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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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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75번 도로
마음자리 추천 1 조회 178 22.09.12 08: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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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2 09:09

    첫댓글 이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콩꽃님이 가장 반기실겁니다
    미국 게시는군요
    이방에도 미국 계시는 분이 몇분 됩니다
    첫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9.12 10:08

    여러 곳에서 단풍들것네님의 멋진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필방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22.09.12 10:13


    마음자리님, 안녕하세요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저 역시 님이 좋아하는 75번 국도가 좋거던요.
    젊은 시절, 아이들 데리고
    국내 여행이라도 갈려치면
    국도를 많이 애용했습니다.
    이유는?
    마음자리님과 같이 여기저기 가까이서 보는 풍경도 좋고,
    떠밀리지 않고 속도조절을 내 마음에 맞춰서 할 수 있으니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9.12 10:14

    아름문학응모가 끝나면 어느 곳에 어울려 지낼까 찾던 중에 콩꽃님이 자리 펴주시고 계신 수필수상방이 좋을 것 같아 인사 겸해 글 올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정성 기울이겠습니다.

  • 22.09.12 10:25

    마음자리 님 어서 오세요, 모두들 아름문학상으로 몰리는 바람에 수필방에는
    글이 많지 않았습니다.마음자리님의 좋은 글을 수필방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특히 정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길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시간이 다소 더 걸리더라도 호젓한 외곽을 택할 때가 있는데요,
    고속도로는 줄곧 앞만 보고 달려야 되지만 국도나 지방도는 숲과 농지, 또는 호수를 끼고 달리는
    재미가 있어서 운전하는 재미가 각별하지요.

    땅이 좁은 여기서도 그런데 광대한 면적의 텍사스에서는 얼마나 시원할까요.
    사진에서 보는 저 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힐링이 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9.12 10:28

    누군가 저를 찾아오면 꼭 저길로 같이 달리며 소개해주고 싶은 길입니다.
    화암님의 아름다운 글들을 늘 감탄하며 읽곤 했습니다.
    수필수상방에 계신 분들의 글 수준이 높아 어울리기 조심스럽지만 부족한 부분을 정성으로 메우며 앞으로 자주 찾겠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2 13:10

    텍사스에서의 생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9.12 13:28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2 15:39

    저는 요즘 피아니스트 임윤찬 앓이를 하는 중이라
    반 클라이번 콩쿨이 열렸던 텍사스라는 단어까지도
    친근함으로 다가오네요..

    곧은 길 보다 구불구불 가는 길이 인생의 여정을
    음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2.09.12 20:32

    저도 임윤찬군의 콩쿨 영상을 여러번 돌려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 아주 가까운 곳에서 콩쿨이 열렸더군요. 음악에 문외한이라 콩쿨이 열린 줄도 몰랐는데 뉴스를 보고 궁금해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아주 감동받고 여러번 돌려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윤찬군의 스승과 잠시지만 공연장 가까이 하숙했던 집 주인과의 인연도 뒷이야기로 들으며...저도 임윤찬군에게 빠져들고 있습니다.

  • 22.09.13 09:01

    대한민국도 너무 자주보던 고속도로 보다는 국도가 생소하고 볼게 더 많습디다

    수필수상방 입문을 축하합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09.13 09:17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즐겨 찾겠습니다.

  • 22.09.13 12:35

    저는 늘 5번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
    가끔은 91, 55, 57 번.. 가뭄에 콩나듯이
    이용하지만 그다지 운치 있는 정경은 없습니다
    예전에 북 캘리포니아 갈때 46번 도로를 운전했는데
    아마 그쪽 45 도로와는 별개 일것 같습니다 .

    수필방에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저도 예전에 버스안에서 생긴 일을
    글로 써 올린적이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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