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align=&quot;center&quot;&gt; &lt;table style=&quot;width: 680px;&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 20px; border: 1px solid black; border-image: none;&quot;&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quot;&gt;[노년기(老年期) 독립적 개인(個人)으로서의 자율자립(自律自立) 정신(精神)]&lt;/span&gt;&lt;/strong&gt;&lt;/p&gt;&lt;br&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CE365F434F9917&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620&quot; height=&quot;40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620&quot; id=&quot;A_9981E4415C60EEBF1C3253&quot; /&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자율 자립에서 내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적 발달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가지 성장과 쇠퇴과정을 거듭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궁극적으로 생애과정에서의 자율과 자립상태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문제는 사회,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사람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율자립 생활을 꿈꾸지만 사실은 남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특히, 노년기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자식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더 의존하게 되면서 자율 자립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이 허다하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그러나 늙어가면서도 자율성과 책임의식을 갖는 것, 자유의지 발현과 동시에 도덕적 책임감을 갖는 것은 바로 자신이 책임지는 자유행동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길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곧 자기 일상생활 전반에서 독립적 개인(autonomy of individual)으로서 의미가 강한 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는 일은 노후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길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자율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쉬운 예로서 노인이 되어서도 요리 등 일상생활을 자율 자립적으로 하는 것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자신의 의지대로 음식을 찾아먹고, 옷을 입고, 청소와 세탁을 하고, 대소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아니면 전화를 걸고 은행을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자율이다. 그러나 자립은 경제적 조건과 육체적 건강정도에 따라 차이가 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이러한 자율과 자립은 일상적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자기가 원하는 창조활동, 학습활동,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모든 상태를 포함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width=&quot;620&quot; height=&quot;140&quot; id=&quot;A_1575B6474F2B3DCB3069FE&quot; style=&quot;width: 620px;&quot;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e5fc0c0205fc9e3b3ddbb0ae9fd4f625b8d80aa&quot; actualwidth=&quot;620&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그래서 노년기에 자립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 볼 일이다. 자율자립의 기반은 가능한 생산적 일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것이어서 그렇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노인이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네오마르크시즘에서 말하는 시장사회(market society)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누군가에게 기대하지 말고 생산적 노화 생활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쉬운 예로 누워있지 말고 봉사활동 혹은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일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젊은이들처럼 숙련 비숙련 노동자 혹은 임금노동으로 하이테크노동, 신속한 스마트 기술시스템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돌봄 체험’ 분야로 바꾸는 일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비슷한 개념으로 노인으로서는 무엇보다 자립 자율로서 홀로서기, 아니면 독립적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독립적 생활이란 자신의 집이나 공동주택에서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가며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자율자립 정신은 절실하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노인이 건강하지 못하고 경제력도 없으면 독립적 생활이 어렵고 결국 가족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자율자립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가족 혹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성공적 노화의 길이다. 노인이 됐다고 해서 마냥 가족과 사회에 의존하는 것은 남부끄러운 일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늙어서는 홀로 살아갈 확률이 높아지는 마당에 홀로서기 연습은 필수라는 말이다. 그런데 노후의 자립자율 활동에서는 (1) 일상적 활동과 (2) 의존상태의 활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전자는 매일 혼자 힘으로 위생관리(목욕, 몸 가꾸기), 옷 입고 벗기, 음식 찾아 먹기, 움직이기(일어서고 앉고 눕기), 대소변 보기 등이 포함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후자는 가족이나 간호사 혹은 보조기구들에 의지해 살아가는 형태로서 자신의 의지와 힘대로 생활 할 수 없는 경우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width=&quot;620&quot; height=&quot;140&quot; id=&quot;A_1575B6474F2B3DCB3069FE&quot; style=&quot;width: 620px;&quot;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2571f1fbf530b4740079fbd4ed6acac2342e553&quot; actualwidth=&quot;620&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이들에게는 가벼운 가정일 돌보기, 음식 만들어 먹이기, 감정표현의 알아차리기, 쇼핑 돕기, 전화 걸어주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 능력은 물론 정신능력이 저하되고 기억력, 정보처리 능력 등 반응시간이 느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의존하게 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그러나 연금, 건강보험료 등 사회적 부담도 늘어나면서 노인들에대한 부정적 의식도 사회곳곳에서 나타나게 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이러한 사회적 냉대 속에서 노인생활의 기본은 자율과 자립이다. 부정적 노인의 이미지를 벗어나는 일은 각자의 자율자립정신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전제가 있다. 그것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1) 첫째, 어떤 신체적(身體的) 장애(障礙)를 조심해야 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노령화는 장애 그 자체와 동일시 될 수 없지만 노령기는 예기치 않는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퇴화현상을 겪으며 생활침체와 상실감이 찾아오게 마련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그렇게 되면 알 수 없는 통증이나 정신 장애에 시달리게 되고 심하면 노인성치매, 우울증, 신경장애, 뇌혈관질환(뇌졸증), 약물중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2) 둘째, 노후(老後)에 특별特別)히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이다. &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늙어서 인정받고 복(福)을 만들려면 일을 하는 것이다. 늙어서도 일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먼저 재미있게 할 일을 살펴보는 일이다. 