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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긴하지만 전담생활에있어 너무좋은 정보 입니다 귀찮으시겠지만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원본 링크: http://www.ecigarettedirect.co.uk/ashtray-blog/2013/12/houzaq-interview-nicotine-eliquid.html
******오역이 있을수도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An Interview with Nicotine Expert Dr Jacques Le Houezec On Eliquid: Storage, Safety and More 전자담배 액상에 대한 니코틴 전문가 자크 리 하우젝 박사(이하 JLH로 표기)와의 인터뷰: 저장, 안전성 등에 대해
인터뷰 진행자: 제임스 던워스(이하 JD로 표기)
Neurologist Dr Jacques Le Houezec is the Honorary Lecturer, UK Centre for Tobacco Control Studies, University of Nottingham, England, a founder member of The Society for Research on Nicotine and Tobacco and manager of treatobacco.net.
신경과 전문의인 자크 리 하우젝 박사는 영국 노팅햄 대학, 담배 조절 연구 센터의 저명한 강연자이자, treatobacco.net의 니코틴과 담배 연구소 초창기 멤버이자 관리자이다.
Eliquid and Addiction
전자 담배 액상과 중독성
While I’m aware we probably need more evidence of this, are you of the opinion that nicotine on its own could be less addictive than smoking?
JD: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흥미로운 가능성 중 하나는 니코틴이 그 자체로만은 담배에 비해 중독성이 적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에 대한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흡연에 비해 전자 담배를 통한 니코틴 노출이 중독성이 적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JLH: According to some evidence from surveys of e-cig users (Farsalinos et al., Dawkins et al.) it seems that vapers feel less dependent from e-cig than they used to be from smoking. With time, they tend to use lower levels of nicotine concentration in the e-liquid they use, and they rate themselves as less addicted on dependence scales. This could be supported by a recent study in rats, showing that total tobacco extract, particularly when extracted from roll-your-own tobacco (more than cigarette tobacco) seems more addictive in rat self-administering it than pure nicotine.
JLH: 전자 담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설문 조사에 의하면 전자 담배 사용자들은 연초 담배를 흡연할 때에 비해 자신의 중독성이 더 적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전자 담배 사용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하는 액상에 추가하는 니코틴의 농도를 줄여나갔으며 그에 따라 니코틴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실험용 쥐를 통한 연구를 통해서도 이 주장이 입증되는데요. 연초 담배에서 추출한 니코틴이 퓨어 니코틴을 자체 조절하는 니코틴에 비해 중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D: Has nicotine’s capacity to create addiction been tested in a clinical trial, and if so what were the results?
JD: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의 농도는 임상 실험을 통해 얻어진 것입니까? 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떤가요?
JLH: No, this would be unethical. You cannot test this in non smokers. Except when testing for nicotine beneficial effects in some medical conditions. It has been tested in depression or Parkinson disease, and it didn’t seemed to create an appetite for nicotine in these subjects. But these studies where quite small in terms of number of subjects involved, so it is not sufficient to call it an evidence.
JLH: 아닙니다. 임상 실험을 실시하기에는 비윤리적이죠. 비흡연자에게는 테스트할 수 없을 뿐더러, 일부 의학 조건에서 인체에 이로운 효과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하기에 부적절합니다. 우울증이나 파킨슨 병에 대한 실험이 있었습니다만 이는 니코틴 중독을 일으키는 것에 대한 조사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참여한 실험자 역시 매우 소수이기 때문에 의학적 증거로 보기에는 미약합니다.
JD: If so, what other ingredients in a cigarette/aspects of smoking could contribute towards addiction?
JD: 그렇다면 담배의 어떤 다른 성분이 흡연으로 인한 중독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JLH: We know that other substances in tobacco smoke (e.g. MAOI which have antidepressive effects) probably act in synergy with nicotine, and make it more addictive.
