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 |
마스터 |
서번트 |
강령지 |
승자 |
1차 성배전쟁 |
3명 |
3체 |
|
無 |
2차 성배전쟁 |
───── |
───── |
|
──── |
3차 성배전쟁 |
───── |
────+1 |
|
세이버 |
4차 성배전쟁 |
7명 |
7체 |
|
無 |
5차 성배전쟁 |
7+2명 |
7+1체 |
|
세이버 |
1차 성배전쟁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만든 성배 강림의 초안을 바탕으로 시작의 세 가문이 제작을 담당하였다.
소환한 서번트를 대성배에 도로 집어넣어 성배의 강림에는 성공하였으나,
이렇게 강림한 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시작의 세 가문 사이에 밥그릇 싸움이 벌어졌다.
2차 성배전쟁
두 번재로 벌어진 성배전쟁
1차 성배전쟁 이후, 성배를 차지할 수 있는 가문이 하나 뿐이라는 것을 고려한
시작의 세 가문은 성배의 주인을 정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마침, 성배라는 아이템의 냄새를 맡고 접근해온 마술협회와 성당교회를 속일 방도를 겸해서,
현재의 마스터와 서번트를 사용하는 성배전쟁 룰의 초안을 만들어낸다.
성당교회측에서 보내는 감독역이 이 시절에는 없었다. 이외에도 몇가지 룰이 지금과는 달랐다고 한다.
3차 성배전쟁
성배
2차 세계대전 전시에 발발한 또하나의 전쟁.
성배전쟁의 무차별한 살인을 규제한다는 차원에서 『성당교회』에서 감독을 파견한,
지금의 성배전쟁 시스템의 시작이였다. 성배
파견된 감독의 진정한 목적인 신의 피조물일지도 모르는 성유물의 회수에 있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비원의 성취에 조급해하던 아인츠베른은
성배전쟁의 규칙을 무시하고,신령급의 최대악성 용인자인 마왕"앙그라 마이뉴"를 소환했지만,
보구조차없는 서번트라는 것에 절망 4일만에 탈락하게 된다.
아래는 3차 성배전쟁 당시의 서번트일람이다.
클래스 |
진명 |
마스터 |
세이버(2체)
|
|
에델펠트 자매 |
아쳐
|
───────── |
───────── |
랜서
|
───────── |
───────── |
라이더
|
───────── |
───────── |
캐스터
|
───────── |
───────── |
어쌔신
|
핫산 사바흐 |
프랑스 출신의 인형사 |
어벤져
|
앙그라 마이뉴 |
───────── |
※위에서 언급된 앙그라 마이뉴는 "Fate/Hollow ataraxia"의 어벤져와 동일인물이다.
3차 성배전쟁에서 패배한 어벤져는 성배에 의해 용해되기 직전,
앙그라 마이뉴 본인의 몸에 각인된"타인의 소원"을 들어주어 성배와 융화되어
전 인류를 저주하는 힘의 방향성을 띄게되고, 순백인 터인 성배의 마력을 검은 오탁으로 변모시켜,
다음 수육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매 성배전쟁을 기다리게 된다.
(이 순간부터 성배가 들어줄 수 있던 소원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없는 전쟁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4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이 발생하기 10년전인, Fate/Zero 라는 작품으로,
그 주역은 에미야 키리츠구로, Fate/Stay Night 에서 잠깐 언급된 바 있는
예정되어있는 결말에 치닫게되는 작품이다.
아래는 4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일람이다.
마스터 |
클래스 |
진명 |
에미야 키리츠구
|
세이버 (기사왕) |
아르트리아 |
토오사카 토키오미 →코토미네 키레
|
아쳐 (영웅왕) |
길가메쉬 |
케이네스 아치볼트 엘멜로이 →솔라우이 누아다 레 소피아 리
|
랜서 |
디어뮈드 오디나 |
웨이버 벨벳
|
라이더 (정복왕) |
이스칸달 |
우류 류노스케
|
캐스터 |
질드레 |
코토미네 키레
|
어쌔신 (80~100) |
핫산 사바흐 |
마토 카리야
|
버서커 |
란슬롯 듀 락 |
5차 성배전쟁
Fate/Stay Night 본편의 내용을 담고있다.
