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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전화하면 전화 받아 주시는 여성분 ^^
성함을 잘 몰라서 그냥 여성분으로만 대신해서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개인회생이나 파산관련하여 질문이나 열람을 하시고 있습니다.
감히 단언컨데 이곳에서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준비하려 하시는 분들께서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저 또한 우연찮게 이곳을 알게 되어 지금 개인회생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6월에 신청해서 7월말에 개시결정을 받았고
어제 10월 5일 채권자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빠른게 이루어 지는것 같네요
그동안 집안일과 회사일로 너무 바빠서 전화문의를 못 하다가
어제 집회를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가서 집회들어가기전에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오늘 채권자 집회참석을 하는 누구누구다 라고 밝히고
제가 오늘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전화받은 여성분께서는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들어가서 출석만 부르면 될것이다 라고 하기에
한두가지 더 물어보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경남 지방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가 볼 엄두도 못 내었지만서도
개인회생을 준비하면서 몇 개월간의 공부도 하였고 지식도 나름대로 쌓았습니다.
집 인근의 법무사 사무실을 선택하려다가 우연찮게 검색을 하다가 두 군데 정도를 눈여겨 보다가
결국 여기 사무장님이 일을 확실하게 처리해 주실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가 느껴 졌습니다.
사실 여기 까페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아무리 돈 받고 한다지만 정말로 열정이 없다면
이렇게 까지 하나 하나 설명을 해 놓은 곳은 드물고 신뢰를 가지기엔 충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박 사무장님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의뢰를 하였습니다.
올해 6월에 신청 의뢰해서 박 사무장님과 나눈 이야기는 딱 9글자가 전부 입니다.
정말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딱 9글자.... 남겨진 핸드폰 연락처로 전화를 하니
딱딱한 어투의 말투로 ㅡㅡㅡ> "사무실로 전화 하세요" 이말이 전부 다 입니다.
사실 좀 짜증도 나긴 했지만 까페 여러곳에 본인의 성격이 이렇다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바쁜일이 많다보니 그렇다고 생각하고 사무실로 전화를 해서 나머지 업무는
목소리가 아주 이쁘신 여성분과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하였습니다.
사실 이 여성분도 전화를 걸어보니 솔직한 말로 조금 건방진 말투였습니다 ^^; 처음엔 말입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고 일단 저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일을 진행 하였습니다. 통화의 끝에 저도 좀 짜증이 나서 말씀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한마디 했드니 바로 친절모드? 로 응해 주셨습니다 ^^;
그 이후에 모든 통화는 아주 친절하게 상냥하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인사 드립니다.
어제 10월 5일 법원에 채권자 집회에 참석해보고 느낀점이 아 정말 호랑말코 같은 법무사 녀석들이 정말 많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박 사무장님 말대로 정말 의뢰해서는 안될곳에 의뢰를 해서 돈만 날리게 된 회생 신청자들이
어제 집회에 참석한 30여명의 인원중에 절반정도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 입에 맴도는 소리가
아 나쁜새끼들 이라는 소리만 맴돌고 있었습니다. 정말 회생 의뢰받고 돈만 받아 챙기고 그뒤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이상 이라는 사실에 해당 법무사 들도 문제지만 회생신청한 당사자도
박 사무장님 말처럼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정말 노력안하는 인간들이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드라 이말 입니다.
어제 판사님 대신 회생위원이 대신 집회를 주관 하였는데 회생 신청한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꾸짓드라는 상황
왜냐? 아니 어떻게 회생신청을 했으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지 이때까지 모르고 있다는게
말이 되느냐? 하며 개인도 혼낼 뿐더러 해당 법무사 사무실도 나쁜놈들이라고 욕을 하더군요.
결국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결과에 대해서 정말로 난처하게 본인도 모르게 돈만 날리고
기각처리 되어버린 사실도 모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거의 절반의 인원이 자기가 신청한 법무사 사무실에서 연락을 안 했거나 본인이 하지 안았거나 해서
자기가 언제부터 얼마의 금액을 변제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태도가 더 한심하더군요. 법무사에서 들은바가 없습니다. 대략 얼마정도 된다고 하든데요?
