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대전중구문화원 2021년 제23회 보문미술대전 수상작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1년 7월 15일~7월 26일
관람시간 : 10:00~18:00
장소 : 대전중구문화원
문의처 : 대전중구문화원 042)256-3694
2021년 제23회 보문미술대전 수상작 발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한 2021년 ‘제23회 보문미술대전’에서 각 부문별 영예의 대상은 원다니엘(평면미술1한국화) ‘상생’, 김정빈(평면미술2양화) ‘시간 여행’, 박순희(평면미술3 수채화) ‘천년의 사랑’, 백선영(입체미술 조소,공예) 공예 ‘관복’, 설정옥(평면미술4 판화,디자인) 판화 ‘물들이다2’, 백선영(입체미술 조소,공예) 공예 ‘관복’, 한영순(서예,전·서각,캘리그래피) 서예 ‘매월당 시’ 등 6명의 작품이 차지 했다.
이어서 우수상은 평면미술1(한국화, 민화)부문에서 한국화 우나르새 ‘이상’, 민화 임숙영 ‘연화도’, 평면미술2(양화)부문에서 이숙주‘時空 2021-12’, 오영숙‘수확의 기쁨’, 평면미술3(수채화)부문에서 김정우‘숨결’. 권혜자‘소소한 행복’, 평면미술4(판화,디자인)부문에서 디자인 김재웅 ‘자전거 브로슈어’, 입체미술 공예부문에서 여인태 ‘진사철화호’, 서예(서예)부문에서 임종식 ‘취중세군(기대승 시), 서예(캘리그래피)부문에서 황은선 ’엄마의 거울‘ 작품이 선정 되었다.
제23회보문미술대전은 지난 6월30일(수) 작품접수를 시작으로, 7월2일(금)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장직)를 통해 평면미술1(한국화,민화), 평면미술2(양화), 평면미술3(수채화), 평면미술4(판화,디자인), 입체미술(조소,공예), 서예(서예,문인화,전·서각,캘리그래피) 등 6개부문 12개 분야의 출품작을 심사하고,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총 735점의 작품이 출품되어서 각축을 벌였고, 각부문별 대상 6점을 비롯하여 우수상 10점과 특별상 10점, 특선 127점, 입선작 253점 등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초대작가상에는 수채화의 전은경 작가(여)가 선정되었다.
정장직 심사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전무후무한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도 불구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에너지를 발휘하여 보문미술대전 역사상 가장 많은 735점의 작품이 출품 되었다. 올해 출품작들의 경향과 비전은 독특한 표현기법, 창의적인 재료, 웅장한 표현 공간에서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한편, 선정된 수상작들은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오는 7월15일(목)을 시작으로 7월26일(금)까지 수상작들과 7월21일(토) 역대 운영위원과 초대작가들의 작품인 보문미술대전 23주년 기념전이 선을 보인다. 시상식은 7월15일(목) 16:00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대상, 우수상, 특별상, 특선 대표, 입선 대표 등 한정적인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빈(평면미술2양화) ‘시간 여행’
박순희(평면미술3 수채화) ‘천년의 사랑’
백선영(입체미술 조소,공예) 공예 ‘관복’
설정옥(평면미술4 판화,디자인) 판화 ‘물들이다2’
원다니엘(평면미술1한국화) ‘상생’
한영순(서예,전·서각,캘리그래피) 서예 ‘매월당 시’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