주인공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전해받은 양아들"에미야 시로"가 서번트인 "세이버"와의 운명적인 밤의 만남으로
에미야 시로의 인생을 뒤바꿔버린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마스터가 된 에미야 시로는 4차 성배전쟁과 같은 참극을 재지하기위해
성배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마스터 |
클래스 |
진명 |
Fate:에미야 시로 UBW:토오사카 린 HF:마토 사쿠라
|
세이버 |
아르토리아 |
토오사카 린 UBW:캐스터
|
아쳐 |
에미야 시로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코토미네 키레
|
랜서 |
쿠훌린 (세이탄타) |
마토 사쿠라 (僞)마토 신지
|
라이더 |
메두사 |
───── →쿠즈키 소이치로
|
캐스터 |
메데이아 |
캐스터 |
어쌔신
|
사사키 코지로 |
이리야 스필 폰 아인츠베른
|
버서커 |
헤라클레스 |
코토미네 키레 (僞)마토 신지
|
아쳐 |
길가메쉬 |
마토 조켄
|
어쌔신 |
핫산 사바흐 |
※본 5차 성배전쟁은 아마 성배전쟁 사상 가장 많은 서번트들이 등장하는 전장이 아닌가 싶다.
(뭐, 이 경우 왕의 군세나, 망상환상같은 "다수 동시현계형"보구를 제외한다면의 애기)
4차 성배전쟁으로부터의 유예기간이 10년으로 단축된 이유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로 기동중인 소성배를 파괴해 본체인 대성배의 기동을 중단시켜,
남아있던 마력량이 온존해 있었기에 성배전쟁의 유예기간이 단축됐다고 한다.
클래스
영체인 서번트를 현세에 소환하기위해 바치는 위조된 영령의 좌.
영령의 특성에 따라 그것에 알맞은 클래스를 배정받는다.
때에 따라서는 이레귤러 클래스가 등장하기도 한다.
※설정상으로는 2개의 이레귤러 클래스가 있는다.
그것은 방패의 서번트와, 어벤져다.
● 세이버 : 3기사의 하나.
전승 속에서 검을 쓰는 영웅이 많아, 경쟁률이 높기에 우수한 영령이 나올 확률이 높다.
※ 성배전쟁의 역사상 이들은 언제나 전쟁의 막바지까지 살아남아 왔다.
● 아쳐 : 3기사의 하나. 기본 능력이 낮지만 보구와 스킬로 커버하는 타입으로,
굳이 활이 아니라도 "나는 도구"를 쓸 수 있으면 되는 모양.
● 랜서 : 3기사의 하나. 밸런스가 좋다.
※ 이상 이 위의 클래스들은 "3기사 클래스"라 불리는 최상급 영령들로,
모두 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마력"을 소지하고 있다.
성배전쟁 시 위의 3클래스는 매번 등장했다고 한다.
● 라이더 : 대개 보구와는 별개로 소환수를 부르는 능력이 있다.
● 어쌔신 : 사실은 산상노인만 소환된다고 한다.
※사사키 코지로는 서번트인 캐스터에 의해 소환됐기에
가공의 영령외에도 보구의 사용불가, 클래스의 부적합이라는 부가가 있었다.
● 버서커 : 보통 이름도 모를 마이너한 영령을 쓴다고 한다.
기본 능력은 불문하고, 아무나 다 OK지만 전승에서 광기에 관련된 것이 있다면 될 확률이 높다고 함.
※ 과거 성배전쟁에서 버서커의 마스터는 예외없이 자멸.
※ 소환시 2개의 구절을 교체하는 것으로 버서커를 선택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
● 캐스터 : 최약체 서번트로 일컬어진다.
피라미터
서번트가 갖추고있는 신체능력만을 가르키는 것으로,
그 능력의 격차는 아래와 같다.
