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도 썼네..ㅋㅋㅋ
별로 중요한 글 아닌거 같아서 대충읽었따..ㅋㅋ
5초만에..ㅋㅋ
엉아 군대간다 담에 볼때는 고딩이겠네^^
몸 건강하고 잘 지내라
--------------------- [원본 메세지] ---------------------
왕자가.. 월요일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집을 나섰어요. 7시에 차는 출발햇죠.. 여기는 경남 창원 그리고 숙소는 대전.. 한국콘도라는 곳이라네요. ㅎ ㅔ . 하.. 2001년 처음으로 첫눈을 보았답니당..
경남 창원에는.. 혹 부산도.. 눈이 안왓대여.. 비만 왓다는데.. 히..
3일 버스타고 대전가는길에.. 창밖을 보았답니다.
고속도로 따라 대전까지.. 대구를 지나니.. 눈이 오더군요.. ^^ 차가 빨라서 그런지. 눈이 옆으로 가는것같이 보였답니다. 그것도 함박눈에다가
눈이 스킬 30짜리 멀티샷(?) 처럼 오더군용..아무튼 조았답니다.. 하... 7시에 출발했엇는데 도착하니 저녁 9시 이더군요.. 러시아워에 걸려 버렸어요 ㅠ_ㅠ 원래 6시에 도착할 예정이랬대요.. 흑 우리 운전기사님들도 러시아워를 생각 하지 않았나봐요. 숙소를 배정받고. 저 왕자의 방은 309호이구요 총 오너는 13명 이랍니다. 왜 13이라구요? 1조 10명 2조 10명 3조8명 4조 13명 이렇게 배정을 받았답니다. 보면 우리가 안좋을것같지만 사실 3조가 안좋데요 이유는? 바로 4조의 방은 23평이구요 3조의 방은 18평 이랍니당. ㅎ ㅏ 역시 여행으 필수품인 ㅋ ㅏ 드 ! 역시 가져왓죠. 새벽4시까지 카드를 했죠..원카드, 훌라, 세븐카드,블랙잭..심지어 화투도.. 다양해요. 일단 모인돈으로 다과류를 마니 샀어요. 왜 다 과 류를 샀냐구요? 하핫.. 제친구 박.찬.국.이라는 친구의 생일이랍니다. 이런.. 졸업여행이랑 겹쳐져 버렸지 뭐에여 그래서 울반친구들의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했죠. 박.찬.국.의 생일은 12월 4일 이라. 3일에 모인 우리들은 4일 0시 0분 전에 준비해놓고 바로 되는순간 축하노래를 불러주었죠. 그리고 우린. 마지막 졸업여행의 첫날을 보냅니다. 4일. 마지막 졸업여행의 두번재 날 아침. 어지러진 숙소 밤새도록 놀다보니 정리를 안해놓고 잠을 청해버렸습니다. 3시간 가량밖에 못잔 우리들은 눈을비비며 세수하고 창박의 하얗게 된 지표면을보며 진짜 눈이라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우리들은 버스를 타며 "아. 이제야 졸업여행맛난다." 이런말을햇었죠. 차는출발하고.. 첫번째로 들른곳은 ●●●(이름을 모름 아는거라고는김대중이 여기에 들렸다는것뿐.....)인가요?역시 여기도 새하얗더군요.. 탑앞에서 엄숙함이 따르는곳이라 그런지 저희들도 엄청 조용해 지더군요. 이곳은 지나갑니다. 다음 코스는 용인 everland 에 갔습니다. 흠. 넓어서 ㅠ_ㅠ 다리 아파 죽는줄 알아쪄욥~ ㅠ_ㅠ 여기서 중식을 지내고 ㅈ ㅏㅈ ㅏ 타고싶은걸 마니 타욥~ 3~4명이서 조를 이루면서 댕기고(?).. 우리 조가 탄 것들 말해볼까엽?~ ㅇ ㅏㅈ ㅏ ㅈ ㅏ ~ 수 다 맨 뺨치는 실력으로 ㅋㅋㅋ((에~ 처음으로 탄것은 에~ 독수리 요새 와 엄청 빠른 롤러코스트 이더군요 이게.. 전형적인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트 이데요.. 스릴 만쩜였슴다. 