JLH: 연초 담배의 다른 물질(예: 우울증 완화 증상이 있는 MAOI)이 니코틴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니코틴의 중독성을 높이고, 니코틴의 중독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Dangers of Nicotine Usage
니코틴 사용의 위험성
As we can’t test lethal nicotine doses on actual people, how can we be sure about new estimates?
JD: 우리가 믿고 있는 것 보다는 니코틴이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전자 담배 액상을 얼만큼 흡입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을까요? 실제 사람에게 테스트할 수 없지만 대략 어느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JLH: Because these calculations were done by using clinical data from accidental or voluntary (suicide attempts) nicotine ingestions or administrations. The most recent case reported an ingestion of 1500 mg of nicotine with no fatal issue. To be prudent, a review paper from Bernt Mayer, an Austrian pharmacologist, stated that the actual lethal dose is at least 500 to 1000 mg.
JDH: 우리가 계산한 결과는 실수로 섭취하였거나 자살의 목적으로 자의적으로 주입한 사례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1500mg의 니코틴 주입으로 사망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더 신중하게 접근하여 오스트리아 약리학자인 번트 메이어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망을 일으키는 최소 섭취량은 500에서 1000mg 정도입니다.
JD: Obviously, people don’t want to experience any serious adverse effects from nicotine. How much nicotine (mg/kilo) would a tolerant user have to use before experiencing a serious adverse effect?
JD: 니코틴으로 인한 심한 부작용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은 당연히 없을 텐데요. mg/Kg 단위로 해서 자신의 몸무게에 대비했을 때 어느 정도 용량을 섭취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될까요?
JLH: When you inhale nicotine, with cigarettes or e-cigarettes, there is no concern of overdosing. Smokers and vapers know exactly the dose they need, and can regulate their intake on a puff by puff basis. The first symptom of overdosing is nausea, all smokers, and even adolescents who try smoking or vaping, will feel sick if they take too much nicotine, and they just stop taking it!
JDH: 연초 담배나 전자 담배나 상관없이, 증기를 통해 니코틴을 섭취할 때는 과다 복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초 담배 흡연자나 전자 담배 사용자나 마찬가지로 본인이 필요한 니코틴의 양은 몸에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 번의 흡연 단위로 자체 조절이 가능합니다. 즉 중독에 의해 체내에서 요구하는 니코틴이 충족되면 흡연을 중단하게 된다는 것이죠. 과다 복용의 첫 번째 증상은 메스꺼움인데요. 청소년을 포함하여 모든 흡연자는 너무 많은 니코틴을 흡입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느낄 수 밖에 없고, 바로 흡연을 중단하게 되죠.
JD: We’ve heard of people being sick after eating a cigarette. Is this due to the nicotine in the cigarette, or due to other ingredients?
JD: 담배를 피운 사람들이 메스꺼움을 느끼는 것은 니코틴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성분 때문인가요?
JLH: Yes, mostly because of nicotine, as I just said. Nicotine triggers nausea, and vomiting centers in the nervous system.
JDH: 대부분 니코틴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과도한 니코틴은 메스꺼움을 유발하고, 신경계에서 구토 증상을 일으킵니다.
JD: There remains a perception among many people that nicotine is the cause of smoking diseases. Obviously, nicotine isn’t as bad as nicotine with tar and the carcinogens caused by smoking cigarettes, but what long term dangers does it carry, and how bad is it when compared to smoking?
JD: 니코틴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인식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니코틴이 연초 담배의 타르나 다른 발암 물질에 비하면 해로움이 적은 것은 분명할 텐데요. 그렇다면 장시간 니코틴을 흡입하는 데 따른 위험성과, 연초 담배를 피울 때에 비교했을 때 전자 담배를 사용할 때의 위험성은 어떻게 다를까요?