E |
D |
C |
B |
A |
EX |
10 |
20 |
30 |
40 |
50 |
EX |
이와 같이 E~A 까지 차례대로 10만큼의 격차가 벌려지게 된다.
가끔씩 보면 뒤에 +가 붙은 능력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해당 랭크의 능력을 2배로 할 수 있게하는 부스터역할을 한다.
가령, B+ 와 A가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본디 B는 40으로 A와의 10의 능력차로 불리한 상황이나,
일시적으로 +의 힘을 빌려 해당 랭크의 힘X2의 힘을 발휘해 80이 되어, A를 압도할 수 있게 된다는 식.
허나, EX랭크만큼은 E~A의 일반적인 랭크와 일선하는 랭크로, 단위로 측정할 수 없다.
성향
보구
Noble Phantasm.
영령을 상징하는 심볼.
기본적으로 '영웅, 반영웅' 이란 생전 자신이 소지했던 '무구'와 하나로 동일시되기에,
이후 영웅이 영령이 되어서 이 '무구'가 무기 이상의 의미, 즉 영령의 일부로 전승된다.
일반적으로 보구라면 영령들이 과거에 이름을 떨쳤던 영웅이니 무기 관련 보구가 대부분이나,
일부 영령은 액티브 스킬 형태의 보구, 패시브 스킬 형태의 보구,
마술 뿐만 아니라 고유결계를 보구로 하는 영령도 존재한다.
아무튼, 생전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것은 모두 보구에 해당될 수 있단다.
성배전쟁에 서번트의 틀을 갖고 소환된 영령들은 자신의 심볼인 이 물건을 들고 나온다.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랭크 공식은 보구에도 해당된다.
보구의 랭크는 신비도를 기준으로 짜여진 물건이다. 위력이나 성능과는 큰 관계가 없다.
물론, 상대적으로 랭크가 높은 물건이 더 유명하거나 쓸만한 물건이기는 하다.
2. 기술 형태의 보구.
영웅 시절에 자신이 사용했던 기술이 보구가 되는 형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진명개방이 필요하다.
다만 이쪽은 한정무장으로써 가동하는게 아닌, 서번트의 순수한 능력으로 발현되는 기술.
대표적인 기술형 보구로 사살백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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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시브 형태의 보구.
영웅 시절에 가졌던 자신의 능력이 보구가 되는 형태.
진명개방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 버서커의 갓 핸드.
■ 라이더의 석화의 마안정도다.
정도의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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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유결계
일부 서번트들은 고유결계를 자신의 보구로 들고 나온다.
고유결계를 발동시키기 위한 기존의 조건만 만족시키면 되는 듯 하다.
아쳐의 경우는 본래 고유결계를 발동시키기 위한 과정인 8소절의 영창이 필요하나, 라이더의 경우에는 그딴거 없이 곧바로 발동한다.
기술 형태의 보구와 특징이 거의 같으나, 딱히 진명개방이라는 개념은 없는 듯.
1)종류
대인보구
일반적인 보구를 분류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
인간 (개인) 이나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구
범위가 좁은 대신, 마력의 소모가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대군보구와 비교하자면, 무한 총알의 권총에 비유된다.
대군보구
일반적인 보구를 분류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
군대를 상대로 하는 보구의 의미.
넓은 범위의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다.
대신 마력소모가 대인보구에 비하면 큰 편이다.
대인보구와 비교하자면 이쪽은 강력한 한발의 미사일에 가깝다.
대성보구
보구를 분류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
성벽(城壁)을 상대로 하는 보구의 의미를 가진다.
대인보구나 대군보구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물건.
이쯤 되면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게 커진다.
본편에서는 엑스칼리버가 유일하게 이 카테고리를 사용한다.
대계보구
보구를 분류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
대성보구의 상위 개념. 계[界](차원)을 상대로 하는 보구
아랫단계의 보구들과는 일선하는 부류.
대마술보구
룰 브레이커 전용 보구 카테고리.
