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불공평하다는 말이 있다..
역시 이말은 맞는말이다ㅠㅠ
나는 제일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안지은이다..
나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키는 여자평균키보다 크다 170..
내꿈은 모델이 되는거지만 역시 모델하기엔 키가작다...
터벅터벅..
소희: 어어?? 재 지은이 아이가?? 지은아~~
지은 :어?? 소희야 안녕? 학교같이 가자!!
소희: 그럼말고 내가 니 친구아이가
사투리가 구수하다..ㅋㅋ ^-^
지은: 와 날씨 되게 춥다 그지??공부는 더 안되고 캬~ 걱정이다걱정
소희: 야~ 니는 키도 크니깐 모델이나 하래이
지은: 모델하기엔 너무작어 그리고 이 못난 얼굴은 어떻고>??흐미 ㅠ.ㅠ
소희: 자신감을 가지래이 가자~
띵동땡동~~##
지현: 지은아 소희야 매점가자~~ 배고프당
혜나: 나도 되려가~~ㅠㅠ
소희:알았데이 참말로 조금만게 귀엽워 그게니 매력이다카이. 음키키
혜나:이쒸
터벅터벅
혜나: 아줌마 피자빵하나요
소희: 햄버거 빵 하나 주이소~
친구들이 사먹을동안 나는 저기 멀리있는 우리반 퀸가 민주를 발견했다.
민주라는 아이는 집도 부자고 키도 나랑 비슷하다 .. 얼굴은 연예인 뺨치도록 이뻐서
지나가는 오빠나 후배들이나 또래 남자학생들이 꼭 한번 쳐다보고 가는 스타일이다..
지은: 아 부럽다 나도 저렇게 됬으면..휴
소희:지은아 뭔 한숨을 쉬는가이?? 한입 먹으라
지은: 히히 고마워
혜나: 니네들 그소식 들었어??
소희.지현: 머??
혜나:우리학교에 잘나가는 애들있잔아?? 개네들이 우리반 민주한테 이쁘다고 했데 개네들 눈높은데
소희:진짜가?? 개네들도 참 여자 안밝히다더니 밝히눈구마이.
지영: 민주는 공부안해도 나중에 연예인이나 집안 이 잘나가서 먹고 살수있어서 좋겠다~`
띵동댕동~
담탱이 온다~!1
후다닥~~
선생님: 특별이 말할것은 없고 수능 준비 잘 하세요 그럼야자 하는 사람은 남고 가세요
"야 삐리방 가자"
"안되 공부해야 되 ㅋ 몰라 그냥가자"
:후다닥~:
골목길 #
지은: 아 힘들어 . 도대체 공부에 왕도가 어딨는거야 ~
" 인형 파세요 ~ 이인형을사시면 이인형가 똑같이 됩니다."
지은: 엥? 머 인형이랑 똑같이 된다고??
지은: 저기 할머니 인형 어떻게 똑같이 되는거에요??
"응 학생 이 인형사면 남자인형고르면 조금씩 이인형 처럼 얼굴도 똑같이 변해 키도 니가 원하는키를적어서 이 안에 넣으면 그렇게 되지 . 여자도 물론 똑같고"
지은: 에이 거짓말 ~
"에이 떄끼 할머니가 거짓말 을 왜해"
지은: 그래요???? 아무튼 믿기지는 않지만 할무니 하나 얼마에요?
"2만넌 그것도 깎아 준거야"
지은: 어메 내 한달 용돈 ㅠㅠ
지은: 그래도 큰맘 먹고 사지 할머니 이걸로 주세여
"그래 고맙다 행운 을 빌어 "
나는 결국 아주 멋지게 생긴 남자 인형을 골랐다...눈은 파란색이고 머리는금발로..키는 대충 188로 적었다..
모델이 꿈이기 떄문에....
지은: 앵??완전 외국인이잔아??? 쳇 내가 이렇게 되면 정말 집을 나가겠다
나는 그 인형을 책상 밑에 던졌다......
그다음날~
"일어나 이 가스나야 시간이 몆신데"_- 엄마-
지은: 알았어요!
엄마:빨리 화장실들어가 서 세수해!!
지은: 알았어알았어~!!
탕~!!
엄마: 저노무 지지배가 문꽝 닫지 말라니깐
지은: 이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엄마: 빨리가!!
지은:알았다구요!
터벅터벅///
지은: 이쒸 거울도 못보고 나왔잔아...ㅠㅠ
지은: 근데 왜???!! 할아버지 할머니 애들 그리고 오빠 언니 들이 왜날 뚜러지게 보는거야??
쪽팔려 머 묻었나?? 아침 일찍나와서 똥을 못누킨 했지만 ,,으쿠
혜나:어??지은이 아니야??지은아?
지은: 응 혜나야!! 안녕 학교가치가자 왠지 혼자가기 시러~
혜나: 너 얼굴이 바뀐것가테 키도 훨씬 커졌는데??
지은:머??????설마?? 혹시......인형??!!!!!!
인형#2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