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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야간 BESBS
 
 
카페 게시글
묵상말씀 묵상 5월4일 월요일 요한복음16장25~33절
박문성 추천 0 조회 61 20.04.30 18: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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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4 08:44

    첫댓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에 대해 비유로 말했으나 말해줄 때가 오면 다시는 비유로 말하지 않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때가 되면 제자들은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합니다. 이에 제자들은 “우리가 주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믿는다”라고 고백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들의 고백을 통해 원독자들이 믿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줍니다.

  • 20.05.04 08:48

    출교와 살해 위협 속에서 원독자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처럼 혼자 남은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아버지는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이미 승리를 선포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주 안에서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반감 때문에 기독교인임을 드러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세상 가운데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이미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원독자들처럼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 때, 주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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