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 달개비 -
다선 김승호
곱고 고운 마음
가녀린 꽃잎
스치듯 가슴속에
묻어나는
기억들 속에
고운 잎으로 피어난
그대가 새롭다.
소야곡 순간의 즐거움
이라는 꽃말과
하얀 솜털이 백설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그대
가녀린 내 사랑
분홍빛으로
속삭이는
그대의 사랑 노래가
내 귀와 머릿속으로
울려 퍼지는 가을이다.
2017. 8. 29.
카페 게시글
‥‥향기 ♡ 시
털 달개비
하늘백성
추천 1
조회 141
17.08.29 06: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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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글 많이 주셔서 잘보고 쉬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 갑시다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