노동을 한다는 것은 희망을 이루어가는 일이니 그렇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지칠 줄 모른다. 그런 일은 즐거운 마음에서 중단하지도 않는다. 육신에 땀을 흘려야 마음도 청결해 지는 기분을 느낀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width=&quot;620&quot; height=&quot;140&quot; id=&quot;A_1575B6474F2B3DCB3069FE&quot; style=&quot;width: 620px;&quot;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183b7bd701646cb6c9e813d7883ca8465cc3e889&quot; actualwidth=&quot;620&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일과 자신이 하나가 되면 행복한 것이다. 특별히 늙어서는 직업, 돈, 건강, 레저 활동이 행복을 위한 보증수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아울러 주도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날품팔이 노동자’라는 인식을 바꾸는 태도가 중요하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3) 셋째, 늙어서 돈의 진정(眞正)한 가치(價値)를 깨닫는 일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나 시장경제 속에서 물질적 가난을 두려워한다. 자본주의사회는 근본적으로 경쟁과 신체적 생명력에 근거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돈벌이를 위한 아비규환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본주의가 창조하는 끝없는 욕망에 몸을 내맡긴 채 노예처럼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물론, 노인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상적 생활 및 경제생활이 노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한다. 최소한 노인들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 자율자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결론적(結論的)으로 늙었다고 꿈이 날아가 버리는 것은 아니다. 세월 앞에서 인간은 영원한 소년이고 인간의 본질은 미성숙이지만 끝까지 자율자립적인 생활 유지가 노년기의 가장 큰 덕목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그리고 노인들 스스로도 사회적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사회적 안전, 개인의 건강은&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자기 책임의식과 독립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보다 건강한 생활, 적극적 노동시장에서 살아남을 때 자립자율이 가능해 진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노인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희망을 찾아 이를 실천하는 당위의 문제로 받아들일 때 자율자립이 가능해 진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사회적 체면이나 겉치레를 넘어서는 용기, 그리고 노년기에 자율자립이 어느 정도 보장될 때 자아실현이라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lt;우 정 著&gt;&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YBpP/b05b377021f499bbe8fc1420ffb79e3f54a32722&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500&quot; height=&quot;30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500&quot; id=&quot;A_9981E4415C60EEBF1C3253&quot; /&gt;&lt;/p&gt;&lt;br&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quot;&gt;[몸에 좋은 채소중의 채소(菜蔬) Top 10]&lt;/span&gt;&lt;/strong&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e82e1e40b4b17b13e1a0b03101a50af8fbe75762&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1위: 케일&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다. 비타민 A와 C, K, B6를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a66c3e9a6055bec3d3a84badd31410dc5649829e&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2위: 시금치&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비타민 A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와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 B2, 칼슘, 칼륨, 비타민 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gradium.co.kr%2Fwp-content%2Fuploads%2Fcollard-green-2-300x194.jpg&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3위: 콜라드 그린&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양배추과 식물 콜라드 그린은 크고 짙은 녹색의 잎이 특징적이다. 콜라드 그린에도 역시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 1인분 분량의 열량은 20칼로리에 불과하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3de7690d0eb05390053bdca531b77fb048e0b640&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4위: 근대&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스위스 차드로 불리는 근대는 지중해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다.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여기에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도 들어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00iM/8146e762b6c3d522c7fb2c62fbb906389acdc621&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5위: 순무&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순무의 어린잎에는 루테인과 비타민 K, C,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단, 다른 채소에 많은 칼륨은 들어있지 않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서양에서는 어린잎을 식용으로 많이 이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뿌리를 김치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d5efe443de3a8f0e0b27a877bc78d4d6eb7fa7a0&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6위: 호박&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비타민 K,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박은 통조림으로 만든 것도 영양소를 잘 간직하고 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BE04055C98CA505&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7위: 겨자&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 K와 루테인,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겨자의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누런 갈색으로 익는 씨는 양념과 약재로 사용된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file/cafe/99C0DB4A5AF0106F0F&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8위: 고구마&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껍질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다. 