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랑 / 비포 에프터 몸무게 :
before:166cm/84.4kg→166cm/66kg
운동법 / 식이요법 /: 생활수칙을 간단하게 요약해서(자세한건 정석성공사례에):
운동법: 흠...--ㅋ 별로 특별히 한건 없습니다. 초기 다이어트떄는 거의 밥을 5분의 일로(푸헉!ㅋㅋ)
근데 차츰 저녁도 월래대로 먹고 간식도 계~ 속 먹고(정체기때요)
저같은 경우 초기에 3kg 확빠지고 나서 정체기(중간중간 거의 4달간..7달중 4달이었슴다-,.-ㅋㅋ)
차츰차츰 빠지드라구엽;
생활수칙은 별건 없구여 ㅇㅇ
일단 지난 2년간 거의 매일 먹다시피한 튀김, 과자, 떡볶이, 피자, 라면등을 거의 안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제가 좋아하기때문에 가끔 먹어주구여 콘같은건 거의 2달이나 3달에 한번??
저같은 경우는 기간중 딱 2번 먹은거같네여 ㅋㅋ 구구랑 메타랑여
글고 제가 칼로리, 유통기한, 지방함유량, 필요성, 나트륨 을 되게 따지거든요
이것도 알고보면 스트레스이긴한데여, 적응되면...--; 되게 좋아요 ㅋㅋ
쓸데없는거 안사게 되구요, 제품안전하게 살수 있고 무엇보다 제 성격이라 그런가요??
그날 먹은 칼로리 계산이 엄청~ 쉬워지더라구엽!!
그래서 다이어트도 홀가분하게 할수 있구요, 운동 안해도 걱정 안되는지 등등의 파악이 쉽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운동을 거의 안했습니다 시험 공부 핑계로 끊었었구요, (검도 3달정도 다녔습니다^^;)
그러고 줄넘기(1000번에서힘들어서 500번정도로 쭐였었죠)와 걷기 1시간 5분 정도를 병행했다가
알람도 이상하게 자꾸 고장나고요, 흠..아무튼 아침에 하는게 효과가 확실하다고 해서
몇번 ;; 나갔습니다 .
힘들게 살빼신 분들한테는 상당히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ㅠ;
아무튼간에, 그리고 물은 잘 마시지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이상하게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혼자있을때 거의 매일 20분~1시간 정도 춤동작또는 에어로빅 동작을 따라하구요
또 생각해 보니까 칼로리를 하루에 500내지 많게는 1100까지 섭취한거 같네여; 제가 엄청 줄였습니다
중간의 치킨의 유혹에 2번 정도 넘어갔지만 -,.- ㅋㅋ
오늘만해도 삼겹;;쿠..쿨럭;
가브리살 8첨 , 삼겹살 3첨 먹었습니다;<- 젤작은 것들로 기름빼고
그리고 섞어서 얘기해서 죄송스러워요ㅠ;
그리고 , 채소는 일단 많이 먹었습니다
비빔밥이 나와도 일단 비빈다음, 밥을 한두숫갈정도 작게 퍼서 먹으면서 대충 정리를 해준다음
젓가락을로 야채 위주로(밥을; ) 집어먹었죠.
하여간 저는 식이요법 사례같애요^^:
여하튼 18.4kg 정도 뺀 셈이네요 ㅋㅋ
이상하게 대사율이 높아져서 그런가요 ㅇㅇ;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식이요법많으로 살이 굉장히
빠지는듯싶습니다!?
초기에는 정말 힘들게 뺐죠 거의 하루에 체중계 위에 살다시피 했어요
욀케 살이 안빠지지 했따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ㅋㅋ
옛날(그래봤자 7달전이지만 ㅋㅋ) 사진 좀 찍어둘껄 하는 후회도 있어요
1월달 이후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비교하기가 좀 힘듭니다
12월 때가 절정이었거등요
여기 게시판의 많은 분들의 성공 사례를 보면 제가 좀 민망하지만
47kg 까지 힘! 낼생각이에요
그리고 제가 정석 대로 뺴는게 아닌것 같은 생각이지만, 제가 배고파서 밤에 폭식한다거나
그런적은 없던거 같애요.ㅇㅇ; 살 안빠져서 스트레스다 이런게 없었거등요
어쩌다 과자같은거 몰~ 래 집어다가 ㅋㅋ 한두개 훔쳐먹은 적은 있는데요
그이상 가지는 않았어요
그게 직효인거 같애요
칼로리 너무 적은거 아니냐 1400kcal도 안섭취 하는데 요요 오는거 아니냐 그러실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ㅇㅇ; 힘들지 않고요, 오히려 1000이상 가면 몸이 부담스러운거 같애요
ㅠ; 저가 특이체질 인가봐요!!