마술에 관련된 보구가 들어가는 듯 하다.
결계보구
결계를 발생시켜 효력을 발휘하는 보구.
깊은의미로는 세계와의 간섭을 차단하는 공간을 펼쳐
보구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을 자신의 공간안에서 발동한다.
대신보구
신(神)을 상대로 하는 보구.
상대가 "신성" 의 보유자라는 것을 기점으로 능력을 개방하게 된다.
사실 신이라는 존재에게 대항할 수 있는 보구는 극소수라고 한다.
(실제로 있는지는 불명.)
※본 작에선 엔키두만 언급되어있다.
영체
영령
英靈.
지구가 가하는 억지력의 실체 헝태 중 하나.
별(가이아의 억지력)에 의해 추대된 영원한 영웅의 전설.
생전에 생전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영웅이 된 후, 사후에 사람들의 신앙이 된 자가 죽은 후 세계에게 추대되어 영령이 된다.
카테고리는 인간령에 들어가나 그 힘이나 역활은 정령과 거의 동격의 존재. 정령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들은 그 내용물이 인간들의 이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 다르다.
영령이 되면 생전 최상의 상태로 그 혼이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영령의 좌에 등록된다.
수호자
아라야의 억지력이 보유한 실체를 가진 억지력.
인간의 잔류의식이 만들어 낸 아라야의 억지력에 의해 형성된 '인류보존 시스템'.
시간축의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인간이 만들어 낸 세계를 멸망시킬 요인이 있는 평행세계가 파악되면 그 곳으로 소환되어 대상을 배제한다.
하는 일은 영령과 비슷하나 이들은 그야말로 막 부려먹힌다.
한번 아라야의 억지력에 의해 수호자가 되면 이들에게는 자신의 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영원히 멸망직전의 지옥같은 세계로 불려다니며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를 반복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죄를 치우는 청소부.
■ 억지력의 집행자(카운터 가디언)로 불려간 수호자는 아라야의 억지력의 백업을 받아 미친듯이 강해진다.
좀 더 파고들자면, 소멸시켜야 할 대상보다 무조건 강한 힘을 받은 상태로 소환된다.
뒤에서 세계를 구성하는 억지력이 보조해주기에 가능한 일.
■ 반영웅이 수호자가 되는 경우.
본인의 의지에 상관없이 아라야의 집행자로 뽑힌 존재들.
인간을 지킬 생각은 추호도 없는 존재들이지만,
아라야의 억지력은 이런 자들을 대려다가 의지를 빼앗고 억지력의 집행자로 써 먹는다.
원칙적으로 수호자라면 이것을 뜻한다.
■ 수신자(受信者)가 수호자가 되는 경우
아라야의 억지력에 의해 선동되어 '수신자'로써 세계를 위협하는 인간을 제거한 자는
사후 아라야의 억지력에 의해 수호자가 된다.
■ 세계와 계약하여 수호자가 되는 경우.
능력 없는 범인(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목적이나 꿈을 위해 세계와 계약해 힘을 빌어 영웅이 된 후,
그 대가로 사후에 수호자가 되어 아라야의 심부름꾼이 된다.
■ 신앙이 부족한 영웅이 수호자로 부려먹히는 경우
가이아에 의해 만들어진 영령이라지만 신앙이 부족한 영웅은
이름만 영령이지 아라야의 억지력에 의해 수호자로 부려먹힌다.
■ 특별케이스(세이버)
세이버의 경우에는 '성배를 얻게 해 준다면 이후
수호자로써 활동하겠다'라는 계약을 통해 반쪽짜리 수호자가 되었다.
본래 정영령이 될 수 있는 존재이나 이것 덕에 성배를 찾고 나면 수호자로써 부려먹힐 운명이었다.
본편에서는 에미야 시로 덕에 정신을 차리고 계약을 해지하고서 본래 시간축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한다.
반영웅
영령으로 승격된 영웅들과 정 반대에 위치하는 자들.
생전에 영웅이 될 생각이 없는 악인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영웅이 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자.