여기에 천연적으로 당분이 첨가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file/cafe/99B1AE495AF010843D&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9위: 적색 치커리&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적색 치커리(라디치오) 2컵 분량은 열량이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비타민 K와루테인, 비타민 C, 칼륨 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적색 치커리는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나고 향이 강하지만 조리를 하면 이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90465AF0109408&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26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350&quot; id=&quot;A_99AA11395C400F6217A5A1&quot;/&gt;&lt;/p&gt;&lt;br&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quot;&gt;10위: 당근&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 K,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 font-size: 12pt;&quot;&gt;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lt;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기자&gt;&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lt;strong&gt;&lt;br&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amp;nbsp;&amp;nbsp; 좋은 글 중에서&amp;nbsp;&amp;nbsp; -&lt;/span&gt;&lt;/strong&gt;&lt;/span&gt;&lt;/p&gt;&lt;br&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xkCW/800dcb43c41c5e14d1a8667bcc3e072b0264b20d&quot; class=&quot;txc-image&quot; width=&quot;620&quot; height=&quot;40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 data-filename=&quot;[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quot; exif=&quot;{}&quot; actualwidth=&quot;620&quot; id=&quot;A_9981E4415C60EEBF1C3253&quot; /&gt;&lt;/p&gt; &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audio src=&quot;https://t1.daumcdn.net/cfile/blog/1231F13D4F3F90B221?download&quot; autoplay=&quot;&quot; loop=&quot;&quot; controls=&quot;&quot; hidden=&quot;true&quot;&gt;&lt;/audio&gt;"><div data-ke-class="article"><table width="100%">
<tbody>
<tr>
<td align="center">
<table style="width: 680px;">
<tbody>
<tr>
<td style="padding: 20px; border: 1px solid black; border-image: none;"><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노년기(老年期) 독립적 개인(個人)으로서의 자율자립(自律自立) 정신(精神)]</span></strong></p><br>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CE365F434F9917" class="txc-image" width="620" height="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62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율 자립에서 내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적 발달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가지 성장과 쇠퇴과정을 거듭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궁극적으로 생애과정에서의 자율과 자립상태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문제는 사회,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사람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율자립 생활을 꿈꾸지만 사실은 남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특히, 노년기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자식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더 의존하게 되면서 자율 자립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이 허다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러나 늙어가면서도 자율성과 책임의식을 갖는 것, 자유의지 발현과 동시에 도덕적 책임감을 갖는 것은 바로 자신이 책임지는 자유행동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곧 자기 일상생활 전반에서 독립적 개인(autonomy of individual)으로서 의미가 강한 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는 일은 노후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율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쉬운 예로서 노인이 되어서도 요리 등 일상생활을 자율 자립적으로 하는 것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신의 의지대로 음식을 찾아먹고, 옷을 입고, 청소와 세탁을 하고, 대소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아니면 전화를 걸고 은행을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자율이다. 그러나 자립은 경제적 조건과 육체적 건강정도에 따라 차이가 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자율과 자립은 일상적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자기가 원하는 창조활동, 학습활동,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모든 상태를 포함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e5fc0c0205fc9e3b3ddbb0ae9fd4f625b8d80aa"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래서 노년기에 자립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 볼 일이다. 자율자립의 기반은 가능한 생산적 일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것이어서 그렇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이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네오마르크시즘에서 말하는 시장사회(market society)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누군가에게 기대하지 말고 생산적 노화 생활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쉬운 예로 누워있지 말고 봉사활동 혹은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젊은이들처럼 숙련 비숙련 노동자 혹은 임금노동으로 하이테크노동, 신속한 스마트 기술시스템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돌봄 체험’ 분야로 바꾸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비슷한 개념으로 노인으로서는 무엇보다 자립 자율로서 홀로서기, 아니면 독립적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독립적 생활이란 자신의 집이나 공동주택에서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가며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자율자립 정신은 절실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이 건강하지 못하고 경제력도 없으면 독립적 생활이 어렵고 결국 가족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자율자립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가족 혹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성공적 노화의 길이다. 노인이 됐다고 해서 마냥 가족과 사회에 의존하는 것은 남부끄러운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늙어서는 홀로 살아갈 확률이 높아지는 마당에 홀로서기 연습은 필수라는 말이다. 그런데 노후의 자립자율 활동에서는 (1) 일상적 활동과 (2) 의존상태의 활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전자는 매일 혼자 힘으로 위생관리(목욕, 몸 가꾸기), 옷 입고 벗기, 음식 찾아 먹기, 움직이기(일어서고 앉고 눕기), 대소변 보기 등이 포함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후자는 가족이나 간호사 혹은 보조기구들에 의지해 살아가는 형태로서 자신의 의지와 힘대로 생활 할 수 없는 경우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2571f1fbf530b4740079fbd4ed6acac2342e553"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들에게는 가벼운 가정일 돌보기, 음식 만들어 먹이기, 감정표현의 알아차리기, 쇼핑 돕기, 전화 걸어주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 능력은 물론 정신능력이 저하되고 기억력, 정보처리 능력 등 반응시간이 느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의존하게 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러나 연금, 건강보험료 등 사회적 부담도 늘어나면서 노인들에대한 부정적 의식도 사회곳곳에서 나타나게 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사회적 냉대 속에서 노인생활의 기본은 자율과 자립이다. 부정적 노인의 이미지를 벗어나는 일은 각자의 자율자립정신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전제가 있다. 그것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 첫째, 어떤 신체적(身體的) 장애(障礙)를 조심해야 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령화는 장애 그 자체와 동일시 될 수 없지만 노령기는 예기치 않는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퇴화현상을 겪으며 생활침체와 상실감이 찾아오게 마련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렇게 되면 알 수 없는 통증이나 정신 장애에 시달리게 되고 심하면 노인성치매, 우울증, 신경장애, 뇌혈관질환(뇌졸증), 약물중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2) 둘째, 노후(老後)에 특별特別)히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이다. </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늙어서 인정받고 복(福)을 만들려면 일을 하는 것이다. 