별 일~~개성껏~~ 충분하게~~ ^^ 1000자 이상으로~ ㅋ:
제 친구들이나 자주 보는 사람들은 제가 살빠진걸 잘 못느끼는듯 해요
홀쭉~? 해졌다 정도?? ㅋㅋ
그래서 좀 슬프지만, 어떻게 해요 워낙 퉁퉁하다 못해 터질려고 했으니까요 ㅋㅋ
그래서 지금은 보통 몸무게 진입에성공했지만요
제가 플러스 마이너스 5키론가 9키론가가 정상체중이라고 알고 있거등요??
그래서 기쁩니다 ㅋㅋ
쩐에 입었던 스판 xxL가 지퍼 단추 다잠가놓고 손으로 잡아 댕기면 그냥 벗겨지네요 ㅋㅋ
나원참 옛날에 이게 꼇다니 ㅋㅋ
엄마도 보고 웃으시네요 ㅋㅋ
사실전 그게 XXL인지 몰랐음 -ㅂㅠ ㅋ
글고 지금 입는 32짤 바지도 커서 엉덩이에 걸치는데 전 아직 옷살 생각이 없다는 ㅋㅋ
목표 근접하면 사려고요 한 50kg 정도때??
오늘 삼겹살 먹고, 잠 못잘듯 싶어요ㅠ;
어떤 님이 수박 몇스푼 먹고 잠 못이룬다는 글을 본 이후로부터 -ㅂ-;
아직까지 주변에서 그만빼라 이런소리 없어요 ㅋㅋ
더뺴야죠!
방학이 8월 2*날 끝납니다
그때까지 -4~6kg정도 도전해볼렵니다
저좀 모두들 응원해 주셔요!!
거의 40kg를 빼는 대장정이네요
모두 3달후에 비포에프터에서 만나요!!
사진 스캔떠서 무제한 올리겟음(아날로그라서 -ㅁ-; ㅋ)
그리고 마음 약해지시는 분들 아무로 나미에의 노래 chase the chance들어보삼 !!
용기가 팍날꺼임!! 공부든, 마음이든, 다이어트든, 인생이든!! 든든하게 해주는 노래에요!!^^
p.s-저 근데 외모 컴플렉스 있는데어쪄죠..아직도 그때 같은 기분들구요.......
아직까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ㄷㄷㄷ;
길가는데 같은 학교애 2학년 3명이뒤에서
"욀케 다리가 굵냐 ㅋㅋ 쟤 팔봐 나 저렇게 안될래 나같으면 미칠거 같애"
이러는데 어우 -ㅠ-ㅋㅋㅋ
아직도 사람들이 나 쳐다보면 속으로 욕하는 거 같고.........
이러다 나중에 극한까지 가는거 아닐까요 ㅠㅠ; 두려워욧~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못알아봐도좋다^-^
여기좀 봐주삼!! ><
무한도전47
추천 0
조회 3,299
07.07.26 02:0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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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말 신경쓰지 마세여 어우 님 열심히 하셔서 마니 빼셧네여~~ 추카드리고요 너무 무리 하지마시고 힘내세여~ 하긴 저도 말 신경 안쓰인다고 하지만 신경날카롭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세여~~저도 님처럼 꼭 성공하고 싶네여~
감사해여~ 꼭 열심히 뺄게여~~^^
마자마자, 신경쓰지마세요, 씨봉놈들 ㅡ,,ㅡ 님은 다이어트에도 성공했으니 모든일에 최선을 다할꺼같네요~ 힘내시구요! 아자아자, 요즘 남자들 얼굴 보다 몸매라고 하자나여, 화팅이예염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할게여!!
우와, ㅋㅋㅋ 절반은 성공하션네요 ㅎ 대단하셔용 ㅎㅎㅎ 아자아자^_^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