그럼 집회일은 어떻게 알고 참석을 한건지... 제가 볼땐 그사람들은 박 사무장님 말 마따나
개나 소나 한테 걸려서 돈말 날리게 될지도 모를 상황인것을...답답하더군요
회생위원이 정말 법무사들이 문제가 많다고 하시면서 개인들도 정신 차리라고 하더군요
6월부터 변제금 내야 하는데 자기가 얼마를 어떻게 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 절반인데...아무튼
그런 상황을 껵으면서 느낀바가 ...와 박 사무장님 정말 일 확실하게 처리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삼스레 확인했습니다.
개시결정안내문과 변제계획서등 보내주신 서류, 법원 채권자 집회기일에 갈때 꼭 가지고 가라고 하였기에
꼭 가져 갔습니다. 대부분 온 사람들 보니 빈손 이더군요. 법무사 사무실에 안 보내준 사람들이 거의 90% 정도에 육박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50%정도는 아예 모르고 있고, 40%정도는 전화로 구두상으로 언제부터 얼마내야 한다..라고 알고 왔습니다. 사실로... 말입니다. 그리고 변제금의 액수에서도 상당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게 끝 단위 몇원까지 정확하게 내어야
하는 사실을 저는 박 사무장님이 보내준 안내문을 보고 미리 60개월로 계산되어서 첫회분에 얼마내어라고 까지 해서 일단 입금을
하고난뒤에 왜 천원을 더 넣어라고 하는가에 대한 의문의 어제 집회 참가해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어 지더군요.
거의 대부분이 내가 내어야 할 변제금이 20만원 40만원 50만원 이런식으로 알고 왔는데. 회생위원이 그렇게 하면 연체로 해서
나중에 모르고 누적되어 버리면 기각된다...제발 좀 노력좀 해라...법무사..그기 어디 법무사요? 이름 대어 보세요 하면서
어느분의 법무 대리인 사무실 이름을 적드니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 열을 내면서 욕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니 모르고 확인도 안해놓고 법무 대리인만 믿고 일 처리 하다간 나중에 기각된 사실조차도 모르게 된다.
당장 5일안에 돈 입금 안하면 무조건 기각된다...그리고 전원 모두 법무대리인 사무실에 가서 변제계획안을 받아서
정확하게 언제부터 얼마를 내어야 하는지 무조건 다시 확인해라고 지시를 하더군요..2원 3원 모르고 안내서 기각 당하기도
한답니다. 여러분 참고 하십시요...그런데 박 사무장님께 의뢰를 했다면 그런일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것입니다.
제가 직접 겪어 보았기에 감히 말씀드립니다. 박 사무장님하고 같이 일하시는 여성분 ^^; 두분 모두 성격이 좀 까칠하지만
일 처리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 하다고 느끼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9월경에 먼저 채권자보다 서둘러서 해야할 일때문에
전화를 주셔셔 저도 해당 채권자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보니 채권자쪽에서 진행하면 제 쪽에서 보정하면 되는일인데
먼저 처리 해 주실려고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신점이 저도 몰랐지만 해당 채권팀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해보면서
아..정말 신속하게 정확하게 처리 하는구나 하는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어쩌다 개인회생을 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결코 과소비나 부정한 일에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다들 그렇겠지만 가족을 위해서 그러다 보니 어쩌다가 그렇게 된 1인이라 변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가진것 없이 자라서, 형제가 많다보니 어려웠고
가정을 꾸리려니 가진것이 없어 그나마 다니는 직장이 도움이 되어 신용대출로 가정을 꾸렸고
아이들 생기고, 회사가 경기로 인해 구조조정이 되고 감원을 하게 되고...이러한 과정을 거치다
받은 퇴직금은 투자로 인해 모두 날려버리고, 본전 생각나서 대출받아 투자 하고,생활비하고,돌려막기 하다
인생의 희망이 안보여 고민하던차에 개인회생 제도를 알게되어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회생 제도가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생각을 달리 해보시면
새로운 인생으로 전환할수 있는 발판이 될수 있다고 본인은 판단을 내려 개인회생을 하는게 최우선 책이 되어
현재 그 최우선 책에 최선을 다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게 내가 남은 인생과 가족을 위해서 유일하게 할수 있는 길이고 그 유일한 방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
그동안 조금이나마 인터넷 검색이나 책등을 읽고 나름데로 공부도 제법 하였습니다.
