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night we light the candle that stands beside our bed, but sometimes the flame's too much to handle, that's what you said. That's what you said, and you should know, because you built a fire in me and you made it burn, you followed me watching every move, matching every turn.
매일 밤이면 우린 침대 옆에 놓인 촛불을 켜지요 하지만 가끔 불꽃이 너무 커서 힘들 때가 있어요 그게 당신이 한 말이 었어요 그게 당신이 한 말이 었어요 당신이 알아 두어야 할 게 있어요 당신이 내 앞에서 불을 붙였고, 당신이 타게 만들었으니까 당신은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했어요 내가 하는 대로
Your green eyes they don't miss a thing, they hold me like the sun going down, warm me like a fire in the night, without a sound. 당신의 초록빛 눈은 하나도 놓지는 법이 없었지요 석양의 태양처럼 두 눈이 날 붙들고 있었어요 밤에는 불처럼 날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아무런 소리도 없이
You were waiting till I heard, just as patient as that love light in your eyes, and never threw away a word, or ever talked in a disguise I ought to know. You were a beacon to a sailor lost at sea, I saw it in your eyes when you looked at me, so openly.
당신은 내가 들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당신의 두 눈에 사랑의 불처럼 참고 기다리듯이 말은 한 마디도 던지는 법이 없었어, 내가 알아야 한다는 구실로
말한 적도 없었어요 당신은 바다에서 길 잃는 항해사를 위한 비콘(불빛)같았어요 당신이 날 바라볼 때 난 그걸 당신의 두 눈에서 보았어요
Your green eyes they don't miss a thing, they hold me like the sun going down, warm me like a fire in the night, without a sound.
당신의 초록빛 눈은 하나도 놓지는 법이 없었지요 석양의 태양처럼 두 눈이 날 붙들고 있었어요 밤에는 불처럼 날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아무런 소리도 없이
The first time I ever saw your laughter
break loose inside and tumble out to me, my heart knew it had found what it was after,
and it came so easily we should know. After all the years of the hard and lonely times, now our days go by like best friends' story lines, yours and mine. 당신의 속에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고 나한테 굴러 떨어지는 걸 맨 처음 보았을 때, 내 가슴은 알았었지, 그 다음엔 무엇이 올런지 그건 아주 쉽게 왔어 우린 알고 있어야 해요 어렵고 외로웠던 세월이 흐른 뒤, 지금은 우리들의 시절은 절친한 친구들의 이야기처럼 되어 지나가네요 당신과 나의 시대는
Your green eyes they don't miss a thing, they hold me like the sun going down, warm me like a fire in the night,
without a sound.
without a sound.
당신의 초록빛 눈은 하나도 놓지는 법이 없었지요 석양의 태양처럼 두 눈이 날 붙들고 있었어요 밤에는 불처럼 날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아무런 소리도 없이
아무런 소리도 없이
Kate Wolf
담백하고 애잔한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그녀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나지막히 스며드는 절제된 화음과 귓전을 파고드는 단아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조화는
늦가을의 서정처럼 쓸쓸함을 더해 주지만 그 또한 호감스럽다
비슷한 연배의 '조니 미첼'(Joni Mitchell)이나 '존 바에즈'(Joan Baez) 처럼 대중적인
웬지 에바케시디의 분위기처럼 느껴지는데요? Blue, Black, Brown eyes는 노랫말에서도 흔하지만 GREEN은 처음 접합니다. CORONA BLUE에서 CORONA RED, CORONA BLACK으로 가는 힘든 나날들입니다 일전에 봤던 헬렌 레디 영화 I AM WOMAN의 삽입곡을 들으면서 오늘도 홧팅 하렵니다
@우에사노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 r에 삽입된 I Don't Know How To Love Him 그리고 You are my world정도밖에 알지 못했었는데 헬렌레디가 작사작곡했다는 I am woman은 여성해방운동의 대변인으로 부상하게 되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영화에서 알게되었어요 배우도 감독도 생소 헀지만,한국인 여자감독 문은주를 처음 알았습니다
첫댓글 요란하지 않은 반주에
감동이 옵니다.
나즈막히 들리는 부드러운 음색
허나 저에게는 조금은 서글프게 들리네요.
