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산청은 육지에서 가장 높은 명산중의 명산 지리산이 있고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마지막 지점으로 울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오염되지않은
식수를 경남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천혜의 자원 보고이고 또한
산청읍엔 동의보감촌이 있어 이맘때쯤이면 전국의 관광객들이
한방축제장을 찾는 곳이기도 하다.
어제 동의보감촌을 찾아 구절초 촬영에 나섰다..
지금 동의보감촌엔 구절초가 절정으로서
관광객들은 구절초 향에 험뻑 젖어
감탄사연발이다...
소풍장소였던 대원사를 찾아 봤다..
단지 내 이마의 주름살과 흰머리만 수도없이 늘어 날 뿐이다...
첫댓글 아름답습니다~~시월의 산청 동의보감촌
마치 하~~연 눈이 소복히 내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