늙어서도 일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먼저 재미있게 할 일을 살펴보는 일이다. 노동을 한다는 것은 희망을 이루어가는 일이니 그렇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지칠 줄 모른다. 그런 일은 즐거운 마음에서 중단하지도 않는다. 육신에 땀을 흘려야 마음도 청결해 지는 기분을 느낀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183b7bd701646cb6c9e813d7883ca8465cc3e889"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과 자신이 하나가 되면 행복한 것이다. 특별히 늙어서는 직업, 돈, 건강, 레저 활동이 행복을 위한 보증수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아울러 주도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날품팔이 노동자’라는 인식을 바꾸는 태도가 중요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3) 셋째, 늙어서 돈의 진정(眞正)한 가치(價値)를 깨닫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나 시장경제 속에서 물질적 가난을 두려워한다. 자본주의사회는 근본적으로 경쟁과 신체적 생명력에 근거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돈벌이를 위한 아비규환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본주의가 창조하는 끝없는 욕망에 몸을 내맡긴 채 노예처럼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이다.</span></strong></span></p><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물론, 노인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상적 생활 및 경제생활이 노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한다. 최소한 노인들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 자율자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결론적(結論的)으로 늙었다고 꿈이 날아가 버리는 것은 아니다. 세월 앞에서 인간은 영원한 소년이고 인간의 본질은 미성숙이지만 끝까지 자율자립적인 생활 유지가 노년기의 가장 큰 덕목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리고 노인들 스스로도 사회적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사회적 안전, 개인의 건강은</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기 책임의식과 독립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보다 건강한 생활, 적극적 노동시장에서 살아남을 때 자립자율이 가능해 진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희망을 찾아 이를 실천하는 당위의 문제로 받아들일 때 자율자립이 가능해 진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사회적 체면이나 겉치레를 넘어서는 용기, 그리고 노년기에 자율자립이 어느 정도 보장될 때 자아실현이라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우 정 著></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BpP/b05b377021f499bbe8fc1420ffb79e3f54a32722"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50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br>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몸에 좋은 채소중의 채소(菜蔬) Top 10]</span></strong></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e82e1e40b4b17b13e1a0b03101a50af8fbe75762"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위: 케일</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다. 비타민 A와 C, K, B6를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a66c3e9a6055bec3d3a84badd31410dc5649829e"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2위: 시금치</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비타민 A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와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 B2, 칼슘, 칼륨, 비타민 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gradium.co.kr%2Fwp-content%2Fuploads%2Fcollard-green-2-300x194.jpg"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3위: 콜라드 그린</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양배추과 식물 콜라드 그린은 크고 짙은 녹색의 잎이 특징적이다. 콜라드 그린에도 역시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 1인분 분량의 열량은 20칼로리에 불과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3de7690d0eb05390053bdca531b77fb048e0b640"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4위: 근대</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스위스 차드로 불리는 근대는 지중해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다.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여기에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도 들어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00iM/8146e762b6c3d522c7fb2c62fbb906389acdc621"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5위: 순무</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순무의 어린잎에는 루테인과 비타민 K, C,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단, 다른 채소에 많은 칼륨은 들어있지 않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서양에서는 어린잎을 식용으로 많이 이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뿌리를 김치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d5efe443de3a8f0e0b27a877bc78d4d6eb7fa7a0"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6위: 호박</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비타민 K,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박은 통조림으로 만든 것도 영양소를 잘 간직하고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BE04055C98CA505"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7위: 겨자</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 K와 루테인,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겨자의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누런 갈색으로 익는 씨는 양념과 약재로 사용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0DB4A5AF0106F0F"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8위: 고구마</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껍질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다. 