왜 공부를 해야되냐? 법무사 사무실에 돈을 주고 맏기면 그만인데? 라고 되물으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약을 할수 있는 이 발판을 누군가의 돈 벌이에
이용당하고 싶지 않고, 무책임한 사람에게 걸려 돈 은 돈대로 날리고 마음은 마음데로 상하고 싶지않고
무엇보다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빨리 인가 결정을 받아내야 하기때문에, 그래야 내 자신이 안정이 되고
가족에게도 안정된 모습의 가장이 될수 있기에 ...그중에서 여기 박 사무장님은 정말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해 주시는것 같기에...또한 본인이 안될것은 안된다고 하고
될 만하면 서류 보내라고 하니깐...문의결과 "서류준비해서 보내세요" 이말 한마디에 100% 신뢰하고
지금의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채무자 분들께서도 조금이나마 공부를 하시는게 도움이 되고, 개나 소나 법무사에 걸려서 돈 날리지 않게 됩니다.
저도 성격이 매우 꼼꼼한 편이라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확실한것을 좋아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례를 들어보자면
인터넷으로 개인회생을 검색하던차에 여러 까페를 알게 되었는데
어느곳은 저렴하고,어느곳은 정말 비싸고 합니다.
사실 여기 의뢰하기전에 네이버 에서 알게된 다*법무사 라고 있는데
그기에 의뢰 신청을 해서 서류준비해서 보내 놓으니..처음에 서류 보내기 전에
상담으로 비용이 50만원선을 이야기 하더니. 서류 보내어 놓으니 전화한통 연락없다가 서류 준비 다 되었으니
돈 보내어 달라고 문자와서 보니 비용이 70만원선으로 문자가 왔더군요. 70만원. 20만원가량 더 많게 나왔으나
그쪽 법무사가 마인드가 괜찮아 보여서 의뢰를 하려다가 하루를 생각해보고 송금을 하겠다고 해놓고
부채증명서 다 발급 받았느냐고 물어보니, 대행사에 의뢰를 햇는데 연휴가 끼어서 아직 발급 못했다고 말하는데
수상쩍어 이리 저리 캐물어 보니 내가 서류 보낸지가 15일 그쪽에서 서류받아서 연휴끼어서 연휴빼고 해도
평일이 10일인데 부채증명서 하나도 발급이 안되었다는게 수상쩍어 왜 그러냐고 계속 추궁하니
계속 서류발급 대행사 핑계만 대고해서 , 그 다음날 바로 의뢰 취소를 하겠다고 하니 , 그 전까지는 친절하더니
사람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면서 냉랭하게 말투가 바뀌는 인간인데...기가 찹디다.
많지는 않은 인생 경험이지만 아..보통 이런식으로 나오면 싹쑤가 뻔하구나...라고 판단을 내리고. 취소하겠다
그리고 그동안 발생한 경비에 대해서는 100% 다 지불 할테니 보낸 서류를 돌려 보내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실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취소하면 경비 지불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저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할애를 하였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게 당연지사 인지라
그동안의 경비는 부담 하겠다고 하니, 당연한것 아니냐는 식으 문자로 답을 해오는데 대책이 안나오는 인간으로
생각을 내리고.. 어떤 이 들은 무슨 경비 받을 짓을 햇어? 라며 돈을 안주기도 하지만 .저도 그게 맞지만
제가 그런 인간부류는 아닌지라 깔끔하게 서류 돌려받고 비용지불 해주려 하니..1주일이 지나도 서류가 안오는겁니다.