JLH: Nicotine itself is not causing harm, particularly in people used to it like smokers. They become rapidly tolerant to its effects. The only remaining question is what long-term effects of inhaling pure nicotine could cause. We don’t have the answer yet in humans, even if some vapers are using it for many years now. To date we have not seen any adverse effect. But we have some evidence from a study in rats, that exposed them to pure nicotine inhalation for 2 years (equivalent to a human life for a rat). The results showed no adverse effects on any organ (no carcinogenic effect, no pulmonary effects, no cardiovascular effects). The only difference noted between rats who where exposed to nicotine and control rats, was that nicotine exposed rats weighted less than control rats. This is also the case in smokers as we know, they weight less than they would weight as non smokers.
JLH: 니코틴은 자체적으로 유해 성분은 아닙니다. 특히 흡연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그 효과에 금방 면역을 가지기 때문에 유해성은 미비합니다. 그렇다면 퓨어 니코틴을 장기간 흡입했을 때 어떤 현상이 있는가 하는 점이 의문일 텐데요. 아직 인체를 통한 실험은 하지 못했습니다만, 수십년 흡연한 흡연가들에게서도 니코틴이 일으키는 부작용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쥐 실험을 통한 연구 결과는 있습니다. 쥐에게 2년간 퓨어 니코틴을 흡입하게 했을 때(쥐에게 2년은 인간의 평생에 해당)그렇지 않은 쥐와의 유일한 차이점은 체중이 적다는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대부분 마찬가지이죠.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체중이 적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JD: Anti-smoking campaigner Stanton Glatz has argued that exhaled vapour is dangerous to non-users of e-cigarettes. Can we quantify the danger of nicotine exposure from e-cigarettes to non-users?
JD: 금연 캠페인을 추진하는 스탠턴 글랫츠는 전자 담배 역시 비흡연자에게 간접 흡연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흡연자가 간접 흡연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전자 담배의 흡연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JLH: If any, it would be very small. The amounts of nicotine released in the air by vapers is very small. And no one, even non smokers, can avoid nicotine exposure. There is nicotine in some vegetables from the same family of tobacco, it is the case of tomatoes, potatoes, eggplants… In any case, this should not be a public health concern.
JLH: 간접 흡연의 영향이 있다고 해도 그 양은 미비합니다. 전자 담배 사용자를 통해 공기에 퍼지는 니코틴의 양은 매우 적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비흡연자라고 해도 니코틴에 노출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담배와 같은 과에 속하는 일부 야채에도 니코틴이 있습니다. 토마토, 감자, 가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전자 담배의 간접 흡연 영향을 따지자면 이는 공공의 건강 문제로 삼기에 부적절합니다.
Storing Eliquid
전자 담배 액상의 보관
JD: What’s the safest storage method for e-liquid (and is it okay to freeze it?)
JD: 전자 담배 액상을 보관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얼려도 될까요?
JLH: First of all keep it away from light an air as much as possible, because it causes nicotine to oxidise, changing its colour, but not changing its properties. Keeping it in the fridge or freezing it is fine. Nicotine is quite stable even when frozen (this is how it is done in clinical studies when someone wants to assay nicotine in the blood of subjects for example).
JLH: 가장 중요한 것은 직사광선과 공기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니코틴의 산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색상이 변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화학적 특성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니코틴은 냉동되었을 때 매우 안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이는 혈액 내 니코틴에 대한 임상 실험에서도 밝혀진 부분입니다.
JD: How fast is the decay rate of e-liquid, and how long is it safe to store e-liquid for?
JD: 전자 담배 액상의 변질 속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어느 정도까지 보관해도 안전할까요?
JLH: For e-liquids I would be more concerned about the flavours. They certainly degrade faster than nicotine. On current e-liquids it is stated that they can usually be used for a year. But if frozen, they certainly can be stored longer. I am confident that studies are or will be conducted soon to answer this question.
JLH: 전자 담배 액상의 경우는 향료에 주의해서 신경써야 합니다. 향료가 니코틴에 비해 더 빠르게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전자 담배 액상의 경우 대개 1년 정도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동할 경우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곧 이를 입증해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JD: Old e-liquid can get a peppery taste. Is it still safe to use?
