 집회의 훈련과 경험이면 대선승리를 하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우리 속에 있는 잠재력이란 큰 거인을 이끌어내어야합니다
매번 모일 때마다 2002년 월드컵 열기와같은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어갑시다
세상이 깜짝 놀랄 우리공화당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바닥민심을 잡아야합니다
최근 우리공화당에 호의적인 국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당에
정말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국민의 힘을 발전적으로 해체해야합니다
1985년 유치송이 이끌던 민한당처럼
공중분해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해야합니다
서울의 20대가 우리공화당을 밀어준다면 해볼만한 싸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 그 싸움에서 무조건 이깁니다
자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국민들께 나아갑시다
다양한 지역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며 내리는 결론은
이번 대선은 정말 좋은 기회이고 상황들이 우리공화당에 유리하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국민들이 우리 당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으랏차차 ~~
우리공화당이 이 한심스런 정국을 뒤집기 한 판으로 뒤집어서 승리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청년들의 마음속에 놓인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우리공화당보와 전단지는 힘차게 진실과 정의의 소식을 가지고 달려갑니다
정신일도면 하사불성입니다
내년 3월 9일 대선승리를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공화당의 대선승리는 과학입니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들을 만들어냅니다
지금 우리공화당이 그 일을 하고있습니다
구호로 마칩니다
가자 100만 당원 ~
달성하자 20만 책임당원 ~
우리공화당 만세 ~
♡ ♡ ♡
하면 된다
불꽃처럼 타오르자
국민들께 희망과 기쁨을~
♧ ♧ ♧
소리없이 강하다 우리공화당 ~
10만청년 당원모집 우리공화당 ~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