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이 주장하는 영토는 기존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주와 루한스크 주 전체인데, 현재 그어진 전선으로 따지면 정부군이 두 지역의 약 2/3, 반군이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두 공화국의 국경을 '실질 국경'이 아니라 '명목상 국경'으로 인정한다는 얘기는 '우크라이나에 점령된' 지역을 '수복'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몰도바의 친러시아계 미승인 공화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 대표단이 모스크바에 도착해 푸틴과 얘기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첫댓글 확전만은...안돼....
약소국 감수성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