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송현초 쉐프가 간다 급식 이벤트 ‘큰 호응’
돈마호크 스테이크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우리학교에는 스테이크도 나와요.
[여수=오나연기자] 최근 여수에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 스테이크 냄새로 학생들이 들떠있는 모습을 보였다.
여수송현초등학교(교장 박윤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쉐프가 간다’라고 불리는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CJ 프레시웨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요리인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쉐프들이 송현초를 찾아 학교 급식실 팀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오전 수업 내내 학교에 퍼지는 스테이크 냄새에 들뜬 학생들은 기대감에 찬 얼굴로 배식을 받았다.
급식을 하고 나온 한 학생은 “학교 급식에 돈마호크가 나온 적이 처음이라 신난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맛있게 먹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새벽 영양교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경험을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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