마음까지 차분 해지는 노래
이런 음악이 듣기에 좋기는 합니다.
편안한 음악 올려주신 선배님께
고마움 전 합니다.
뻔한 얘기 같지만 음악은
기분에 따라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음악이 좋을때가 있고
화끈하고 생동감 넘치는 파워플한 음악이
듣고 싶을때가 있지요
두 경우 모두 음악으로부터 위안받고 싶은
인간의 본성일겁니다
임플란트 시작한지 4개월째
오늘 또 뼈 이식 수술을 하고 통증을 달래려니
조용한 음악을 찾게 되었나 봅니다
@우에사노 고생 많이 하시네요.
저는 오래 전 치과 에서 치료 받다
병원 응급실 까지 실려간 트라우마가
있어 치과 근처는 얼씬도 못하고 있습니다.
@솔체 씹는데 지장이 없으시면
치과는 안가는게 좋습니다
더구나 이유 불문하고 치료중 응급실까지 가셨다면
낮에는 포근한 겨울날씨라서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눈은 마음의 창
이라고 하던데요
동양인들
눈동자가 대부분
Brown Eyes 라면
서양인들은
Blue Eyes &
Green Eyes랍니다
처음 접하는
아름다운 그녀
Kate Walf 님
노래 제목에서
잠시
"왜 그럴까?"
스치는 생각였답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좋은 꿈꾸세요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자기가 갖지 못한걸 부러워 하는게
인간의 상대적 속성이지요
동양인은 서양의 Blue 또는 Green Eyes 를
부러워 하고 서양인들은 동양의
Brown Eyes 를 부러워 하고
그래서 그들이 Beautiful Brown Eyes 라는
노래로 찬미하는게 아닐런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타 악기 한가지만 가지고 차분히 부르면서도
전달력을 극대화 시키는게
포크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꿈 꾸시길요
밤 12시가 가끼히 닦아 오는 시간...
잔잔한 통기타의 울림을 머금으며
포크(Folk) 음악은 역시 그 통기타의 잔잔한 울림에
맛이 한층 더 가미되는 것 같습니다.
우에사노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밥 딜런'으로 대변되는 포크의 밑바닥에는
저항이라는 시대적 메시지가 깔려있지만
본래 자연과 인간의 정서를
간결한 통기타 리듬에 실은 아름다운
노래가 주류이지요
평 주심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웬지 에바케시디의 분위기처럼
느껴지는데요?
Blue,
Black,
Brown eyes는 노랫말에서도
흔하지만 GREEN은 처음 접합니다.
CORONA BLUE에서
CORONA RED,
CORONA BLACK으로 가는
힘든 나날들입니다
일전에 봤던 헬렌 레디 영화 I AM WOMAN의 삽입곡을 들으면서
오늘도 홧팅 하렵니다
어쩌면 '에바 케시디'가
롤 모델로 삼은건 아닐까요?
본래 포크의 멜로디 라인이나 분위기는
비슷하다고 보고 음색의 차이인데
두사람은 닮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I am woman 은 감독이 한국 여성이던데
주제곡이 '헬렌 레디' 노래로만
채워진게 아닌가유?
@우에사노 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
r에 삽입된 I Don't Know How To Love Him
그리고 You are my world정도밖에 알지 못했었는데
헬렌레디가 작사작곡했다는 I am woman은 여성해방운동의 대변인으로 부상하게 되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영화에서 알게되었어요 배우도 감독도 생소 헀지만,한국인 여자감독 문은주를 처음 알았습니다
@봉희 감독이 헬렌 레디를 조명하고 싶었을때는 이유가 있었겠죠
나중에 다운받아서 안방극장으로 봐야겠어유
저도 처음 접하는
곡입니다
'케이트 울프' 도
그렇구요
그런데 참 편하게
다가옵니다
노래와 음색이요
자기생을 다 살지못하고 가는 삶이 가장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수 있는 멋진곡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원래가 지명도가 높은 가수는 아니어서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잔잔하지만 흡인력있게 다가오는
그녀의 노래는 포크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
여운이 남는 작품이지요
이런 유능한 아티들이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지 못한다는건
못내 아쉽고 슬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