여기에 천연적으로 당분이 첨가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1AE495AF010843D"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9위: 적색 치커리</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적색 치커리(라디치오) 2컵 분량은 열량이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비타민 K와루테인, 비타민 C, 칼륨 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적색 치커리는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나고 향이 강하지만 조리를 하면 이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90465AF0109408"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0위: 당근</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 K,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기자></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nbsp;&nbsp; 좋은 글 중에서&nbsp;&nbsp; -</span></strong></span></p><br>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kCW/800dcb43c41c5e14d1a8667bcc3e072b0264b20d" class="txc-image" width="620" height="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62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1F13D4F3F90B221?download" autoplay="" loop="" controls="" hidden="true"></audio></div></div>"><div data-ke-class="article"><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table width="100%"> <tbody> <tr> <td align="center"> <table style="width: 680px;"> <tbody> <tr> <td style="padding: 20px; border: 1px solid black; border-image: none;"><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노년기(老年期) 독립적 개인(個人)으로서의 자율자립(自律自立) 정신(精神)]</span></strong></p><br>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CE365F434F9917" class="txc-image" width="620" height="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62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율 자립에서 내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적 발달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가지 성장과 쇠퇴과정을 거듭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궁극적으로 생애과정에서의 자율과 자립상태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문제는 사회,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사람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율자립 생활을 꿈꾸지만 사실은 남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특히, 노년기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자식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더 의존하게 되면서 자율 자립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이 허다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러나 늙어가면서도 자율성과 책임의식을 갖는 것, 자유의지 발현과 동시에 도덕적 책임감을 갖는 것은 바로 자신이 책임지는 자유행동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곧 자기 일상생활 전반에서 독립적 개인(autonomy of individual)으로서 의미가 강한 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는 일은 노후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율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쉬운 예로서 노인이 되어서도 요리 등 일상생활을 자율 자립적으로 하는 것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신의 의지대로 음식을 찾아먹고, 옷을 입고, 청소와 세탁을 하고, 대소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아니면 전화를 걸고 은행을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자율이다. 그러나 자립은 경제적 조건과 육체적 건강정도에 따라 차이가 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자율과 자립은 일상적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자기가 원하는 창조활동, 학습활동,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모든 상태를 포함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e5fc0c0205fc9e3b3ddbb0ae9fd4f625b8d80aa"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래서 노년기에 자립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 볼 일이다. 자율자립의 기반은 가능한 생산적 일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것이어서 그렇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이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네오마르크시즘에서 말하는 시장사회(market society)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누군가에게 기대하지 말고 생산적 노화 생활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쉬운 예로 누워있지 말고 봉사활동 혹은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젊은이들처럼 숙련 비숙련 노동자 혹은 임금노동으로 하이테크노동, 신속한 스마트 기술시스템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돌봄 체험’ 분야로 바꾸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비슷한 개념으로 노인으로서는 무엇보다 자립 자율로서 홀로서기, 아니면 독립적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독립적 생활이란 자신의 집이나 공동주택에서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가며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자율자립 정신은 절실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이 건강하지 못하고 경제력도 없으면 독립적 생활이 어렵고 결국 가족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자율자립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가족 혹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성공적 노화의 길이다. 노인이 됐다고 해서 마냥 가족과 사회에 의존하는 것은 남부끄러운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늙어서는 홀로 살아갈 확률이 높아지는 마당에 홀로서기 연습은 필수라는 말이다. 그런데 노후의 자립자율 활동에서는 (1) 일상적 활동과 (2) 의존상태의 활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전자는 매일 혼자 힘으로 위생관리(목욕, 몸 가꾸기), 옷 입고 벗기, 음식 찾아 먹기, 움직이기(일어서고 앉고 눕기), 대소변 보기 등이 포함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후자는 가족이나 간호사 혹은 보조기구들에 의지해 살아가는 형태로서 자신의 의지와 힘대로 생활 할 수 없는 경우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2571f1fbf530b4740079fbd4ed6acac2342e553"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들에게는 가벼운 가정일 돌보기, 음식 만들어 먹이기, 감정표현의 알아차리기, 쇼핑 돕기, 전화 걸어주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 능력은 물론 정신능력이 저하되고 기억력, 정보처리 능력 등 반응시간이 느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의존하게 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러나 연금, 건강보험료 등 사회적 부담도 늘어나면서 노인들에대한 부정적 의식도 사회곳곳에서 나타나게 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사회적 냉대 속에서 노인생활의 기본은 자율과 자립이다. 부정적 노인의 이미지를 벗어나는 일은 각자의 자율자립정신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전제가 있다. 그것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 첫째, 어떤 신체적(身體的) 장애(障礙)를 조심해야 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령화는 장애 그 자체와 동일시 될 수 없지만 노령기는 예기치 않는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퇴화현상을 겪으며 생활침체와 상실감이 찾아오게 마련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렇게 되면 알 수 없는 통증이나 정신 장애에 시달리게 되고 심하면 노인성치매, 우울증, 신경장애, 뇌혈관질환(뇌졸증), 약물중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2) 둘째, 노후(老後)에 특별特別)히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이다. </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늙어서 인정받고 복(福)을 만들려면 일을 하는 것이다. 늙어서도 일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먼저 재미있게 할 일을 살펴보는 일이다. 노동을 한다는 것은 희망을 이루어가는 일이니 그렇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지칠 줄 모른다. 그런 일은 즐거운 마음에서 중단하지도 않는다. 육신에 땀을 흘려야 마음도 청결해 지는 기분을 느낀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183b7bd701646cb6c9e813d7883ca8465cc3e889"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과 자신이 하나가 되면 행복한 것이다. 