다시 연락해서 서류 안 보내느냐고 하니 ...하는말이 서류 발급 대행사에서 인감도장이 도착하지 않아서
못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친... 취소한지가 일주일이 지났는데...퀵 서비스로 받아도 이틀이면 떡을 칠 시간에
아직 도장때문에 못 보낸다는 말에 ..이 녀셕이 비용을 송금 안해주니 서류를 안 보내고 있다는 판단에
서두에 먼저 서류를 보내주면 비용확실하게 입금 합니다..라고 몇번이나 언질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해서
해당 까페에 이러 저러 해서 취소를 하고 비용 부담할꺼니 서류 왜 안보내냐고 글 올렸드니
그동안 연락없는 인간이 밤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해서 까페에 뭐 하는 짓이냐고? 전화를 해서 대판 싸우고
내일 당장 서류 보낼테니...어쩌구 저쩌구 하는 인간이 더군요...돈은 서류 받으면 준다라고 하자
안줄라고 했드냐? 이러는데...황당하기 짝이없는 인간이....본인 열받아 또 다시 까페에 글 한자 장황하게
이런 상황이니 이 까페 다시 생각 해보라는 권고성 멘토 한 글 올리니 또 전화와서 개 난리 치고
결국은 본인은 그 까페에서 강퇴되고..그 법무사는 까페에 날 또라이식으로 취급한 글을 올려 놓았기에
전화를 해서 형사고발 할것이다 라고 말하니 증거있냐? 이러길레...내가 바보냐?
그동안 문자주고 받고 한것 그리고 이 상황 모든것을 녹음해두었고 화면캡처를 해서 증겨를 남겨 두었다고
으름장을 놓으니 그제서야...내가 또라이라고 한것과 본인의 실명을 거론한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고 하고
까페에 올려논 글은 삭제를 하겠다고 하더니...나중에 곧바로 삭제를 했드군요... 세상이 이렇습니다.
집사람 아이디로 들어가서 한마디 더 하려다 그냥 참고 넘기고 욕만 하고 말았습니다.
몇일뒤 집에 도착한 서류를 보고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개xx 하고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본인이 보낸 서류가 5월2일 등기로 받아서 처음 부채증명서 발급한 날이 5월14일 이었던것 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취소하겠다고 한날이 5월 12일경이든가? 그 이후에 부채 증명서 발급 받았다는 소리 아닙니까..
정말 개xx 같은 인간이죠...일도 전혀 안하고 경비부터 보내라고 하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수상해서 취소를 햇드니 역시 맞더군요...부채가 총 7군데 인데 발급 받은게 14일 3군데 받았더군요
나쁜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중간에 연휴가 끼었다지만...뭐 하자는 행동인지
결국 보내온 서류 제일 앞에 포스트 잇 으로 메모를 남겻는데...서류받는 즉시 비용 얼마 보내세요 라고 메모가...ㅎㅎㅎ
서류보고 말한대로 서류가 다 있었다면 그 비용 전액 송금했을겁니다. 비록 다툼이 있었지만...
역시 아니다 다를까... 일도 안했는데 무슨 송금 입니까,,,욕이나 더 안해준것을 다행으로 알고 있기를 바래 봅니다.
자기가 그런 인간인줄 모르고 있더군요...자기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저의 100% 경험담이니 참고 하시고..그래서 사람은 조금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던 일 이었습니다.처음에 가능 하다는 말이 나중에 기각 가능성도 배제 하셔야 한다라고
말도 바뀝니다..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여기 까페는 올 2월경에 알게 되었고 ..그곳도 비슷한 시기에 알게 되었는데
우선 비용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담스러웠고..무엇보다 그곳이 마인드가 무료 법률상담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 한해서 무료파산 신청을 자기가 부담해서 해준다고 하는 마인드가 있길레
많은 돈이 아니지만 좋은일 하시는데 도움도 될것같고 해서 의뢰를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완전 낚였다" 였습니다. 이건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에 의한 글이므로
회생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바 글 올려 봅니다.