저주받는 대상이면서도, 떠받들어지는 구세주. 그것이 반영웅이다.
이런 자들은 사후 수호자가 된다.
인간령
타입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현세에 남은 사후(死後)의 존재들.
영체의 일종.
자연의 연장자인 자연령과는 달리, 죽은 생명체가 현세에 남은 것. 쉽게 말해서 귀신.
이들 중, 현실에 간섭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닌 존재를 망령이라고 부른다.
영령의 경우 카테고리는 인간령에 들어가나, 그 힘과 역활은 정령에 가깝다.
망령
인간령 중 현실에 개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영체를 가리킨다.
이능력자가 죽으면서 생긴 잔류사념 등이 이에 해당된다.
본편에서 등장한 5차 성배전쟁의 어쌔신 사사키 코지로가 바로 이 케이스이며,
진 어쌔신 핫산 사바흐 또한 망령의 군집체로 영령 후보에 속한다.
■ 대성배가 앙그라마이뉴에게 오염된 이후 근본이 인간령인 수호자도 서번트로 불려가게 되었다.
다만 이놈들은 영령들과 달리 거부권 따위 없다.
정령
자연령의 한 종류. 요정의 상위 카테고리.
요정이 수육해서 통상의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육체를 가진 형태.
요정과 마찬가지로, 마술로는 도달할 수 없는 신비의 결정체.
그 외형은 인간의 형태가 아닌,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다.
현실과 세계(가이아의 억지력)를 잇는 촉각.
그렇기에 이들은 세계(가이아)에서 정보를 구한다던가, 공상구현화나 고유결계와 같은 이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영령의 좌
죽어서 영령이 된 영웅들이 존재하는 곳.
시간축에서 벗어난 장소라 시간이 가지 않으며, 평행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 각종 평행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더이상 밝혀진 바가 없다.
1) 소성배
성배전쟁의 중요 시스템 중 하나.
성배전쟁의 과정에서 쓰러진 서번트가 쓰러진 후,
본래 영령의 촉각으로 돌아간 물건을 영령의 좌로 돌려보내지 않고
강제로 보관하기 위해 제작한 일종의 '임시보관함'.
쓰러진 서번트를 수거하는 역활을 맡는다.
6인의 서번트가 수거되면 성배를 강림시킨다. 이후의 과정은 모두 대성배가 맡는다.
※4차 성배전쟁까지는 무기물에 서번트를 수거하였다.
5차 성배전쟁에서는 호문쿨루스의 체내에 서번트를 수거하는 방법을 새로 도입하였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바로 이 케이스 되겠다.
2) 대성배
아인츠베른 가문의 비원, 헤븐즈 필을 달성하기 위한 장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신체가 코어가 되어
각종 마술 술식으로 가득 차 있는 50m 규모의 거대한 구조물.
후유키 시의 류도우사 지하 대공동에 설치되어 있다.
이 구조물이 후유키 시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외적으로 성당교회에서 보내온 '감독'이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머리는 이것.
대성배가 하는 일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제3마법의 간이 복제판을 사용해 7인의 서번트 클레스의 껍데기를 만들고 마스터 후보를 선발한다.
이후 마스터가 영령을 불러내면 클래스 껍데기 안에 집어넣고 서번트로써 안착시킨다.
이 과정에서 대성배가 주변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서번트를 소환할 정도의 마력을 모으는 시간이 약 60여 년 걸린다.
성배전쟁의 주기가 60년인 것은 바로 이 이유.
■ 성배전쟁의 결과로 쓰러진 6명의 서번트의 혼을 소성배가 모으면
대성배가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성배와 비슷한 물건을 강림시킨다.
그렇게 강림한 성배로 외부 우승자의 소원을 들어준다.
만약 시작의 세 가문 출신 마스터가 우승했을 경우
이 대성배에서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해 제3마법을 얻는 의식을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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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정리가 엄청 잘되있네요 ... 직접 정리하신건가요?? 개인소장으로 퍼가고 싶은데 .. 가능한가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뵙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