호호 그리고 콜럼버스대탐험이라는 건데 원레 바이킹인데 에버랜드선 이렇게 부르데여.. 오호 처음으로 180도 넘는건 첨봣슴다. 허허 그리고 후름라이드라는건데 로그플럼 이라는건가봐요 ㅡ_ㅡ;; 흠 종류를몰라서 급류타기와 비슷한.. 이걸 3번정도 탓나? ㅋㅋ 잼있길래 글고 옷 마니 젖어쬬 그리고 그다음엔 ㅅ ㅑ 크! 원레 환상특급이라는 에버렌드에서 재일빠르고 720도 도는거 탈려고햇는데 그떄.. 마침.. 입구 에서 이런글귀가..(수리중)ㅠ_ㅠ 그래서 한눈에 보이는 어지러워 보일듯한 스릴만땅일겉같은 샤크 (360바이킹)를 타써엽~ 이 운영자 아찌는.. 0-_- 5바키를 정면으로 태우더니만.. 멈추는가싶더니만 운영자의 한말씀. "오예~ 뽀너쑤~임다~ ㅈ ㅏ 빽으로 5바키~" -_-;;; 흠.. 꽤 어지러웠슴다. _-;;;; 그담엔 비룡열차도 탓죠..-_- 내가탄 롤러코스트중에 잴 잼읍엇다 ㅡㅡ;; 시시했오. 회전목마.. 이건 여자들 꼬심에 말려들어 ㅠ_ㅠ 이렇게 되어쑤 ㅠ_ㅠ 그담엔 고스트맨션.. 이거또 여자들 꼬심에...ㅠ_ㅠ 몸으로 체험하는 건줄알앗는데 아니 엿네여 소리로.. 그리고 혹가다나오는 효과장치들.. -_-; 아무튼 소리로 체험하는것엿네요.. 거기서 제일 기억남는 대사.. "당..신..은.. 주..인..과..의..약..속..(계약인가? 기억이.)을.. 어 겻..습..니..다.. 으흐하학.." <--약감섬뜩한.. _-;; 사실 이런건 별루.. 안무셥슴다.. _- 그런데. 여자들 비명소리가 더 무셤따 ㅠ_ㅠ 또.. 범버카.. 잼쏘 ㅠㅠ 재일사람이 만터군요.. 허허.. 한번에 다굴당하는상황까지 이르게되는... 또 역시 여자들 꼬임에 말려들어 관람차에 타게됬슴다.. _-;; 괴럽슴다.. 또 머탓지.? 휴먼스카이 인가?머지머지 ㅡㅡ;; 리프트 비슷한거엿는데.. 그거타고엽..흠.. 그리고 사파리월드라는곳같는데.. -_-;; 젠.장.할. -_-;; 망.할.곰.이.나.버.거 으르릉.거.리,는 것까지.. ㅠㅠ;; 흐흑.. 그외 머 마니 탄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여 ㅠ_ㅠ;;... 아쉬운점이따면.. 에버랜드.. 진짜 바가지 쒸우네여 ㅡ,ㅡ; 100원짜리 비디오게임이 300원이거 ㅡㅡ;; 내가 즐겨한는 펌프도 500원.. ㅠ_ㅠ 울 지방 비디오겜장은 200원밖에 안하는 펌픈데.. ㅠ_ㅠ 흐흑 비싸엽.. 그외 맛잇게 보이던게.. 1000원부터시작해. 끝없이 바가지 쒸우는... -_-; 에버랜드서 재일 기억남는거... 정문에 잇는 엄청 엄청 이쁜 누나.. -_-;; 빨간색옷 입거.. 흐흐.. 넘 이뻐써엽~ ㅠ_ㅠ ) 에버랜드에서 재일 놀란만한거이쪄엽.. -_- 주차장이....주차장이..... 열라게....커여 ㅡㅡ;; 전세게 축구 국가대표들 다 댈거 와가지거 축구해도 남을만큼 큰 주차장 ㅡ_ㅡ;; 그로인해 우리 관광차까지 잊어먹을뻔햇소이다 ㅡㅡ;; 에버랜드서 5시간동안 놀아쪄ㅡㅡ; 그리고 에버랜드 다음에 어딘가 갔는것같는데 기억이 안나오 --;; 그리고 숙소.. 대전 으로 내려오는도중에 기사님의 한말씀.. "에 지금지나고잇는 에~ 다리는 서해대교라는 73년에 착공..(언젠지모름 자세히 안들엇기땜시..)에~~ 어쩌구 저쩌구 ㅡㅡ 만든비용이 3777억인가..?" -_- 잉 못들은게 한된다.. 암튼 지나고난뒤에 다시 다리가 나오더니만 또 기사님의 한말씀. "에~ 여기는 말이죵 삽.교.대.교.라는곳인디여 에~ 박정희가 삽퍼다가 총에 맞을뻔햇는데 삽덕분에 그 총을 막앗는데 그 삽이 떨어지면서 머리를 쳣대여 그래서 죽엇데여 -_-; 헤헤암튼.. 이렇게 해서 삽교대교 라는곳이..............................