부적절한 글이라 생각되면 삭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곳에 의뢰를 할까 고민하던 차에 처음에는 박사무장님께 할려고 했으나
사실 까칠한 성격이라 해서 좀 부담감도 있고 하였고
둘째는 다*법무사가 좋은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쪽으로 선택을 했지만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박 사무장님께 저의 사정을 이야기 하고 조언을 구한결과
서류준비해서 보내세요 라고 답을 주셔셔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서류 되는대로 준비해서 보내니
부채증명서 발급이 생각보다 하루 지체 되었다고 메일로 왔었습니다.
그 메일 받은게 제가 등기로 서류 보내고 3일 정도 지난거 같은데요..
아무튼 정말 신속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앞전 경험도 있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빠르게 진행을 약속한데로..까페에 공언하신데로 해 주셨습니다.
느낀바가...아...이 사람
전화통화도 하기 부담스럽고, 전화 하기도 끄려 지지만
신뢰가 느껴 졌습니다. 이후에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여성분과 통화를 해서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이 잘 풀리고
어제 채권자 집회에 참석을 마지막으로 보름에서 1개월 안에 인가 결정을 내려서 나가게 되니
보름이후 부터 법원 홈페이지에 사건 검색을 해보면 인가난지 기각난지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걱정할것 없다고 상냥하게 말해 주시니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설령 기각이 난다고 해도 원망은 하지도 않을것 입니다. 애초 문제의 본질은 저 이기 때문에
기각이 나면 어쩔수 없는것이고 인가가 나면 , 저에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것입니다.
물론 박 사무장님이 아닌 다른곳에 의뢰를 했드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본인이 여러곳을 문의 해본결과 비용측면에서, 그리고 되든 안되든간에
일의 신속한 처리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박 사무장님 만큼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곳은 정말 드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화 받아주시는 여성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 혹시 그곳 실장님 이신가요? 잘 몰라서 ^^
어제 가서 추가로 송달료 조금 부족분 납부하고
이제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개월간의 기간동안 충분히 좋은 인생의 경험중에 하나를 또 한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회생진행 하실분들은 인터넷 매체를 통한 신뢰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지만
그런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이라 사료 합니다.
인터넷 세상이라 사기당하는 일도 허다 하지만 여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어디까지나 이글은 여기 이곳의 사무장님이 일 처리해주시는 부분에 무한 감동을 받아서
자발적으로 기재하는 글이오니 개인적인 판단과 편식은 개개인 본인 각자가 알아서 판단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떠한 댓가성은 전혀 없는 순수한 글이오니 매도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다를수도 있기에 그냥 한사람의 글이라 생각하고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까 싶어
쓰다 보니 꽤나 긴 장문이 되고야 말아 버렸습니다. 퇴근하고 자야 하는데..저녁에 또 출근인데
잠시 인사차 들려 짥막하게 글 남기려는 의도 였는데 쓰다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엄청난 분량이 ㅜ ㅜ
아마 아직 회생신청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것이라 보고 ... 여기 글 많이 보시고
본인도 좀 노력하시고 하면 박 사무장님이 다 알아서 되면 된다..안되면 안된다 라고 판단해 주실겁니다.
제발 끝으로 누구 말마따나...상담 제대로 받으려면 공지사항 좀 잙읽어 보시고 질문하시는게
좋은 답변 얻을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본인도 처음에 몇번 빨간줄 끄여가며 조언 받았습니다.
빨간줄 무슨 말인줄 아실겁니다 ㅎㅎ
누군가 그러더군요..개인회생은 정해진 틀에 정해진 양식으로 하는것이라고..
그러니 정해진 양식에 정해진 질문을 잘만 하시면 이곳에서 본인에게 가장 부합되고 잘맞는 해답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예민하게 생각되는 부분 비용적 부분...
