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기도 (조은산)
봄바람, 햇살, 새싹, 희망
조은산(1957~), 대한민국의 시인, 작가, 상담교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 겨울의 아픔과 고통으로 꽁꽁 언 마음이 봄날의 햇살을 받아 녹길 기도한다.
3월의 봄, 대지에 푸릇한 새싹이 돋아나듯 마음 속에도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길 염원한다.
조은산은 2006년 「문학21」을 통해 등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청 전문상담교사로 재직하기도 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시집 <장뇌삼을 심으며>, 수필집 <마중물> 등이 있다.
출처 : 마음건강 길
첫댓글 3월 새봄의 시작입니다
3월 희망과 용기 가득한 3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