특별히 늙어서는 직업, 돈, 건강, 레저 활동이 행복을 위한 보증수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아울러 주도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날품팔이 노동자’라는 인식을 바꾸는 태도가 중요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3) 셋째, 늙어서 돈의 진정(眞正)한 가치(價値)를 깨닫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나 시장경제 속에서 물질적 가난을 두려워한다. 자본주의사회는 근본적으로 경쟁과 신체적 생명력에 근거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돈벌이를 위한 아비규환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본주의가 창조하는 끝없는 욕망에 몸을 내맡긴 채 노예처럼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이다.</span></strong></span></p><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물론, 노인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상적 생활 및 경제생활이 노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한다. 최소한 노인들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 자율자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결론적(結論的)으로 늙었다고 꿈이 날아가 버리는 것은 아니다. 세월 앞에서 인간은 영원한 소년이고 인간의 본질은 미성숙이지만 끝까지 자율자립적인 생활 유지가 노년기의 가장 큰 덕목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리고 노인들 스스로도 사회적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사회적 안전, 개인의 건강은</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기 책임의식과 독립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보다 건강한 생활, 적극적 노동시장에서 살아남을 때 자립자율이 가능해 진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희망을 찾아 이를 실천하는 당위의 문제로 받아들일 때 자율자립이 가능해 진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사회적 체면이나 겉치레를 넘어서는 용기, 그리고 노년기에 자율자립이 어느 정도 보장될 때 자아실현이라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우 정 著></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BpP/b05b377021f499bbe8fc1420ffb79e3f54a32722"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50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br>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몸에 좋은 채소중의 채소(菜蔬) Top 10]</span></strong></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e82e1e40b4b17b13e1a0b03101a50af8fbe75762"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위: 케일</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다. 비타민 A와 C, K, B6를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a66c3e9a6055bec3d3a84badd31410dc5649829e"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2위: 시금치</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비타민 A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와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 B2, 칼슘, 칼륨, 비타민 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gradium.co.kr%2Fwp-content%2Fuploads%2Fcollard-green-2-300x194.jpg"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3위: 콜라드 그린</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양배추과 식물 콜라드 그린은 크고 짙은 녹색의 잎이 특징적이다. 콜라드 그린에도 역시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 1인분 분량의 열량은 20칼로리에 불과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3de7690d0eb05390053bdca531b77fb048e0b640"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4위: 근대</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스위스 차드로 불리는 근대는 지중해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다.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여기에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도 들어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00iM/8146e762b6c3d522c7fb2c62fbb906389acdc621"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5위: 순무</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순무의 어린잎에는 루테인과 비타민 K, C,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단, 다른 채소에 많은 칼륨은 들어있지 않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서양에서는 어린잎을 식용으로 많이 이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뿌리를 김치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d5efe443de3a8f0e0b27a877bc78d4d6eb7fa7a0"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6위: 호박</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비타민 K,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박은 통조림으로 만든 것도 영양소를 잘 간직하고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BE04055C98CA505"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7위: 겨자</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 K와 루테인,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겨자의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누런 갈색으로 익는 씨는 양념과 약재로 사용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0DB4A5AF0106F0F"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8위: 고구마</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껍질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다. 여기에 천연적으로 당분이 첨가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1AE495AF010843D"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9위: 적색 치커리</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적색 치커리(라디치오) 2컵 분량은 열량이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비타민 K와루테인, 비타민 C, 칼륨 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적색 치커리는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나고 향이 강하지만 조리를 하면 이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90465AF0109408"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0위: 당근</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 K,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기자></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nbsp;&nbsp; 좋은 글 중에서&nbsp;&nbsp; -</span></strong></span></p><br>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kCW/800dcb43c41c5e14d1a8667bcc3e072b0264b20d" class="txc-image" width="620" height="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62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1F13D4F3F90B221?download" autoplay="" loop="" controls="" hidden="true"></audio>"><div data-ke-class="article"><table width="100%">
<tbody>
<tr>
<td align="center">
<table style="width: 680px;">
<tbody>
<tr>