저는 박 사무장님 믿고 조언 구해서 진행해서 매월 납입하는 변제금액이 다른 여러곳의 법무사 사무실에 의뢰한 금액보다
매달 15~20만원정도 비용적인 절약을 했습니다. 이유인즉 개나 소나 법무사들이 부양가족이나 가용소득을 계산함에 있어서
어디서 배웠는지 호랑말코 같은 방식으로 계산을 해서 변제액을 알려주는데 당체 신뢰도 안가고 해서 박 사무장님께 조언구해보니 부양가족의 적용유무와 가용소득, 또 재산가치 등 개나소나 법무사들은 정말 개판입니다.
면제재산이라고 있어서 잘 몰라서 개나소나 법무사들에 물어보니 정말 개나소나 대답이 나오더군요
말귀를 못 알아 듣는지 전세보증금이 질권설정이 네 뭐네 하면서 다 갚네 마네 정말 대책 안나오는 법무사들 많습니다
그렇게 계산하니 월 변제액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박사무장님이 사는 지역을 뭇는것도 지역에 따라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전세보증금에서 법적으로 보호 받을수 있는 금액이
틀리기 때문에 일일이 다 적으라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공부 하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즉 전세보증금이나 집에 가압류가 붙어도 본인의 채무가 아무리 많아도 지역별로 정해진 법적 보호 금액은 압류 당하지 않기에 그 금액만큼은 본인재산이라 보시면 됩니다...ㅎㅎ 맞나 모르겠네요...어디서 쭛어들어서 공부하긴 했는데... 재산가치 를 정할때 필요한것 같네요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리면 틀리다고 말해 주세요 ^^;
하여간 이러한 여러가지 조건들을 본인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계산해서 해 주실겁니다. 박 사무장님께서
다른 개나 소나 법무사들은 제가 겪어본바... 인가를 받기 위해서 최대한 지네들이 유리하게 계산합니다.
왜냐? 기각이 안되야 수임료 받아 챙길것 아닙니까? 개인회생 하는 사람들 대부분 어렵고 힘든 사람인데
최대한의 배려는 해주어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 법무사들이 그렇지 못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수입을 위해 기각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수임료 받아 챙기니.. 채무자야 나중에 얼마를 더 갚든 얼마를 작게 갚든
신경을 안 쓴다는 소리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박 사무장님같은 경우는 개인회생 하는 사람이 꽤심하긴 하지만
최대한 회생하려는 채무자가 조금이라도 부담을 작게 가질수 있도록 노력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그게 정해진 공식에 정해진 양식에 따라 한다고 해도 내용을 잘모르는 개나 소나 법무사들이 허다 하게
많다는 사실 !! 본인이 여러 법무사들과 상담해본 결과 확실하게 느낀것 입니다.
비록 정해진 공식에 정해진 양식에 정확하게 해 주려 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무장님 믿고 맡기시면 다른곳보다 수임료를 조금 더 지불 할수도 있고 작게 지불할수도 있겠지만
변제금액에 대해서 만큼은 최대한 채무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 주신다는 말씀...! 이건 확실합니다.
묻는 말에 상세하게 정확하게 거짓없이만 대답하시고 질문하시면 확실합니다.
저의경우 다른곳에 비해 수임료가 약 40만원정도 더 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깝다고 생각 절대 안합니다. 왜냐 70만원대의 개나 소나 법무사들을 못 믿겠더군요.
그리고 수임료 몇 십만원 더 지출 했지만 매월 변제금액이 15~20만원 정도 작게 지출하니
결국 2달이면 수임료 차액 건지고 60개월 이면 도대체 얼마만큼의 금액이 저에게 돌아오는 것 인지
말씀 안하셔도 아시게 되시리라 봅니다... 정말 표현을 개나 소나 법무사라고 사용을 햇지만
오죽하면 어제 채권자집회장에서 회생위원 마져도 법무대리인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라고 십여차례 강조 했습니다.
어떤 법무사는 이름도 받아 적었습니다. 채무자가 고령이신데 변제액등을 정확히 모르고 계시니깐
그 어뎁니까? 가만 두면 안되겠네...제가 전화 해 드리겟습니다. 하면서 화를 내더군요..
