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먹고살기가 힘들어 발을 디딘게 생소한 방음(흡음)기술 배워서
지금은 하청일을 하고 있단다. 강원도.울릉도를 제외한 모든곳을 떠돌며
일을하고있지.아직은 직원이라해봐야..친구들 네명..나까지 다섯명이
하고있단다.좀더 번창하믄 예비역 후배 (무직자)를 쓸까한다.
급여는 대략..초봉150.기술습득(1년소요)300정도....
독립하면..한달에 일주일만일하면..봉급쟁이 월급정도는 번단다.
관심있으면..문의하길바람..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부터..여수=>설 상일동=>군산=>기장=>제주
로..이어지는 투어를 돌텐데..스케줄 맞는 후배들과 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이고..잡구나..
그리고.... 올 가을쯤에 사스가 조용해지면 중국 베낭함..갈계획인데..
조언을 해주거나..조인할사람있음..멜로..연락행...
그리고..광주사는 얘들아..제발 전화좀해라..
나..피디에이..산지 얼마안돼었는데..핸펀이 넘..조용하다..
노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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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부소대장( 욕 삼가....) 근황소개~~~~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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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2 19:2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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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전역하시는지는모르겠는데...저는01년5월군번임당...자대를7월13일날왔는데그때계셨다고하던데... 너무오랜일이라기억이나질않슴...
부소대장님은 정말 멋지게 사시는군요..순간 솔깃했음다..굉장히 피곤하시겠어요..신경도 많이 쓰고,,부소대장님 볼때마다. 아무 남자에게서 느낄수 없는 남자다움을 느낍니다..하시는일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건강 챙기시고요
기억이 생생하지요..사관 쓸때 거기서 본 일본 포르노가 감명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