4일 숙소 밤 9시 밥을 처먹고(?) 역시 오늘밤도 밤샘다.. ㅠ_ㅠ 에버랜드가따온거땜시.. 피곤해서 ㅠㅠ 금방잠올것같아서 캔커피 한번에 4개 사가지거 퍼마셨슴다.. -_- 커피이름만해도.. 카푸치노 모카 레귤러 마일드.. ㅡㅡ 가지가지.. ㅡㅡ 어렵게 새벽 3시까지 원카드 , 화투, 훌라,세븐포카,블랙잭,심지어 햄버거게임까지 ((에 여기서 한말씀 드리겟슴다. 햄버거 겜이 먼지 모르는 사람을위해 약간 설명하겟슴다.. 그것은말이죱 3명 이상일때 하는건데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진사람이 땅바닥에 눕습니다 아무대나 누움됨다 그리고 진순서대로 그놈을 깔아 문댐니다 ㅡㅡ 그렇게 다올라가고 10초간 지나면 됨니다. 우리가 밤샐때 총 9명였슴다 나머니 4명은 취침중.. ㅡㅡ; 20판정도 중에서 -_-; 6판을 졌슴다. -_- 허리 뽀다지는줄알았슴다.. -_-; ))크크 그리고 역시 꼴닥 잠이 들어버렸슴다. 일어나보니 8시.. -_- 우리담임선생님이신 목살샘..이름은 프라이버시땜시 밝힐까말까.. 여자인디 ㅠ_ㅠ 이.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한글자는 삭제함다) 샘. 의 한말씀.. "야 야 인나 짜샤 버스타야되니께. 발딱하거 타! 앙?" 이러는검다 ㅡㅡ;; 오늘은 마지막 졸업여행일 그리고 오늘... 오늘은 독립기념관에다가 (고문장면 진짜 기억남씀다..나쁜 일본X 자식들..) -_- 그리고 충무공이 어쩌구저쩌구한걸 역사에 기리기리 남기위헤 만든곳을가따왓슴다.. 또역시 이름이ㅡ..ㅡ;; 생각이 안남..
또 어디를 갓느냐.. 화폐박물관.. ㅡㅡ 진짜 볼거없는 박물관.. -_-;; 동전만 지지리 보고왓슴다.. -- 아.. 그리고.. -_-; 밤새도록 차돌리면서 우리 기사님은 피곤하실텐데 우리들을 위해 @_@ 이렇게까지나 고생을.. ㅠㅠ 흐흑 눈물남다. 7시 쯤 되니간 우리학교인 경원중학교 교문앞 자갈밭에 왔서엽.. 깜깜함다. ㅡㅡ;; 이렇게 나의 보금자리인 가족곁으로 다시 돌아왓답니당.....
이번 졸업여행으로 안 사실인데요..........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 꽤 마니 발전했네요. 몇년전만해도 소변대변 보는대로 더럽게 사용하던데.. -_- 어떤 한 고속도로 휴계소 화장실보니 식물관이 따로없더군요.. 소변기 옆에 길다란 란을 따로따로두고..
어떤 화장실은 명화를 쫙~ 걸어가지거 -- 허허 화창 찬란하더군여.. 그외 멋진거 많치만 @_@ 형아들 이글읽을려면 밤새야 될것같아서 줄일께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