회생하려는 채무자분들 다들 형편이 대부분 힘들것 이라 ..본인도 마찬가집니다.
매달 20만원의 차액이면 너무나도 큰 금액 이지요.. 돈이 여유가 있어서 수임료 더 지불하고
박사무장님께 맡긴것 절대 아닙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신뢰성도 불안 했지만
믿고 맡겨 보았습니다. 무한 감동입니다.
그러니 법무 대리인의 선정을 정말 잘 하셔야 회생 하시는데 낭패를 면하게 될실 것 입니다.
저는 여기 박 사무장님 팀을 만나게 되어서 복으로 알고 살아 가겠습니다.
여러 분들도 그 "복"을 같이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메일로 인사를 간단하게 드리려 했으나
사람이 도리가 아니다 싶어서 경험담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__)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까페를 운영함에 있어서 누가 된다면 삭제 하시면 되겠습니다.
퇴근하고 오전9시부터 지금 12시 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너무나 장문이 되었지만
저에게 있어서 만큼은 이 만큼의 시간은 감사의 표현하기에 다소 부족 하지만 이렇게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근무를 나가야 해서 이만 줄임 하겠습니다.
멀리 경남 김해에서 나부랭이가 감사의 인사를 글로 대신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그때 그때 조언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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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이 글 다 읽으려니 엄청 용기가 필요하군요...ㅋ
워매... 글 읽다가 죽겠네요... 저 말고 옆에 있는 실장님도 수원 바닥에서 4명 밖에 없는 회생 파산 신청만 8년째 하는 사람입니다.
상담도 제대로 안 해주고 신경 질 적인 곳에 신청하느라 고생 하셨고, 이제는 본인이 회생 변제금 제대로 다 내고 연락할 일만 남았으니 최종 변제금 내고 면책 신청서 제출해 달라고 연락할 수 있는 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따 길어 길어^^;역시 박진우사무장님이세요 저역시 이분께 8월에 접수해서 9월에 개시나서 집회기일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 말따라 유치원을 안나와서^^;학력이 딸려서 ^^;긴 글 올리지는 못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움드릴꺼라곤 어느 카페에 누가 일 잘하드라 입소문 많이 내드릴테니 제발 건강하세요
저도 어제 채권자 집회 다녀왔어요..
얼굴은 모르겠으나 아마 같은 장소에 있어나봐요..위에서 하신 말씀 그대로였구요..저 또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의 글이라도 올리려고 들어왔는데..제가 덧붙일 말이 없을 정도로 다 하셨네요.
사무장님 정말 일 확실하시구나..느끼고 왔구요, 하늘이 우리 가족 살리시려구..사무장님과 같은 분과 인연이 닿게 되었구나 싶었어여..고생하신 사무장님..실장님..감사드리구요..보람 느끼시도록 끝까지 열심히 일해서 변제하겠습니다.
몇줄안되는줄 알고 읽다가,,헉,,헉,,ㅋㅋ 축하 드립니다 ,,전 6월 신청해서 9월 20개시결정 10월24일 집회 인데 사는 동네두 잘선택해야 빠르게 진행되는거 같네용-
그 네이버 다*법무사;; 저도 박실장님과 그곳중 어느곳을 할까 하면서 고민했었는데.. 처음에 돈 이야기를 두리뭉실하게 하길래 뭔가 찝찝해서 관뒀더랬죠.. 저희 어머님 일이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박실장님께 의뢰 했는데.. 일처리 하나는 정말 확실합니다. 좀 많이 무서운분이긴 하시지만;; 그래도 확실한 일처리 덕에 저희 어머님 오래 안기다리시고 잘 진행됐네요. 저희 어머님도 채권자 집회 잡혀있는데 잘 모시고 다녀와야겠어요. 박실장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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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류접수한지 이틀정도 됐어요... 말짱황님처럼 좋은 후기 남겼으면 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힘이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