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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유완식)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 68개소에 대한 위생상태 점검을 완
료했다.
지난 5일부터 2주간 실시한 이번 위생 점검에서 구는 총 15개 업소(유치원 4개소, 어린이집 4개소, 기업체
7개소)를 부적합업소로 적발했다.
부적합내용 및 조치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5개소(과태료 30만원), 보존식 미보관 1개소(과태
료 50만원), 조리장파손 등 위생상태 불량 6개소(시정명령), 조리장·식품보관창고 창문에 방충망 미설치 2
개소(시정명령), 조리장 환기시설불량 1개소(시정명령)이다.
구는 적발된 급식소에 대하여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8개소에서 주방도구(칼, 도마, 행주)를 수거해 식중독
균 검사를 의뢰해 결과에 따른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희옥 구 환경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발생 예
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찰> 101B03서아름
집단 급식소에서 위생을 철절하게 하지못하면 단체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위생은 정말 중요하
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서 꼭 집단급식소의 위생을 잘 관리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수 없게 해야된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불안감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위생이 청결히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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