<td style="padding: 20px; border: 1px solid black; border-image: none;"><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노년기(老年期) 독립적 개인(個人)으로서의 자율자립(自律自立) 정신(精神)]</span></strong></p><br>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CE365F434F9917" class="txc-image" width="620" height="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62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율 자립에서 내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적 발달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가지 성장과 쇠퇴과정을 거듭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궁극적으로 생애과정에서의 자율과 자립상태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문제는 사회,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사람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율자립 생활을 꿈꾸지만 사실은 남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특히, 노년기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자식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더 의존하게 되면서 자율 자립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이 허다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러나 늙어가면서도 자율성과 책임의식을 갖는 것, 자유의지 발현과 동시에 도덕적 책임감을 갖는 것은 바로 자신이 책임지는 자유행동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곧 자기 일상생활 전반에서 독립적 개인(autonomy of individual)으로서 의미가 강한 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는 일은 노후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율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쉬운 예로서 노인이 되어서도 요리 등 일상생활을 자율 자립적으로 하는 것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신의 의지대로 음식을 찾아먹고, 옷을 입고, 청소와 세탁을 하고, 대소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아니면 전화를 걸고 은행을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자율이다. 그러나 자립은 경제적 조건과 육체적 건강정도에 따라 차이가 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자율과 자립은 일상적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자기가 원하는 창조활동, 학습활동,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모든 상태를 포함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e5fc0c0205fc9e3b3ddbb0ae9fd4f625b8d80aa"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래서 노년기에 자립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 볼 일이다. 자율자립의 기반은 가능한 생산적 일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것이어서 그렇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이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네오마르크시즘에서 말하는 시장사회(market society)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누군가에게 기대하지 말고 생산적 노화 생활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쉬운 예로 누워있지 말고 봉사활동 혹은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젊은이들처럼 숙련 비숙련 노동자 혹은 임금노동으로 하이테크노동, 신속한 스마트 기술시스템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돌봄 체험’ 분야로 바꾸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비슷한 개념으로 노인으로서는 무엇보다 자립 자율로서 홀로서기, 아니면 독립적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독립적 생활이란 자신의 집이나 공동주택에서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가며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자율자립 정신은 절실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이 건강하지 못하고 경제력도 없으면 독립적 생활이 어렵고 결국 가족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자율자립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가족 혹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성공적 노화의 길이다. 노인이 됐다고 해서 마냥 가족과 사회에 의존하는 것은 남부끄러운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늙어서는 홀로 살아갈 확률이 높아지는 마당에 홀로서기 연습은 필수라는 말이다. 그런데 노후의 자립자율 활동에서는 (1) 일상적 활동과 (2) 의존상태의 활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전자는 매일 혼자 힘으로 위생관리(목욕, 몸 가꾸기), 옷 입고 벗기, 음식 찾아 먹기, 움직이기(일어서고 앉고 눕기), 대소변 보기 등이 포함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후자는 가족이나 간호사 혹은 보조기구들에 의지해 살아가는 형태로서 자신의 의지와 힘대로 생활 할 수 없는 경우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82571f1fbf530b4740079fbd4ed6acac2342e553"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들에게는 가벼운 가정일 돌보기, 음식 만들어 먹이기, 감정표현의 알아차리기, 쇼핑 돕기, 전화 걸어주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 능력은 물론 정신능력이 저하되고 기억력, 정보처리 능력 등 반응시간이 느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의존하게 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러나 연금, 건강보험료 등 사회적 부담도 늘어나면서 노인들에대한 부정적 의식도 사회곳곳에서 나타나게 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사회적 냉대 속에서 노인생활의 기본은 자율과 자립이다. 부정적 노인의 이미지를 벗어나는 일은 각자의 자율자립정신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립과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전제가 있다. 그것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 첫째, 어떤 신체적(身體的) 장애(障礙)를 조심해야 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령화는 장애 그 자체와 동일시 될 수 없지만 노령기는 예기치 않는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퇴화현상을 겪으며 생활침체와 상실감이 찾아오게 마련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렇게 되면 알 수 없는 통증이나 정신 장애에 시달리게 되고 심하면 노인성치매, 우울증, 신경장애, 뇌혈관질환(뇌졸증), 약물중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2) 둘째, 노후(老後)에 특별特別)히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이다. </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늙어서 인정받고 복(福)을 만들려면 일을 하는 것이다. 늙어서도 일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먼저 재미있게 할 일을 살펴보는 일이다. 노동을 한다는 것은 희망을 이루어가는 일이니 그렇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지칠 줄 모른다. 그런 일은 즐거운 마음에서 중단하지도 않는다. 육신에 땀을 흘려야 마음도 청결해 지는 기분을 느낀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20" height="140" id="A_1575B6474F2B3DCB3069FE" style="width: 620px;"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183b7bd701646cb6c9e813d7883ca8465cc3e889" actualwidth="620"></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과 자신이 하나가 되면 행복한 것이다. 특별히 늙어서는 직업, 돈, 건강, 레저 활동이 행복을 위한 보증수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아울러 주도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날품팔이 노동자’라는 인식을 바꾸는 태도가 중요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3) 셋째, 늙어서 돈의 진정(眞正)한 가치(價値)를 깨닫는 일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나 시장경제 속에서 물질적 가난을 두려워한다. 