JD: 오래된 전자 담배 액상에서 매운 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해도 안전한가요?
JLH: This is probably due to the degradation of flavours. The pepper taste is the one of nicotine itself, if flavours are degraded, then only the taste of nicotine persists.
JLH: 매운 맛이 나는 것은 향료의 변질 때문일 것입니다. 매운 맛은 니코틴 본연의 맛 중 하나인데요. 향료가 변질되면 니코틴의 맛만 남게 되는 것이죠.
JD: We know that e-liquid can change colour with different food flavourings, light exposures e.t.c. – sometimes going dark, and sometimes going yellow. What causes this, and is there any need for vapers to be concerned when this happens?
JD: 전자 담배 액상은 여러 식품 향료, 직사광선 노출 등으로 인해 색이 진해지거나 갈변 현상이 오곤 합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무엇이며,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 때 전자 담배 사용자가 어떤 부분에 신경써야 할까요?
JLH: As I said above, this is due to light and air oxidation, it could change the taste, but should not change the effects. Some flavours, particularly tobacco flavours, or chocolate or coffee, can also turn dark with time, probably for the same reasons. This should not be a concern, but I would recommend to keep them cool and away from light.
JLH: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는 직사광선과 산화로 인한 것입니다. 맛은 변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효과는 변하지 않습니다. 연초향 계열의 향료, 초콜릿 또는 커피 향료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진하게 변할 수 있는데요. 크게 신경 쓰지는 않으셔도 됩니다만,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원한 곳에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Benefits of Vaping and Nicotine Use
전자 담배 사용과 니코틴 사용의 이로움
JD: 만약 니코틴이 이로운 효과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JLH: Nicotine is a stimulant, like caffeine, it helps keeping alert. But nicotine has also other properties that we know more or less well. They are nicotine receptors everywhere in the body, including the digestive tract, but the most important are in the brain, and they interact with many neurotransmitters systems (the chemistry of the brain). It has been shown that nicotine can help in many conditions (e.g. depression, Parkinson disease, Schizophrenia…), but it has not been studied extensively, there is a clear need for more research. The main problem is that nicotine cannot be patented, it is a natural substance, so one would need to use a modified molecule, close enough to nicotine, to obtain the desired effect, and then to do clinical studies to demonstrate its effect. The pharmaceutical industry has not been very active in this domain despite some encouragements from researchers.
JLH: 니코틴은 카페인과 마찬가지로 각성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니코틴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외에 더 많은 특성이 있는데요. 니코틴의 금단 증상을 보고하는 기관은 소화관을 포함해 신체 내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곳은 뇌인데요. 뇌는 많은 신경 전달 물질과 작용하게 됩니다. 니코틴이 우울증, 파킨슨병, 정신 분열증과 같은 몇 가지 증상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만, 포괄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므로 더 많은 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니코틴으로 인한 문제를 설명하기에 곤란한 이유는 니코틴이 자연에서 얻어지는 물질이기 때문에, 이를 매우 근접한 분자적 구조로 합성하여 원하는 효과를 구현하고, 임상 실험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 연구자들이 이를 독려하고 있음에도 제약 회사에서는 이러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지 않습니다.
Types of Nicotine
니코틴의 종류
JD: 의약 등급과 의약 외 등급의 니코틴, 살충 용도의 니코틴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의약 등급의 니코틴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JLH: Nicotine, for whatever purpose, is always extracted from tobacco, because it is the cheapest way of getting it. Because nicotine is an alkaloid (like caffeine, cocaine, curare, etc.), and that there is many other alkaloids in tobacco, it is difficult to obtain 100% pure nicotine. There is always a small amount of impurities, even in the best pharmaceutical grade nicotine. So, currently this is the best product that can be used, and it should be used for e-liquids to obtain the safest product as possible.
