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유 리
    2. 송송
    3. 그시절
    4. 이쟈벨
    5. 정은영
    1. 산내들이
    2. 운우
    3. 해환
    4. 그린힐
    5. 명화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암바
    2. 달샘이
    3. 홍영미
    4. 유선진
    5. 양미정
    1. 리아
    2. 용기리
    3. 돌하루방
    4. 도레
    5. 단칼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Green Eyes / Kate Wolf
우에사노 추천 2 조회 595 21.01.20 21: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20 21:40

    첫댓글 요란하지 않은 반주에
    감동이 옵니다.
    나즈막히 들리는 부드러운 음색
    허나 저에게는 조금은 서글프게 들리네요.

    마음까지 차분 해지는 노래
    이런 음악이 듣기에 좋기는 합니다.
    편안한 음악 올려주신 선배님께
    고마움 전 합니다.

  • 작성자 21.01.21 00:03

    뻔한 얘기 같지만 음악은
    기분에 따라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음악이 좋을때가 있고
    화끈하고 생동감 넘치는 파워플한 음악이
    듣고 싶을때가 있지요
    두 경우 모두 음악으로부터 위안받고 싶은
    인간의 본성일겁니다

    임플란트 시작한지 4개월째
    오늘 또 뼈 이식 수술을 하고 통증을 달래려니
    조용한 음악을 찾게 되었나 봅니다

  • 21.01.21 04:41

    @우에사노 고생 많이 하시네요.
    저는 오래 전 치과 에서 치료 받다
    병원 응급실 까지 실려간 트라우마가
    있어 치과 근처는 얼씬도 못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1.21 17:39

    @솔체 씹는데 지장이 없으시면
    치과는 안가는게 좋습니다
    더구나 이유 불문하고 치료중 응급실까지 가셨다면

  • 21.01.20 21:45

    낮에는 포근한 겨울날씨라서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눈은 마음의 창
    이라고 하던데요
    동양인들
    눈동자가 대부분
    Brown Eyes 라면

    서양인들은
    Blue Eyes &
    Green Eyes랍니다

    처음 접하는
    아름다운 그녀
    Kate Walf 님
    노래 제목에서
    잠시
    "왜 그럴까?"
    스치는 생각였답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좋은 꿈꾸세요

  • 작성자 21.01.21 00:21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자기가 갖지 못한걸 부러워 하는게
    인간의 상대적 속성이지요

    동양인은 서양의 Blue 또는 Green Eyes 를
    부러워 하고 서양인들은 동양의
    Brown Eyes 를 부러워 하고
    그래서 그들이 Beautiful Brown Eyes 라는
    노래로 찬미하는게 아닐런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1 00:34

    고맙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1 00:52

    기타 악기 한가지만 가지고 차분히 부르면서도
    전달력을 극대화 시키는게
    포크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꿈 꾸시길요

  • 21.01.20 23:51

    밤 12시가 가끼히 닦아 오는 시간...
    잔잔한 통기타의 울림을 머금으며
    포크(Folk) 음악은 역시 그 통기타의 잔잔한 울림에
    맛이 한층 더 가미되는 것 같습니다.
    우에사노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1 08:24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밥 딜런'으로 대변되는 포크의 밑바닥에는
    저항이라는 시대적 메시지가 깔려있지만
    본래 자연과 인간의 정서를
    간결한 통기타 리듬에 실은 아름다운
    노래가 주류이지요
    평 주심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21.01.21 05:47


    웬지 에바케시디의 분위기처럼
    느껴지는데요?
    Blue,
    Black,
    Brown eyes는 노랫말에서도
    흔하지만 GREEN은 처음 접합니다.
    CORONA BLUE에서
    CORONA RED,
    CORONA BLACK으로 가는
    힘든 나날들입니다
    일전에 봤던 헬렌 레디 영화 I AM WOMAN의 삽입곡을 들으면서
    오늘도 홧팅 하렵니다

  • 작성자 21.01.21 08:41

    어쩌면 '에바 케시디'가
    롤 모델로 삼은건 아닐까요?
    본래 포크의 멜로디 라인이나 분위기는
    비슷하다고 보고 음색의 차이인데
    두사람은 닮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I am woman 은 감독이 한국 여성이던데
    주제곡이 '헬렌 레디' 노래로만
    채워진게 아닌가유?

  • 21.01.21 09:25

    @우에사노 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
    r에 삽입된 I Don't Know How To Love Him
    그리고 You are my world정도밖에 알지 못했었는데
    헬렌레디가 작사작곡했다는 I am woman은 여성해방운동의 대변인으로 부상하게 되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영화에서 알게되었어요 배우도 감독도 생소 헀지만,한국인 여자감독 문은주를 처음 알았습니다

  • 작성자 21.01.21 17:52

    @봉희 감독이 헬렌 레디를 조명하고 싶었을때는 이유가 있었겠죠
    나중에 다운받아서 안방극장으로 봐야겠어유

  • 21.01.21 20:18

    저도 처음 접하는
    곡입니다
    '케이트 울프' 도
    그렇구요
    그런데 참 편하게
    다가옵니다
    노래와 음색이요

    자기생을 다 살지못하고 가는 삶이 가장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수 있는 멋진곡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 작성자 21.01.21 21:19

    원래가 지명도가 높은 가수는 아니어서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잔잔하지만 흡인력있게 다가오는
    그녀의 노래는 포크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
    여운이 남는 작품이지요

    이런 유능한 아티들이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지 못한다는건
    못내 아쉽고 슬픈 일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