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成功的) 노화로서의 주관적(主觀的) 건강(健康)과 객관적(客觀的) 평안(平安)]
“존재에 대한 고통과 슬픔 없이는 깨달음은 오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자기 건강수준 인식과 주관적 건강이 어떠하느냐? 에 따라 노화수준에 차이가 난다.
다양한 건강 유지 비결이 나와 있지만 무엇보다 주관적으로 자신의 평상시 건강상태에 대한자기인식과 확신, 그리고 경제사회적 상황에 따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성차(gender)의 문제도 있지만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데 있어서는 남성이 여성들보다 강한편이다.
자기 자신의 건강수준이 약한 가? 혹은 건강한가? 아니면 질병이 없는지를 주관적, 객관적으로 잘 인식하고 대처하는 것이 바로 노후 삶의 경영이고 대처 능력이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주관적(主觀的), 객관적(客觀的) 건강(健康)과 평안(平安)이란 어떤 의미(意味)인가?
(1) 우선 주관적(主觀的) 건강(健康)의 경우
각자의 자존심, 자신감, 사기, 심리적 평안, 기타 관련된 구성요소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갖는 감정이다.
개인은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적인 또는 사회적 변화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주관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늙었다’고 느끼지만 또 다른 편에서는 자신은‘나는 아직 젊다. 늙지 않았어!’라고 느끼며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됨을 말한다.
(2) 반면에 객관적(客觀的) 평안(平安)이란
사회경제적 상태, 기능역량, 건강 상태 등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현실적으로 현재의 가정 혹은 개인관련 문제들로서 재정, 건강, 혼인 및 가족문제, 주거여건의 변화, 질병, 죽음, 슬픔, 외로움 등과 관련된 생각이다.
결국, 두 개의 주. 객관적인 요소들이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기분을 느끼고 동시에 노후의 삶의 질이 결정된다.
그 중에서도 삶에 대한 개인의 만족과 이를 반영하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건강으로부터 오는 삶의 만족도는 자신의 삶의 질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에 좌우된다. 삶의 만족도에 대한 평가와 판단은 본질적으로 인지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 비슷한 연구로서 ‘Diane’(2003)에 따르면 주관적인 안녕이나 행복은 둘 다 감정적이고 인지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감정적인 요소는 개인의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경험들로 구성된다.
그래서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삶의 만족도를 평가할 때 자기 주관적 평가(self-reported measures)를 중시하고 있다.
말인즉, 어떻게 하면 100세까지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는 동안 계속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즉 건강수명을 죽는 날 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공적인 노화 및 건강한 생활은 각자의 삶의 질, 주관적 혹은 심리적 안녕 감, 일상의 만족도, 자아 통합 감(ego-integrity) 등에서 개인별 차이가 난다.
이를테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스로의 가치 판단은 물론 및 생활 관리로서 혈압, 콜레스테롤, 음주, 담배, 운동 등에 따라 건강수준이 달라진다.
따라서 노화가 진행되면서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바로 정신적인 자극에 있다. 활동적이고 고립되지 않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한 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교육과 리더십 전문가인 ‘론다 비먼’(Beaman, 2006)은 주관적, 객관적 평안이 수명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고 전제하고 누구든지 두 번 젊게 살 수 있다는 비결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탄력성(彈力性) 기르기: 직시하라. 질문하라. 감정을 발산하라. 즐겨라.
2) 낙천성(樂天性): 건강과 활력,자발성, 희망, 긍정적 사고, 나쁜 일 생각 안하기.
3) 경이감(驚異感): 신비감,감탄,즐거움, 솔직함, 순수함, 신성함,모험심.
4) 호기심(好奇心): 머리 쓰기, 자기 울타리에서 벗어나기, 새로운 흥미거리 찾기.
결론적(結論的)으로 노인에 대한 조사에서 종종 주관적인 ‘평안’을 평가하는데 심리적 평안의 다차원척도 방식으로 삶의 만족을 골라서 판단하게 된다.
특히, 객관적 건강상태와 주관적 건강상태가 노후의 건강과 함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삶의 만족은 인지적-감성적-행위적인 차원에서 균형을 이룰 때 지속되기 때문이다.
나아가 개인이 지닌 생명력에 따른 영적평안이 개인적 적응능력을 높이고 신체건강을 증진시키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주. 객관적으로 자신들이 건강하다고 느끼거나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성공적으로 늙어 가고 있는 것이다.<우 정 著>
[혈관(血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飮食) 6가지]
01. 사과
수용성 섬유인 팩틴을 함유 하고 있다. 팩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02. 검정콩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03. 단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
04.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 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05. 자색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관을 강화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인 되는 나트륨(소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06. 호두
불포화 지방산과 폴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07. 당근
당근 속 비타민C, 카로틴, 비타민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동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시켜 줍니다.
08. 생강
생강 속 강한 방향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 속에 있는 찌꺼기들을 뚫어준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예방!
09. 두부
두부 속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혈액 안에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해주고 막힌 혈관을 뚫어 준다.
10. 꽁치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들이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혈중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어 심장질환을 예방해 준다.
11. 부추
묵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하며 부추 속 유화아릴이라는 자극성분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12. 미역. 다시마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는 요오드가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혈액 속 독성을 뽑아내어 준다. 각종 인스턴트로 인해 혈액 속에 독성이 녹아들어가 있는 경우 독성을 해독시켜주는 해조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
13. 카레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카레 속 성분들이 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14. 검은깨
깨에 있는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작용을 해 혈액을 깨끗하게 지해 준다. 그밖에 검은깨는 콜레스테롤을 떨어 뜨려주고 몸에 좋은 영양을 많이 가져다준다.
15. 녹차가루
녹차 속 카테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카페인이 몸 속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깨끗한 혈관을 만드는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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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여름 같은 날씨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이제는 무더운 날씨속에서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요즘에는 감기가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성공적 노화로서의 주관적 건강과 객관식 평안"과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사랑과 행복이 머므는 즐겁고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