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정확한지 몰라 글쓰기가 망설여 지는데 혹 아니면 삭제 내지는 아시는 분이</P>
<P>정정해주세요.</P>
<P> </P>
<P>3,4년전에 항공기 소음문제로 국회의원(당시 박종우) 사무실과 공항에 있는 항공관리공단(정확한</P>
<P>지 잘 모르겠지만...)을 방문한 적 있습니다.</P>
<P> 그당시에 하네다공항 직항로 개설에 관한 얘기들이 있어 함께 민원을 넣었을때 한.일 정상회담에서 김포 하네다공항간 항공편 조기운항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고 운항이 이루어지는 경우 항공기 소음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국회의장 명의의 회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음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었습니다. </P>
<P>그 일을 하면서 느낀건 일이 추진되고 난 이후로 민원을 넣는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P>
<P>또 다시 추가 노선이 생기기전에 민원도 넣고 공항도 방문하고 해서 미리 막는게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요. </P>
<P> 참고로 국회에서 박종우의원 앞으로 온 문서복사분(2003년 6월 30일자)은 제게 있습니다.</P>
<P>혹 민원제기에 필요하시면 운영진께 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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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으로 인한 피해범위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향후 인천공항까지 지하철 개통되면 국내선도 그쪽으로 이전하고 그 부지에 대규모 수익사업을 하면 될터인데 그런 생각들이 없나봅니다. 서울시에서는 외국인 관광유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김포공항에 단거리 국제노선 증편 계획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비행기 덩치가 커질것이고 소음 또 한 비례할 터인데 그리되면 정말 걱정입니다. 김포시에서는 이에 사전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터인데 심히 걱정입니다. 우리부터라도 이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공유하여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건교부와 유정복의원이 앞장서 막아야 겠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장사치들의 주장을 꺽어 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건교부장 추풍을 와라가라 할 수 있는 유장군이 진짜 해야할 일이 생겼으니...딴데서 노시지 말고, 이번 전장에선 한 번 승리해야 체면이 살지 않겠소이까?이번에도 깨지면 쫄로 강등되실 지도 몰러요....
김포공항으로 인한 피해범위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향후 인천공항까지 지하철 개통되면 국내선도 그쪽으로 이전하고 그 부지에 대규모 수익사업을 하면 될터인데 그런 생각들이 없나봅니다. 서울시에서는 외국인 관광유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김포공항에 단거리 국제노선 증편 계획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비행기 덩치가 커질것이고 소음 또 한 비례할 터인데 그리되면 정말 걱정입니다. 김포시에서는 이에 사전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터인데 심히 걱정입니다. 우리부터라도 이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공유하여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문제는 크게 이슈화 해야합니다..김포공항에 국제노선을 늘리게 되면 소음뿐만아니라 개화동길의 주차장화로 김포는 정말 힘들어집니다.. 김포공항이 국제공항이였을때 차량증가로 인한 개화동의 차량정체 여파로 고촌까지 막혔었습니다...지금은 그때보다 더할꺼라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풍사"가 작은 힘으라도 불씨를 땡겨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민원제기 방법을 모색하고 모든 회원이 일심단결해서 관련 위정자와 관청에 융단폭격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