자본주의사회는 근본적으로 경쟁과 신체적 생명력에 근거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돈벌이를 위한 아비규환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본주의가 창조하는 끝없는 욕망에 몸을 내맡긴 채 노예처럼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이다.</span></strong></span></p><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물론, 노인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상적 생활 및 경제생활이 노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한다. 최소한 노인들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 자율자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결론적(結論的)으로 늙었다고 꿈이 날아가 버리는 것은 아니다. 세월 앞에서 인간은 영원한 소년이고 인간의 본질은 미성숙이지만 끝까지 자율자립적인 생활 유지가 노년기의 가장 큰 덕목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그리고 노인들 스스로도 사회적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사회적 안전, 개인의 건강은</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자기 책임의식과 독립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보다 건강한 생활, 적극적 노동시장에서 살아남을 때 자립자율이 가능해 진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노인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희망을 찾아 이를 실천하는 당위의 문제로 받아들일 때 자율자립이 가능해 진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사회적 체면이나 겉치레를 넘어서는 용기, 그리고 노년기에 자율자립이 어느 정도 보장될 때 자아실현이라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우 정 著></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BpP/b05b377021f499bbe8fc1420ffb79e3f54a32722"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50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br>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4pt;">[몸에 좋은 채소중의 채소(菜蔬) Top 10]</span></strong></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e82e1e40b4b17b13e1a0b03101a50af8fbe75762"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위: 케일</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다. 비타민 A와 C, K, B6를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a66c3e9a6055bec3d3a84badd31410dc5649829e"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2위: 시금치</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비타민 A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와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 B2, 칼슘, 칼륨, 비타민 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gradium.co.kr%2Fwp-content%2Fuploads%2Fcollard-green-2-300x194.jpg"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3위: 콜라드 그린</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양배추과 식물 콜라드 그린은 크고 짙은 녹색의 잎이 특징적이다. 콜라드 그린에도 역시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 1인분 분량의 열량은 20칼로리에 불과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3de7690d0eb05390053bdca531b77fb048e0b640"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4위: 근대</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스위스 차드로 불리는 근대는 지중해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다.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여기에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도 들어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00iM/8146e762b6c3d522c7fb2c62fbb906389acdc621"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5위: 순무</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순무의 어린잎에는 루테인과 비타민 K, C,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단, 다른 채소에 많은 칼륨은 들어있지 않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서양에서는 어린잎을 식용으로 많이 이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뿌리를 김치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RQ/d5efe443de3a8f0e0b27a877bc78d4d6eb7fa7a0"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6위: 호박</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비타민 K,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박은 통조림으로 만든 것도 영양소를 잘 간직하고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BE04055C98CA505"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7위: 겨자</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 K와 루테인,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겨자의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누런 갈색으로 익는 씨는 양념과 약재로 사용된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0DB4A5AF0106F0F"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8위: 고구마</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껍질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다. 여기에 천연적으로 당분이 첨가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1AE495AF010843D"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9위: 적색 치커리</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적색 치커리(라디치오) 2컵 분량은 열량이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비타민 K와루테인, 비타민 C, 칼륨 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적색 치커리는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나고 향이 강하지만 조리를 하면 이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90465AF0109408"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154158244-stock-photo-senior-couple-smiling-to-each.jpg" exif="{}" actualwidth="350" id="A_99AA11395C400F6217A5A1"/></p><br>
<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10위: 당근</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 K,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기자></span></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좋은 글 중에서 -</span></strong></span></p><br>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kCW/800dcb43c41c5e14d1a8667bcc3e072b0264b20d" class="txc-image" width="620" height="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크기변환]depositphotos_81724374-stock-photo-couple-smiling-at-camera.jpg" exif="{}" actualwidth="620" id="A_9981E4415C60EEBF1C3253" /></p>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1F13D4F3F90B221?download" autoplay="" loop="" controls="" hidden="true"></audio></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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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루하루 푸른름이 더해가는 목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들녁 야외로 한번나가 보세요 봄철 봄농사에.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을 사랑하는가족과함께 웃음짓는 시간을 보내세요..