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58,500엔
2일차 - 40,000엔
새벽에 잠이 안와서 7시쯤 호텔 나와서 파오 옆 온천가서 몸 담그고 마사지기계 이용하고 시간보내다 파오 입장 2만엔 쓸동안 2연하나 잡고 끝
점심먹고 졸려서 호텔서 낮잠자고 오후5시쯤 도고온천 놀러갑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있습니다 족욕까지 잘 즐겼습니다
그후 오카이도 근처 " 톤톤" 이라는 돈까스집 굴튀김+ 로스카츠 맛있게 먹고 비가 너무 많이와서 파오 가는거 포기 , 오카이도 입구 게임장 가서 2만 더 잃었습니다
잃으면서 잡은건 딱 저거하나 ㅎㅎ
이누야사 아타리 잡았는지 알았는데 v존 입상 안되더니 그냥 끝나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스즈메문단속 오즈성 성지순례, 시모나다 방문 , 저녁타임 파오 찍먹으로 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첫댓글 후기에 여유가 묻어납니다.
도고온천 시계탑 공연 나름 볼만하더라구요.
안쪽 상점가 수건가게도 구경하기 좋고
겜하연서 잘 즐기시네요~
건승하세요^^!!
네 볼거리 꽤 있더라고요 족욕용수건 마그네틱도 사고 재미있었습니다
파오는 저녁시간 가셔야 하는데~
오전에 가셨군요~ ㅠㅠ
오카이도 입구쪽 매장은 자그라 말고 하시면 안됩니다~~
네 ㅜ 오늘은 원칙을 지켜 저녁타임에 가 보겠습니다 ㅎ
도고온천 공사가 끝났나보군요
오카이도 상가 건너편 스타벅스 옆의 돈카츠집인가요?
도고온천 공사중 인데 외부천막은 치웠습니다 돈카츠집 말씀하신곳이 맞습니다
직항이 생겨서 땡기던 곳이었는데
후기보니깐 더 가고싶어집니다 ㅎ
저도 한번 다녀오긴했는데 잘 나온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물론 간 기간동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파칭코가 잘 터지고 그런건 없습니다만 조용한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23시 마감이라서 좀더 오래 즐길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