JLH: 니코틴은 어떤 목적으로든 항상 담배 잎에서 추출됩니다. 가장 저렴하게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카페인, 코카인, 큐라레와 마찬가지로 니코틴도 알칼로이드이며, 담배에는 이 외에도 많은 알칼로이드가 있습니다. 100% 순도의 니코틴을 추출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항상 약간의 불순물은 있기 마련인데요. 최고의 의약 등급 니코틴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로서는 순도가 가장 높은 의약 등급의 니코틴 제품을 전자 담배 액상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JD: Is there any difference between nicotine derived from tobacco plants and those derived from other sources?
JD: 담배 잎에서 추출한 니코틴과 다른 원료에서 추출한 니코틴에 차이가 있나요?
JLH: No, nicotine is nicotine, wherever it comes from, but tobacco is the plant that produces it in the largest quantities.
JLH: 아닙니다. 니코틴은 니코틴일 뿐입니다. 어떤 원료에서 추출했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담배 잎에서 추출할 때 가장 많은 양의 니코틴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Eliquid Flavourings
전자 담배 액상의 향료 추가
JD: 전자 담배 액상에 향료를 추가하면 니코틴의 PH 수준이 변경되는데요. 향료를 추가한 전자 담배 액상에서 니코틴의 농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JLH: Flavourings are used in very small quantities in e-liquids, this should not alter the pH, in my opinion, but other experts may have a different view on this, I am not a chemist.
JLH: 전자 담배 액상에는 아주 소량의 향료만 추가됩니다. 이로 인해 PH가 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건 제 의견일 것이고 다른 전문가들은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전 화학자는 아니니 정답은 드리기 어렵네요.
Nicotine Metabolites:
니코틴 대사 물질:
JD: 체내에서 대사 작용을 한 후에 재생성되는 니코틴 대사 물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JLH: There are different metabolites, but the most important one, in quantities, is cotinine which has almost no pharmacological properties, at least in terms of addiction. Nicotine is transformed into cotinine for about 70-80%, the rest of the metabolites represent small amounts.
JLH: 대사 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정량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코티닌으로, 중독을 일으키는 것 외에 약학적인 다른 특성은 거의 없습니다. 니코틴은 70-80% 정도 코티닌으로 변환되고, 나머지 대사 물질은 소량입니다.
Vaping Politics and the EUEcigBan
전자 담배에 대한 규제
Despite numerous scientists declaring e-cigarettes are orders of magnitude safer than smoking, most countries, including the UK and the EU, are trying to ban them (see The EUEcigBan). What do you think is behind these bans?.
JD: 전자 담배에 대해서 정부의 규제 문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많은 학자들이 연초 담배에 비해 전자 담배가 더 안전하다는 연구를 발표했음에도 영국과 유럽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를 규제하려는 시도가 많습니다. 이러한 규제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JLH: What I fear most is the lack of knowledge and the misconceptions about nicotine from the politicians, but also from some health professionals and tobacco control advocates. To me this is what is at stake here. There is a great need for education about nicotine. Obviously, there are also lobbies who are actively misrepresenting e-cigarettes because of their own agenda.
JLH: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이러한 규제가 니코틴에 대한 정치인들의 부족한 지식과 오해로 인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일부 건강 전문가나 금연 지지자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니코틴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고 잘못 홍보하는 사람들과 정치권을 향한 일부 로비도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전자담배관련 정보검색중 발견한 정보펌글입니다 |
첫댓글 '"그들의 이익을 위해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고 잘못 홍보하는 사람들과 정치권을 향한 일부 로비도 있을 것입니다.'"~이 부분은 우리나라의 상황하고 일치되는듯 합니다.
어느나라나 "사람"이 하는일은똑같지요
한 글자도 안 빼고 다 외워야 겠습니다. ㅋㅋ 학자가 아니라 논리적이진 못했지만, 그냥 감각적으로 오래전에 직감하고 있던 바, 그대로입니다. 아마 전담 유저 대부분 같을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담배를 바로끊을때(3회시도 실패)와 담배-전자담배를 끊을때(1회시도 성공)의 차이점은 엄청나더군요. 실패와 성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